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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계획도시 110곳…기존 아파트단지에 구도심 포함해 광역정비 2024-03-06 18:00:41
지났으며, 인접·연접한 택지와 구도심·유휴부지를 포함해 면적이 100만㎡ 이상인 지역이다. 단 구도심과 유휴부지는 전체 합산 면적의 20% 이하(50만㎡ 내)로 제한된다. 이날 설명회에서 국토부는 2개 이상의 택지와 구도심을 동시에 포함한 지역에서 하나의 기본계획을 수립해 광역적으로 정비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통신은 탈탄소 인프라…ESG로 고객 경험도 혁신하죠” 2024-03-06 06:00:45
지난해 TF를 구성해 전국 사옥·통신국사의 유휴 부지에 대해 안정성과 적정성을 검토하고 대전R&D센터 내 자체 태양광 설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준공을 완료하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대전 R&D센터 내 태양광 설비 발전용량은 1.04MW로, 국내 이통3사에서 구축한 자가 태양광 단일 용량 기준으로는 가장 큰...
어촌·연안 내 기회발전특구 도입 추진…매달 수산물 50% 할인전도 2024-03-04 11:00:04
배후부지에 쇼핑센터·음식점 등 민간개발을 허용하기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한다. 해수부 관계자는 "배후부지 중 쓰임새가 없는 유휴부지가 있는데 민간기업의 개발 수요는 계속 받아왔다"며 "현재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았던 쇼핑센터 민간개발 등을 허용하는 것을 전향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수산물 물가...
대한전선, HVDC 케이블 전용 시험장 당진공장에 구축 2024-02-28 09:19:52
28일 밝혔다. 전용 시험장은 대한전선 충남 당진공장의 유휴부지 약 7천㎡에 내년 1분기 가동을 목표로 조성된다. 전체 투자 규모는 약 200억원이다. 대한전선은 육상케이블과 해저케이블 등 2개 회선의 HVDC 케이블을 동시에 시험할 수 있도록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1년 이상 걸리는 장기 신뢰성 시험과 최근 국제 HVDC...
영등포·구로·금천·관악…아파트 40층까지 올린다 2024-02-27 18:40:13
부지는 각종 도시 규제를 받지 않는 ‘혁신구역’으로 지정돼 융복합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남권 대개조 구상’을 발표했다. 영등포·구로·금천·강서·양천·관악·동작 등 7개 자치구가 포함된 서남권은 서울 준공업지역의 82%를 차지한다. 그동안 무분별한 공동주택...
동서발전-김해시, 수요맞춤형 태양광 프로젝트 협약 2024-02-27 10:53:26
부지를 산업단지에서 시 전체 유휴부지로 넓혀 김해시 에너지 자립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영찬 동서발전 사업본부장은 "김해시는 산업단지 등 태양광 설치가 가능한 부지가 풍부하고, 주변 지역으로의 전력 공급을 위한 계통 용량에 여유가 있어 태양광 사업 추진의 잠재력이 높은 도시"라며 "김해형 태양광...
한화큐셀, 현대차에 20MW 태양광 모듈 공급 2024-02-26 10:56:00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연간 약 27기가와트시(GWh)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추가로 확보한다. 약 1만 2,000톤(t)의 탄소를 절감할 수 있는 규모다. 한화큐셀은 늘어나는 무탄소 에너지 수요에 대응해 다양한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휴부지에서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자가소비형 태양광은...
한화큐셀, 현대차 국내사업장 유휴부지에 20㎿ 태양광모듈 공급 2024-02-26 09:29:52
유휴부지를 활용해 연간 약 27기가와트시(GWh)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추가로 확보해 약 1만2천t의 탄소 절감 효과를 거두게 된다. 한화큐셀은 기업들의 늘어나는 무탄소 에너지 수요에 부응해 다양한 유휴부지 활용 재생에너지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공장 지붕, 주차장 등 사업장 내 유휴부지에서 재생에너지를...
1·2급지까지 개발허용…지방 그린벨트 20년만에 확 푼다(종합) 2024-02-21 17:44:35
부지를 신규 그린벨트로 지정해야 한다. 이와 함께 환경등급 평가체계도 개선하기로 했다. 지금은 표고, 경사도, 식물상, 수질 등 6개 지표 중 1개만 1·2등급을 받아도 개발이 불가능한데, 앞으로는 지역별 특성을 감안해 일부 지표의 등급 기준을 완화하거나 철도역처럼 인프라가 우수한 지역에는 기준을 조정해준다는...
10년전 사건도 "現시장 책임"…주민소환 남발 2024-02-20 18:19:07
시장은 정부과천청사 유휴부지에 4000가구를 더 짓겠다는 정부 정책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환투표에 부쳐졌다.시장업무 중단…수억원 경비 지출큰 잘못이 없는데 이뤄진 주민투표는 행정력 낭비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과천시민은 2011년 여 전 시장과 2021년 김 전 시장에 대한 직무소환 투표 진행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