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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박보검 열정 넘친다면서…제작진, '가치' 염불 [종합] 2025-03-11 13:03:56
방송 시간이 금요일 10시인데, 수백억원대 드라마들이 방송되고 있다. 30년 전 제작비로, 음악 프로그램의 마지막 남은 보루로 남은 마음으로 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률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 금요일 심야 시간대에 신인들을 소개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명분과 정체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의미있는 분들...
시청률 때문에 폐지됐는데 '넷플릭스 1위'…KBS 발칵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03-01 06:36:01
△대하드라마 제작 120억원 △콘텐츠 권리 확보 94억원 등 총 514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대중문화평론가 김헌식 씨는 "'홍김동전'은 방송사를 잘못 만난 대표적인 콘텐츠였다"며 "KBS가 젊은 층을 끌어들이며 노력하지만, KBS의 시청 중심층이 중장년층인 레거시 미디어라는 점에서 기존의 잣대로 내부...
박보영 "'멜로무비' 쓰레기 구남친과 재회?…이상형은 잘생긴 사람" [인터뷰+] 2025-02-18 12:13:52
생각보다 '멜로'를 많이 하지 않았다. 어떻게 다르게 이전과 보여주고 싶었나. = 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멜로지만 성장이 있다고 생각했다. 상대뿐 아니라 스스로 성장해가고, 가족들과의 관계도 복합적으로 있는 게 다른 지점 같았다. 단순히 알콩달콩한 모습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각자의 아픔을...
SF 찍은 봉준호 "모든 장르 다 해보고 싶다. 뮤지컬 빼고" 2025-02-16 01:23:00
열린 베를린영화제 기자회견에서 "러브 스토리나 멜로 드라마를 찍어 본 적이 없지만 늘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였다"며 "미키가 꾸역꾸역 살아남은 건 결국 사랑 덕분"이라고 말했다. '미키17'은 얼음으로 덮인 우주 행성 개척에 투입된 복제인간 미키(로버트 패틴슨)의 이야기다. 봉 감독은 SF 영화지만 자신의...
"박형식·박서준 보다 최우식"…박보영의 동갑 로맨스 '멜로무비' [종합] 2025-02-12 12:14:34
멜로는 로망과 부담이 모두 있는 장르"라며 "언젠가 하고 싶었는데, 이나은 작가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에 무조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박혜련 작가,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작업을 했던 오 감독은 "제가 많은 작품을 했지만 저 자신이 투영된 작품은 이번이...
강풀 원작에 대세 박진영·노정의, 주지훈까지 '마녀'의 흥행 예보 [종합] 2025-02-11 13:11:29
꼽았다. 김태균 감독은 "전통적인 로맨스, 멜로의 문법이 아니다"며 "이 지점이 오히려 흥미로웠다. 감독들은 변태 같아서 처음 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데, 이러한 부분들이 우리 드라마를 하고 싶었던 이유다"고 밝혔다. 이어 "10부작을 이끌어가려면 시청자들의 응원이 필수적인데, 배우들의 호흡이 만족스러웠다...
'출범 30년' CJ ENM "드라마·예능 65편…역대 최다 콘텐츠 투자" 2025-02-10 14:27:13
로맨스 드라마 ‘감자연구소’와 예능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새로운 멤버로 돌아올 ‘언니네 산지직송2’가 무해한 콘텐츠의 대표주자로 소개됐다. 또한 MZ세대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시키며 호평 받은 ‘무쇠소녀단’도 새로운 시즌을 예고해 시선을 끌었다. 도파민과 무해력이 모두 공존하는 콘텐츠들도 공개됐다....
송혜교, 韓영화로 처음 웃었다…'검은 수녀들' 손익분기점 돌파 2025-02-10 10:54:45
사는 세상'(2008), '태양의 후예'(2016), '더 글로리'(2022)까지 출연하는 드라마 족족 높은 시청률, 화제성을 기록하며 성공을 거둬왔다. 하지만 영화의 경우 상황은 좀 달랐다. '파랑주의보'(2005), '황진이'(2007), '페티쉬'(2010), '카멜리아'(2010) 등의 한국 영...
‘중증외상센터’의 글로벌 열풍…새 지평 연 한국 의학 드라마[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02-10 08:52:06
드라마 시청자층을 MZ세대로 확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병원 내 다섯 명의 의대 동기들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 이 작품엔 의학과 멜로, 우정 등 다양한 소재가 결합됐다. 다양한 세대에 걸쳐 큰 사랑을 받은 덕분에 2021년엔 시즌2가 방영됐다. 이 작품의 스핀오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도...
가수 겸 배우 도경수, 두 마리 토끼 잡은 올라운더 [인터뷰+] 2025-02-07 08:07:01
그룹 엑소의 멤버로 데뷔해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연기 데뷔한 도경수는 ‘백일의 낭군님’, ‘진검승부’, 영화 ‘형’, ‘신과함께’ 시리즈, ‘더 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매 작품 놀라운 열연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아왔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그룹 활동 재개에 대한 대형 떡밥을 던지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