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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LG 좀 손해 보면 된다고?"…野 "유시민 위험한 망언" 2025-10-22 14:10:11
있는 주한미군 감축·철수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도 "대통령의 발언은 '주한미군이 없어도 자주국방이 가능하다'는 뜻으로 이해되는데, 대통령은 자주국방의 의미를 외국 군대, 즉 주한미군 철수와 같은 뜻으로 이해하고 있냐"고 반문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정청래 "조희대, 거취 결단이 명예 지키는 길…판사는 신 아냐" 2025-10-22 10:08:29
너무 민망하지 않으냐"고 반문했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재판소원 제도에 대해선 "재판이 적법한 절차대로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 또 재판이 헌법과 법률을 명백히 위반한 경우에 억울함을 풀 수 있는 길을 열어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판사는 신이 아니다. 판사는 실수해도 그냥 넘어가야 하느냐"며 "태산이...
與 부동산TF 띄우자…野 특위로 '맞불' 2025-10-21 17:37:01
있는 말이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더 심각한 것은 이재명 정부와 여권 고위층의 노골적인 위선과 내로남불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국민한테는 대출은 투기라고 훈계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모두 수십억원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본인들은 누릴 것 다 누리고, 할 일 다 하면서 국민들에게는 포기하라고 하는...
"돈 모아 집 사라"던 국토차관, 본인은 갭투자로 '시세차익' 2025-10-21 12:59:20
커지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기다려서 사라’라고 막말했던 이상경 차관은 56억원이 넘는 자산가"라며 "본인들은 누릴 것 다 누리고, 할 일 다 하면서 국민들에게는 포기하라고 하는 것은 도대체 무슨 발상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김재섭 "대법관 마음대로 고르는 대통령, 독재자라 부른다" 2025-10-21 10:58:50
우리가 현대의 독재자라고 부르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사실상 (사법부의) 독립을 훼손하겠다는 법안을 브레이크 없이 추진하고 있는 상황 아니냐"며 "입법부는 이미 장악돼 있고 마지막 남은 카드인 사법부마저 이런 식으로 이 대통령이 장악하면 입법, 사법, 행정을 다 장악한 사람이 된다. 우리는 독재자 말...
"용변 후 손씻기는 기본 아닌가요"…카페 사장님 '경악' 2025-10-21 09:50:34
끼는 이유가 뭔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카페에서 일하면서 느낀 건데 특히나 남자들은 정말 손 씻는 사람이 거의 천연기념물 급으로 없다"면서 "핸드타월, 핸드타월 버리는 쓰레기통, 비누 등 뭐 항상 아무도 안 쓴 듯 깨끗해서 교체할 일이 없다"고 전했다. 과거 질병관리청 실태조사에 따르면 공중화장실에서 용변을...
이란 최고지도자, 트럼프 대화 제안 거절 2025-10-20 21:54:41
있는 권한이 있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이런 개입은 부적절하고 그릇되고 강압적"이라고 비판했다. 미국과 이란은 6월까지 5차례 간접적 방식으로 핵협상을 했으나 6차 회담 이틀 전 이스라엘이 이란을 전격 폭격하면서 협상이 중단됐다. hsk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국힘 "與 사법개혁안, '개딸 취향' 대법관 앉히겠단 선언" 2025-10-20 17:21:48
맞느냐. 개딸 참여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개딸 취향에 맞는 정권 맞춤형 대법관을 앉히겠다고 대놓고 선언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사법부가 무너지면 법치가 무너진다"라며 "국민의힘은 사법부를 정권 하청으로 만드려는 반헌법적 시도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장 대표는...
민중기, 주식거래 의혹에 "위법 없다"…김건희와 같은 해명 2025-10-20 14:04:28
권유한 직원은 누군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더 심각한 것은 법 잣대의 형평성과 공정성이다. 민 특검이 수사 중인 김건희 여사는 같은 시기 같은 종목을 거래한 의혹으로 수사받았다"며 "특검 주체와 특검의 수사 대상이 똑같은 의혹을 받는 황당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모든 서민 빚내서 집 사진 않아…사다리 걷어차기 표현 적절치 않아" 2025-10-17 11:46:19
지적에는 "서민 기준을 여기서 논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 실소유자가 많이 분포된 건 그 가격대라고 본다"고 답했다. 이어 "20억원 이상이 넘어가면 (대출이) 6억원에서 2억원을 줄인 건데, 20억원의 아파트를 사는데 2억원의 대출을 줄인 게 치명적인 건가"라고 반문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