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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주의회 선거 여성 예비후보 잇단 피살 2018-02-27 04:21:47
현지언론에 따르면 우파 여당인 제도혁명당(PRI) 소속 주의회 선거 예비후보인 둘세 레바하 페드로가 전날 게레로 주 칠라파 시 외곽의 고속도로에 버려진 소형 트럭 뒤 칸에서 살해된 채로 발견됐으며, 레바하의 곁에는 사촌 친척인 크레센시오 레바하 베요도 죽어 있었다. 두 사람은 여러 발의 총상을 입었다. 게레로 주...
멕시코 주요정당 대선후보 지명…좌파 암로 지지율 30%대 선두 2018-02-19 04:50:09
밀레니오TV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중도 우파 여당인 제도혁명당(PRI)과 보수 국민행동당(PAN), 중도 좌파 모레나(MORENA·국가재건운동) 당이 대선후보를 공식 지명했다. 현재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후보는 일명 암로(AMLO)로 불리는 모레나 당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64)다. 그는 최근 실시된...
부패혐의 멕시코 전 주지사, 파나마 붙잡혀 본국 송환 2018-01-06 01:55:06
혐의를 받고 있다. 중도우파 성향의 제도혁명당은 과거 89년 중 77년간 집권당으로 군림하면서 멕시코에 만연한 '부패의 온실' 역할을 해왔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제도혁명당은 대선 등 주요 선거 때마다 장기집권을 통해 확보한 막대한 자금력과 광범위한 인맥을 동원하거나, 때로는 개표 부정 등을 통해 정권을...
[김은주의 시선] '거리의 사람' 김병로 2018-01-04 07:31:00
사건, 6ㆍ10만세 사건, 조선공산당 사건, 고려혁명당 사건, 간도공산당 사건, 대구학생비밀결사 사건, 광주학생독립운동, 수양동우회 사건 등이 있다. 그는 1927년 창립된 좌우합작 민족운동단체 신간회에 가입하여 중앙집행위원장을 맡았으나 결국 신간회는 해체됐다. 김병로는 1931년 6개월 동안 변호사 정직처분을 받는...
멕시코 살인 20년 만에 최대…올해 11개월간 2만3천 건 2017-12-25 01:35:13
범죄로 내몬다. 부유층보다 상대적으로 교육받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신분 상승이 제한된 서민들이 먹고살기 위해 마약밀매 등의 범죄 유혹을 쉽사리 떨치지 못하는 것이다. 이처럼 만연한 불평등과 공권력 부재 상황은 내년 대선에서 집권여당인 제도혁명당(PRI)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penpia21@yna.co.kr...
지지율 선두 멕시코 좌파 대선후보 출사표…"복지 확대" 2017-12-13 06:38:03
10%포인트 안팎 앞서고 있다. 그는 여당인 제도혁명당(PRI) 후보로 나설 것이 유력시되는 안토니오 메아데 전 재무장관과 좌우 야당연합 후보인 리카르도 아나야 등과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저렴한 비료 공급, 자급자족을 위한 농산물 생산 가격 유지, 군경 합동 국가수비대 창설, 미취업...
집권여당 대선후보 유력 멕시코 재무장관 사임 2017-11-28 04:01:39
언급하지 않았다. 메아데는 중도 우파 집권여당인 제도혁명당(PRI)의 유력한 대선 후보군 중 한사람으로 거론되고 있다. 예일대를 졸업한 경제학자 출신인 그는 PRI의 정식 당원이 아니지만 주로 보수 진영을 기반으로 활동해왔다. 현 정권에서는 외교부 장관과 사회개발부 장관을 역임했다. 보수 성향의 국민행동당(PAN) ...
불법 대선자금 의혹에 휩싸인 멕시코 대통령…"뇌물 안 받아" 2017-10-25 04:53:48
조사에 착수했다. 오데브레시발 부패 스캔들은 에콰도르, 페루, 베네수엘라 등지로 확산한 상태다. 이번 불법 대선자금 수수 의혹은 내년 차기 대선을 앞두고 연이어 터지는 부패 스캔들 속에 지지율이 곤두박질친 니에토 대통령이 속한 제도혁명당(PRI)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penpia21@yna.co.kr (끝)...
영세 축산농가 지원하려고 수입한 소 빼돌린 멕시코 전 주지사 2017-10-19 00:27:10
뉴멕시코, 플로리다 등지에서 목격됐다. 집권여당인 제도혁명당(PRI) 소속인 그는 2010년 10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치와와 주지사를 역임했다. 두아르테는 주지사로 재임하던 당시 주말마다 관용 헬리콥터를 띄워 지인들과 가족들을 자신의 농장으로 태우고 가는 등 호화로운 생활로 종종 세간의 구설에 올랐다. PRI...
'손가락 소녀' 오보에 멕시코 충격…"구조는 계속된다" 2017-09-23 00:32:33
구호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집권여당인 제도혁명당(PRI)은 연간 정당 보조금의 25%에 해당하는 2억5천800만 페소(약 165억 원)를 지진 구호를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좌파 성향 야당인 모레나(MORENA·국가재건운동) 당의 지도자로 대선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