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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킹] 세계 각국 가상화폐 거래소 '지갑' 노리는 라자루스 2025-11-28 11:37:48
2개 조직이 범행에 가담한 사실을 파악했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피해 규모는 탈취 당시 시세로는 580억원이었지만, 지난해 11월 기준으로는 1조4천700억이었다. 경찰은 당시 북한의 IP 주소와 가상자산 흐름, '헐한 일' 등 북한 어휘 사용 흔적, 미국 연방수사국(FBI)과의 공조로 확보한 자료 등을 종합해 이...
[북한 해킹] 폰 초기화까지…일상 깊숙이 침투 2025-11-28 11:05:00
정교하게 설계된 것"이라고 지목했다. 북한 정찰총국의 통제를 받는 해킹그룹 라자루스가 2019년 업비트에서 580억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익명 계좌로 유출한 데 이어 정확히 6년 만에 같은 거래소에서 비슷한 유형의 범행에 나서면서 사이버 안보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트럼프, 군인피격계기 '反이민'·'軍 치안투입' 박차 가하나 2025-11-28 08:51:11
2명 중 한 명이 사망한 것으로 발표된 가운데 아직 범행 동기를 포함한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사건 당일인 26일 밤 대국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사건을 "테러 행위"로 규정했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는 워싱턴 DC에 대한 주방위군 500명 추가 투입 방침과 아프간 출신자 이민 심사 중단, 아프간...
해병특검, 휴대전화 증거인멸 이종호 벌금 500만원 약식기소 2025-11-28 07:33:32
것을 우려해 범행을 결심했다. 범행 당일 이 전 대표가 먼저 휴대전화를 땅바닥에 던졌고 이를 차씨에게 건네 파손한 뒤 버리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는 '멋쟁해병'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등을 통해 임 전 사단장의 구명을 부탁했다는 의혹으로 특검팀 수사를 받아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백악관 인근 주방위군 쏜 범인 "차로 대륙 횡단" 2025-11-28 06:15:04
인근에서 주(州)방위군을 총으로 쏜 사건의 범인은 범행을 벌이기 위해 미 서북부 워싱턴주에서 동부의 워싱턴DC까지 대륙을 횡단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프가니스탄 국적으로 2021년 9월 입국한 남성 라마눌라 라칸왈(29)이 범인이라며 제닌 피로 워싱턴DC 검사장은 27일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라칸왈...
칠레 향하던 아르헨티나 쇼핑 투어버스 무장강도당해 2025-11-28 02:31:13
파악한 조직적 범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범인들이 버스의 정확한 이동 시간과 경로를 알고 있었고, 사건 지점 또한 감시카메라가 없는 지역이었던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아르헨티나 매체 안데스는 강도들이 콜롬비아나 베네수엘라 쪽 발음으로 말했다고 보도했다. 칠레는 아르헨티나인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쇼핑...
美검찰 "백악관 인근 총격범, 차 몰고 대륙 횡단해 권총 범행"(종합) 2025-11-28 01:19:13
美검찰 "백악관 인근 총격범, 차 몰고 대륙 횡단해 권총 범행"(종합) "피격 주방위군, 24세와 20세 남녀…수술받았으나 여전히 중태" 용의자는 아프간 국적 29세 이민자 라칸왈…과거 美CIA에 협력 이력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미국 워싱턴DC의 백악관 인근에서 26일(현지시간) 발생한 주(州)방위군 대상 총격...
美검찰 "백악관 인근 총격범, 차 몰고 대륙 횡단해 권총 범행" 2025-11-28 00:06:10
몰고 대륙 횡단해 권총 범행" "피격 주방위군, 20세와 24세 남녀…수술받았으나 여전히 중태" "용의자는 아프간 국적 29세 이민자 라칸왈"…공식 발표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미국 워싱턴DC의 백악관 인근에서 26일(현지시간) 발생한 주(州)방위군 대상 총격 사건의 범인은 범행을 위해 미 서북부 워싱턴주에서...
청주 실종여성 44일 만에 주검으로…마대 담긴 채 발견 [종합] 2025-11-27 22:06:27
폭행한 사실은 있으나 살해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진천군의 한 거래업체에 SUV를 숨겨둔 사실과 SUV를 몰아 충주시 소재 충주호로 이동한 사실 등을 경찰이 집중 추궁하자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가 충주호에 유기한 A씨의 SUV는 전날 오후 인양됐다. 경찰은 김씨의 신병을 확보해 정확한...
청주 실종 50대 여성 시신으로 발견…전 연인 범행 자백 2025-11-27 21:15:35
27일 경찰에 범행을 자백했다.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가 이날 중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정확한 죄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씨는 지난달 14일 청주의 한 회사에서 SUV를 몰고 퇴근한 뒤 행방불명된 전 연인 50대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전날까지 충주시 소재 충주호에 SUV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