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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륜구동 '콰트로'의 진가 …아우디 A6 "운전할 맛 난다" [신차털기] 2021-07-25 07:32:28
감성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배기음도 일반 세단과 비교해 우렁찬 편이다. '짱짱한' 코너링이 기억에 남는다. 안정적이면서도 정확하다. 후미를 끝까지 챙긴다. 아우디의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의 진가가 체감되는 순간이었다. 초반 가속력은 더디다. 저속에서 일정 속도에 도달하기까지...
고성능 장착 '아반떼N' 드디어 베일 벗었다…출시 가격은? 2021-07-14 11:43:26
사운드 이퀄라이저를 통해 배기음 사운드도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일상과 서킷주행을 아우르는 감성 현대차가 내놓은 N 모델의 방향성은 '일상과 펀 드라이빙(주행의 즐거움)의 조화'다. 고성능차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SUV 형태의 고성능차(코나 N)를 아반떼 N에 앞서 선보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모비의 마블' 서동주X치타X김남희X조현, '無한도 카드' 등장에 텐션 폭발 2021-07-12 16:46:00
당장이라도 달리고 싶어지는 맥라렌 GT의 배기음에 치타는 단번에 운전석에 탑승,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 모두를 열광케 했다. 슈퍼카들의 향연에 취한 여행 메이트들을 위해 제작진은 ‘히든 카드’ 모비페이 카드를 전달했고, 다 결제해도 된다는 소식에 서동주와 치타, 김남희, 조현은 “여기에 7억이 들어있나보다”라...
서동주X치타X김남희X조현, 여행 메이트들의 설레는 ‘첫 만남’…친자매 못지않은 케미 발산 2021-07-12 16:20:00
GT의 배기음에 치타는 단번에 운전석에 탑승,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 모두를 열광케 했다. 슈퍼카들의 향연에 취한 여행 메이트들을 위해 제작진은 ‘히든 카드’ 모비페이 카드를 전달했고, 다 결제해도 된다는 소식에 서동주와 치타, 김남희, 조현은 “여기에 7억이 들어있나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해 폭소를...
심장 터질듯한 짜릿함…'아이언맨'이 사랑한 그 車 타보니 [신차털기] 2021-06-20 09:37:57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 R8, RS 6·7, RS Q8 등 짜릿한 배기음을 뽐내는 고성능차부터 e-트론 GT, RS e-트론 GT 등 국내 미출시된 순수 전기차 모델까지 아우디의 강력한 고성능차 라인업이 한 데 모였다. 그중에서도 자연스레 시선을 사로잡은 차는 영화 '아이언맨'과 '어벤져스' 시리즈의 주인...
SUV는 굼뜨다? 편견 깬 현대차 고성능 '코나N' [신차털기] 2021-06-18 08:00:22
반응이 확실히 빠릿해졌다. 살짝씩 들리는 배기음은 서킷 주행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브레이크는 약간의 탄성이 느껴졌다. 살짝 밟았을 때 그렇다. 어느 정도 힘있게 밟으면 그제야 원하는 만큼의 제동력이 발휘된다. 이 역시 금세 익숙해졌지만 차량이 많은 도심에서는 미리 브레이크를 밟아야 안전거리를 확보...
"스포츠카야, 세단이야"…포르쉐 '파나메라4 이그제큐티브' [영상] 2021-06-13 09:30:01
않다. 밟는 만큼만 나가고 돌리는 만큼 돈다. 배기음은 짜릿하다. 시동과 동시에 주차장을 가득 메운다. "이 맛에 스포츠카를 모는구나" 싶었다. 항속 구간에선 거침없이 달린다. 차 뒤쪽이 무겁다는 느낌이 약간 들었지만 차량 크기를 감안하면 경쾌한 편이다. 다만 오르막 구간에서는 생각보다 힘에 부쳤다. 이 차는 배...
조용한 전기차는 이제 그만…일부러 소리 내라는 법안 나온다? [車 UP & DOWN] 2021-06-08 09:18:16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다. 배기음이 아닌 인공 소음이기 때문에 외관과 더불어 브랜드 이미지를 결정하는 요소가 돼서다. 내연기관 차의 배기음 소리가 더 다양한 형태의 소리로 차별화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전기차가 지나갈 때 브랜드 별로 다른 소리가 나는 게 이 때문이다. AVAS는 외부로 소리를...
주행거리가 289km?…'전비왕' 노리는 포르쉐 타이칸 4S [신차털기] 2021-05-30 07:00:28
순간 들리는 소리도 인상적이다. 배기음을 대체하는 'E-스포츠 사운드'다. 팝콘 배기음만큼의 박진감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주행의 즐거움을 느끼기엔 부족함이 없었다. 신비한 소리가 또 다른 재미를 줬다. 항속 주행 구간에서도 차의 힘은 여전했다. 경쾌함도 추가됐다.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으로 인해 속도감이...
대형세단이 겨우 1600cc?…K8 하이브리드, 시원하게 달렸다 [신차털기] 2021-05-14 11:00:02
들리던 효과음이 사라졌다. 엔진음이나 배기음, 전기모터 특유의 '윙~' 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싶었지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노면 상태가 나쁠 때에만 약간의 소음이 들렸고, 새로 포장한 도로를 달릴 때는 적막감마저 느껴질 정도였다. 몸놀림도 전장이 5m가 넘고 무게 1.6t에 육박하는 차량이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