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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계엄 해제' 상징석 세우는 데 얼마가 들었을까 2025-07-24 18:11:53
기념 공간' 조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에는 기념공간내 조형물 제작 및 설치비, 창작비, 설계비, 기타 부대공사 등을 포함해 총 10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는 사업 계획서에서 "독립운동은 특정한 영웅들뿐만 아니라,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스러져 간 수많은 독립투사와 민중의 자발적 연대 및...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한민족의 뿌리 '백두대간', 생태계 寶庫로 다시 태어난다 2025-07-22 16:32:35
유산으로의 지정도 서둘러야 한다. 김동필 부산대 교수는 “정맥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기후보호림 조성, 주민지원사업 시행, 복원대상지를 선정해야 한다”며 “장기적으로 미국처럼 산림청에 정맥을 관리할 전담조직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반구천 둘레길·VR…울산 '암각화 관광' 키운다 2025-07-15 17:27:01
공간으로 조성하는 ‘문화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도 펼친다. 암각화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탐방로와 둘레길을 통해 도보 관광이 가능한 체류형 문화마을을 조성한다. 참여하고 배우며 기억하는 ‘공감형 유산’을 만든다는 취지다. 또 반구천 일대와 도심, 산업 현장, 자연경관을 하나의 통합관광 네트워크로 구축하는...
'茶의 고장' 명성 되찾는 보성군, 녹차 산업과 관광 콘텐츠 연결 2025-07-15 15:34:17
올해 차 생산시설 자동·현대화 사업에 5억원을 투입해 18개 농가의 재배시설을 첨단화하고, 동해 방지시설과 차광막 설치를 지원했다. 수출을 겨냥한 평지 다원 조성의 중요성을 인지한 보성군은 차광막 자동 개폐 및 스마트 관수 등을 접목한 ‘스마트 차밭’ 구축에도 나섰다. 국제유기인증 면적을 80ha로 확대하고 차밭...
7000년 역사 품은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확정 2025-07-12 20:14:05
한반도 선사문화를 대표하는 귀중한 유산”이라며 “울산은 이제 세계유산을 품은 문화도시로서, 그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보존과 활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 영광을 22만 울주군민과 함께 하고 싶다”고 기뻐했다. 울산시는 반구천 암각화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계기로, 국제적...
원구단? 환구단?…고종 황제가 자주독립 뜻 담았단 제단, 진짜 이름은 2025-07-04 17:55:57
쉬운 공간이었으나, 시에서 '환구단 정문 열린 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해 이를 걷어내고 시민들이 오기 쉽도록 정원 공간으로 개방했다. 또 환구단 정문 화단에는 36권, 고종 34년 10월 11일 양력 3번째 기사에서 발췌한 "無待聲明於天下, 而天下皆知大韓之號矣" 글자를 새기고 옆에 QR코드를 부착해 누구나 휴대전...
100조짜리 사우디 미래도시 '뉴무라바' CEO "한국 기업, 많은 기회 있을 것" 2025-07-02 13:55:15
수 있습니다. 인프라 분야에서는 PPP(민관협력사업), 리츠 같은 부동산 투자 펀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호텔이나 상가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이 가능합니다. 투자 형태는 조인트 벤처(JV)도 가능하고, 펀드나 신탁 같은 방식으로 이뤄질 수도 있습니다. 채권도 활용해 투입 자본 비중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이철우 경북지사 "압축도시 모델 만들고, 불탄 산림엔 호텔·리조트 등 유치할 것" 2025-06-26 16:10:17
조성사업, 마을 재건 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추진한다. 마을 구조(마을 안길, 상하수도, 전기, 통신, 종전 토지의 규모·위치 등)를 개편하고 공동시설을 건립하는 등 세대를 잇는 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하천 정비, 비탈면 보강, 산사태 예방 경보 시스템 설치 등 안전도 강화한다. 농촌 휴양마을 조성, 청년 농업인 유입...
주낙영 경주시장 "중소도시에서 글로벌 도시로…APEC 개최로 전 세계서 주목" 2025-06-26 16:01:38
총사업비 8028억 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이다. 제방 보강과 퇴적토 준설, 교량 재가설로 자연재해 대응력을 높이고 친환경 수변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 사업은 침수 면적을 약 33% 줄이고, 연간 200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 포스트-APEC 시대 준비경주시는 포스트-APEC 시대를 준비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가 작업실로 들어간 아이들…'꿈의 스튜디오' 첫발 내딛다 2025-06-25 15:38:19
한국 미술 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전하고, 운생동건축사사무소의 장윤규 건축가는 전시 연계 아트토크와 3D 프린터를 활용한 건축디자인 워크숍 통해 건축의 사회적 의미를 공유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자문밖문화포럼 이순종 이사장은 디자인 워크숍을 기획해 아이들과 소통한다. 이번 앰배서더 선정은 예술적 전문성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