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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이명희, 한진그룹 계열사 정석기업 지분 전량 매도 2021-03-26 19:10:01
일가의 항공 관련 계열사 경영 참여가 제한됐지만, 부동산 기업인 정석 기업의 경영 참여는 제한되지 않았다. 그런데도 조 부사장과 이 고문이 지분을 매각한 것은 고(故) 조양호 회장 상속세 납부를 위한 재원 조달 차원일 수 있다는 분석이 업계에서 나온다. 조 회장 등 한진 일가가 내야 하는 상속세 규모는 2천700억원...
사원들은 허리띠 졸랐는데…총수들은 '묻지마' 연봉(종합) 2021-03-24 09:33:33
한진칼[180640] 등 5개 계열사는 2019년 4월 별세한 조양호 회장에게 퇴직금 494억원을 지급했다. 조 전 회장이 39.5년을 근무한 퇴직금이었다. 대한항공의 임원 퇴직금 및 퇴직위로금 지급 규정은 월급의 6배까지 퇴직금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이웅열 전 코오롱[002020] 그룹 회장이 퇴직금을...
아직도 황제경영?…총수들의 '묻지마' 셀프 연봉 논란 2021-03-24 05:30:00
한진칼[180640] 등 5개 계열사는 2019년 4월 별세한 조양호 회장에게 퇴직금 494억원을 지급했다. 조 전 회장이 39.5년을 근무한 퇴직금이었다. 대한항공의 임원 퇴직금 및 퇴직위로금 지급 규정은 월급의 6배까지 퇴직금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이웅열 전 코오롱[002020] 그룹 회장이 퇴직금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작년 연봉 31억 수령…코로나 불구 증가 2021-03-19 13:22:22
선친인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별세로 회장에 선임된 후 급여가 올랐다. 조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로 급여의 절반을 회사에 반납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4월부터 부사장급 이상은 월급의 50%를 반납하고 있다. 또한 2019년 대한항공에서 6434만원의 상여를 받은 것과 달리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대한항공 매출 40% 줄었는데…조원태 연봉 40% 올라 2021-03-18 18:31:56
4월 고(故) 조양호 회장 별세로 회장에 선임된 뒤 급여가 상승했다. 9개월만 회장 급여를 받았던 2019년과 달리 12개월 모두 회장 급여를 받은 것이 연봉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조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에 따라 급여의 50%를 회사에 반납했는데도 연봉이 전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현아, 한진칼 지분 일부 KCGI에 매각…경영권 분쟁 손떼나 2021-03-17 18:33:26
부사장은 조양호 회장 지분 상속에 따라 수백억원의 상속세를 납부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020560] 인수를 위해 산업은행이 한진칼 지분을 확보하면서 3자연합과 조 회장의 경영권 분쟁은 조 회장의 승리로 일단락됐다. 3자연합은 이달 26일 열리는 한진칼 주주총회에 조 회장을 견제할 수 있는...
전경련 회장단에 40代 조원태 합류 2021-03-10 19:40:50
따르면 전경련은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후임으로 아들인 조원태 회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조양호 회장 타계 후에도 전경련 부회장단에 이름을 두고 있다가 이번에 조직을 개편하면서 부회장직을 승계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원태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도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전경련 부회장단 합류 2021-03-10 17:48:18
10일 재계에 따르면 전경련은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후임으로 아들인 조 회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안건은 지난달 열린 정기총회에서 의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꾸려진 전경련 부회장단에는 조 회장과 더불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웅렬 전 코오롱그룹...
전경련 부회장에 조원태 합류…박삼구·류진 퇴진 2021-03-10 16:48:58
나섰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전경련은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후임으로 아들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또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과 류진 풍산그룹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008250] 회장은 부회장에서 물러났다. 전경련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안건을 지난달 열린 정기총회에서 의결했다. 이...
[단독] 부산시가 한진해운 인수를 포기했던 까닭은? 2021-02-17 10:18:32
종합해보면, 최순실은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에게 3가지 요구를 했다고 한다. 당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던 조 회장은 최순실로부터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설계를 스위스 회사에 맡겨달라 △평창올림픽 경기장 시공사를 바꿔달라 등의 요구였다. 조 회장은 이를 모두 거절했다. 이미 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