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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노소영 오늘 선고...조단위 재산분할 결론은 2025-10-16 06:37:59
공동재산이 아니라, 재산분할 대상에서 제외되는 특유재산이라고 주장했다. 부친이 증여한 자금으로 인수해 노 전 대통령과 무관하게 형성됐으며, 노 관장이 단순히 협력하거나 내조했다는 이유만으로 재산 분할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2심이 메모만 가지고 비자금 유입을 인정한 것이 증거법칙상...
"AI데이터센터 지원 등 첨단산업 경쟁력 제고 법안 처리 시급" 2025-10-16 06:00:08
허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상장주식 상속재산 평가 시 적용기준을 단기 주가가 아닌 장기 평균시세를 적용하고, 상속세와 자본이득세를 결합해 상속시점에 1차로 상속세 30%를 부과한 후 주식 처분시점에 2차로 자본이득세 20%를 부과하는 방안을 내놨다. 강석구 상의 조사본부장은 "중국의 첨단산업 부상과 미국의...
신한투자증권, 상속·증여 미리 설계…생전에 수익자 지정 2025-10-15 15:42:19
맡기면 상속·증여를 포함한 자산 계획을 설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세무, 법률,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종합 자산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상속 계획 수립을 위한 ‘신한 프리미어 행복이음신탁’, 증여를 목적으로 한 ‘신한 프리미어 행복이음증여신탁’이 대표적인 서비스다....
물려받은 땅 팔아 78억 챙긴 친일파 후손…법무부, 반환 소송 2025-10-12 14:24:45
재산귀속법에 따라 이해승이 한일 합병 공로로 귀족 작위를 받았다며 후손이 상속받은 땅 중 192필지를 환수했다. 하지만 후손 측은 '한일 합병 공로'라는 법 조항을 문제 삼았다. 이해승의 후작 작위는 한일 합병 공로가 아닌 대한민국 황실 종친이라는 이유로 받았다는 주장이다. 후손 측은 땅을 다시 돌려달라는...
상속세 등 대신 받은 물납증권 절반 '휴지조각'…2천억원 상당 2025-10-12 06:01:00
현행 국세물납제도에 따르면 납세자가 상속 또는 증여받은 재산 중 부동산과 유가증권의 가액이 전체 재산의 2분의 1을 초과하고 납부 세액이 1천만 원을 넘는 경우 현금 대신 부동산이나 유가증권으로 세금을 낼 수 있다. 물납 주식은 국유재산법령에 따라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에 위탁돼 관리·매각되며, 매각 금액은...
'10만전자 가나' 이재용 회장도 웃었다…주식 재산 첫 20조 돌파 2025-10-10 18:39:10
넘어섰다. 고(故) 이건희 선대 회장으로부터 지분을 상속받은 이후 처음이다.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10일 기준 이 회장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의 평가액은 20조717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S,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전자 우선주 등 7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초 이...
이재용 회장 주식재산 20조원 돌파…삼성전자 급등 영향 2025-10-10 17:56:06
회장의 주식재산이 20조원을 넘어선 건 이건희 선대회장으로부터 주식을 물려받은 이후 처음이다. 이 선대회장의 재산 상속안이 확정 발표된 2021년 4월 30일 당시 이 회장의 주식 가치는 15조6천167억원 수준이었다. 이 회장의 주식 재산 증가에는 특히 삼성전자의 주식 가치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신한투자증권, 초록우산과 신탁기부 업무협약 체결 2025-10-10 09:38:12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탁을 활용한 상속 계획 설계 시 자신의 자산을 의미 있게 사회에 환원하려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신탁기부는 기부자가 재산을 금융사인 신탁기관에 위탁해 관리, 운용하며 수익과 원금을 공익 목적으로 기부하는 나눔 방식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부를 원하...
"추석에 도와준다더니"…유언 안 남기면 벌어지는 일 [조웅규의 상속인사이트] 2025-10-10 06:56:26
반면, 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출연, 친생부인, 인지, 상속재산 분할 방법의 지정·위탁, 상속재산 분할 금지, 유언집행자 지정·위탁, 유증, 신탁 등이 법에서 정한 유언사항에 해당한다. 이 중 실무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은 유언을 통해 상속재산을 이전하는 '유증'이다. 유언을 작성할 때에는 반드시 민법이 ...
'세기의 이혼' 최태원·노소영 소송…대법원판결 임박했나 2025-10-09 18:52:33
노 관장의 이혼소송에 관한 재산 분할액의 적절성에 대해 논의하는 등 연내 선고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통상 가사소송은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대법원판결이 쉽게 결정되는 반면 이번 소송은 지난해 7월 최 회장의 상고 제기 이후 심리가 길어지고 있다. 항소심 판결 결과가 이례적이었고, 풀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