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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AI 기술자립…韓, 서버 수출은 '찔끔' 2025-11-02 16:50:39
물론 칩 발열을 최소화하는 냉각장치 기술까지 갖춰야 비로소 한 개의 ‘랙’이 완성된다. 반도체→보드→프레임→냉각→랙 등 전 단계에서 제조가 유기적으로 연결돼야만 안정적인 서버 공급망이 구축되는 것이다. ◇대만이 생산·조립 등에서 우위한국의 최대 강점은 서버 필수 제품인 D램에서 세계 70% 이상의 점유율을...
국내 최대 AI 데이터센터 구축 '특명'…SK AI 사단 총출동한 이곳은 2025-11-02 06:00:03
발열이 잦은 AI 가속기를 식히려면 렉 당 40~100kW에 달하는 냉각 용량을 갖춰야 한다. 일반 데이터센터의 4~10배에 달하는 전력도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한다. SK그룹이 AI 관련 주요 계열사들에 '총동원령'을 내린 이유가 여기에 있다. SK에코플랜트가 시설 설계 및 시공을 담당하고,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LG전자, HVAC 냉각수 엔비디아 인증 추진 2025-10-31 18:02:01
LG전자는 냉각수를 순환시켜 AI 데이터센터 발열을 관리하는 액체냉각 방식의 핵심 장치인 냉각수분배장치(CDU) 공급을 위해 엔비디아 인증을 추진 중이다. 이들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을 활용한 사업 기회를 확보하는 동시에 중장기적 관점에서 양사 역량을 결합한 다양한 파트너십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젠슨 황 손잡은 LG전자…피지컬 AI·디지털 트윈 전방위 협력 2025-10-31 15:00:05
데이터센터의 발열을 관리하는 액체냉각 방식의 핵심 장치인 CDU(냉각수분배장치) 공급을 위한 엔비디아 인증을 추진 중에 있다. LG전자는 냉각솔루션을 비롯해 친환경 열회수 시스템과 고효율 직류(DC) 전력 솔루션 등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절감과 탄소 저감을 실현하는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LG전자는 AI...
LG전자, 엔비디아와 피지컬AI·디지털트윈 등 기술혁신 '박차' 2025-10-31 15:00:03
AI 데이터센터의 발열을 관리하는 액체냉각 방식의 핵심 장치인 CDU(냉각수분배장치) 공급을 위한 엔비디아 인증을 추진 중이다. 냉각 설루션 외에도 LG전자는 친환경 열회수 시스템과 고효율 직류(DC) 전력 설루션 등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절감과 탄소 저감을 실현하는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AI...
LG전자-엔비디아, 피지컬AI·데이터센터 협력 2025-10-31 15:00:00
냉각수를 순환시켜 AI 데이터센터의 발열을 관리하는 액체냉각 방식의 핵심 장치인 CDU(냉각수분배장치) 공급을 위한 엔비디아 인증을 추진 중에 있다. LG전자는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을 활용한 사업기회 확보를 추진하는 동시에 중·장기 관점에서 양사 역량을 결합하는 다양한 파트너십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글로벌 성층권 점령전'… 6조원 '풍선 무기'가 다시 뜬다 2025-10-30 10:00:01
레바논 국경지대에 로켓 탐지용 풍선을 배치했다. 우크라이나는 드론 장거리 비행을 위한 신호 중계기로 풍선을 활용한다. 위성이나 드론 중심의 감시·정찰체계가 일반화됐지만 풍선은 소음이 거의 없고 발열(열 신호)도 적어 적의 탐지·추적이 어렵다는 게 강점이다. 다만 강풍 속 조향 문제와 전력 공급 한계는...
[기고] 첨단의 그늘, 리튬이온 배터리가 불러온 '국가 정전'의 공포 2025-10-29 15:50:30
인력의 부재다. 현장에는 발열과 가스 냄새 등 명확한 위험 신호가 있었지만, 이를 판단할 공인 방폭 전문가는 없었다. 선진국에서는 폭발위험 지역의 설계·시공·유지보수를 공인 자격자가 수행한다. 호주는 EEHA 자격을 국가제도로 운영하고, 유럽은 ATEX 지침에 따라 자격기록부를 관리한다. 반면 한국에는 아직 방폭...
[르포] 세종에 세워진 네이버 'AI 요새'…GPU가 쉼없이 돈다 2025-10-28 09:00:04
연산이 집중되는 데이터센터에서 발열 관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GPU 전력 밀도가 높아지면서 냉각 기술을 효율과 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됐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찬물이 흐르는 벽에 바람을 통과시켜 온도를 낮춘 '나무'(NAMU)를 업그레이드한 나무-Ⅲ을 사용하고 있다. 나무 시스템은 찬물이 흐르는...
반도체 용기 강자 KX하이텍…"SSD 케이스로 사업 다각화" 2025-10-27 17:13:18
최소 두 배에 달하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라며 “발열이 심한 SSD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열 방출을 고려한 케이스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과는 올해부터 가시화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매출의 28%를 차지한 SSD 케이스 사업은 올해 39%로 늘어나며 기존 트레이 사업(32%)을 처음으로 제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