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서울·경기 12곳서 가족간 저가 거래시 세금 12배로 2025-10-23 17:13:49
현저하게 낮으면’ 증여로 간주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양도소득세의 경우 가족 간 저가 거래에 대해 시가와 차이가 나는 부분에 증여세를 물린다. 이번 개정안은 거래액 전체를 증여로 보고 증여취득세를 부과한다. 일반 부동산 취득세율은 규제 지역 여부와 관계없이 1~3%(1주택자, 비규제 2주택자...
고양시, 28일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 운영 2025-10-23 09:18:37
단속의 날’을 운영하며, 지방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 30만 원 이상 및 60일 경과 차량 등이다. 공영주차장, 아파트 단지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체납 차량이 확인되면...
父가 신탁에 맡긴 압구정 아파트 처분대금 상속…취득세 어쩌나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5-10-21 06:30:03
납부해야 하는지가 문제입니다. 지방세기본법상 취득세를 납부할 의무는 과세물건을 취득하는 때 성립합니다. 그리고 지방세법상 취득세는 부동산과 같이 등기나 등록을 해야 하는 재산을 취득한 자에게 부과하고, 부동산의 취득은 등기를 안 했더라도 사실상 취득하면 이를 취득한 것으로 봅니다. 유언대용신탁에서 ...
[단독] 펀드 배당소득 1억땐 2천만원 절세 '배당생활' 은퇴자 稅부담 던다 2025-10-20 17:51:04
때 배당소득세(지방세 포함 15.4%)가 원천징수된다. 배당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하면 다른 소득과 합산해 6.6~49.5%의 누진세율을 적용한다. 고배당 기업 펀드에 분리과세가 적용되면 2000만원을 초과하는 배당소득분에 22~38.5%의 낮은 세율이 매겨진다. 예컨대 펀드 배당소득이 1억원인 투자자는 종전에는 3900만원을...
소비쿠폰 받고 20만원 더…"연말 지급" 2025-10-20 11:47:20
되는 지방세 수입에 의존하는 시 재정 상황을 고려해 살림을 어떻게 꾸릴지 고심할 수밖에 없었다"며 "일각에서는 큰 금액을 내년 예산에 편성해 전략 산업을 추진하자는 의견도 나왔지만, 정부 소비쿠폰 소비 기한에 맞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일가족 찌르고 숨진 아랫집 남자…층간소음 때문? 2025-10-18 17:50:45
넘어갔고, 한 차례 유찰된 상태였다. 지난 8월에는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 조치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A씨는 지난 13일 오전 7시 20분께 의정부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위층에 거주하는 40대 부부와 초등학생 딸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부부가 얼굴 등을 다치고 딸은 팔에 찰과상을 입었다. 범행 직후 A씨는 집으...
韓 GDP 대비 조세수입, OECD 하위권…"세율 낮추되 세원은 넓혀야" 2025-10-17 17:47:55
2023년 19%로 다시 20%를 밑돌았다. IMF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방세를 제외한 한국의 국세 수입 비율은 2024년 13.2%까지 떨어졌다. 2023년 기준 38개 선진국 평균(27.5%)의 절반 수준이다. 브라질, 중국 등 신흥국 31개국 조세 수입 비율 평균(17.5%)도 한국보다 높았다. 저소득 개발도상국 58개국 평균은 13...
임광현 "국세체납 전수 조사, 개청 이래 없던 담대한 프로젝트" 2025-10-16 11:30:08
"지방세하고 국세는 규모가 다르고 고액 체납도 많다"고 강조했다. 임 청장은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대책은 발표됐기 때문에 효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 서민들이 힘들기 때문에 정부가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진정시켜야 할 필요성은 있다"고 말했다. 실수요자가 피해를...
"당신의 납세가 하남을 만듭니다"…하남시, 체납 안내문에 시장 서한문 동봉 2025-10-15 16:01:40
하남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와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10월부터 체납 안내문 발송 시 시장 명의의 ‘서한문’을 함께 동봉하는 방식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체납 안내문만으로는 납부를 유도하기 어렵다는 점을 보완하고, 행정의 진정성을 체납자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최대 9년' 전세 갱신법 발의한 범여…"말이 되냐" 공분 2025-10-15 15:13:49
임대인이 국세·지방세 납부 증명서뿐 아니라 최근 2년간의 건강보험료 납부 기록까지 제출해야 하며, 계약 만료 6개월 전부터 3개월 전 사이에도 이를 갱신해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임대인이 주택을 제3자에게 양도할 때 새 임대인의 인적 사항과 재정정보를 서면으로 통지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았다. 임차인이 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