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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이모티콘, 얼마나 썼나 보니…14년간 3000억건 발송 2025-11-25 11:12:01
6800만건을 넘어섰다. 이모티콘 플러스 누적 사용자 수는 2000만명으로 집계됐다. 김지현 카카오 이모티콘 리더는 "카카오 이모티콘이 14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창작자분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과 이용자들의 애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창작자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이용자에게는 더 큰 즐거움이 제공될...
IMAGINE 2025 with Dnol 성료… "도구는 같아도 손맛은 다르다" 10인의 크리에이터가 증명한 ‘AI 창작 감각’ 2025-11-24 16:55:19
공유했다. 동일한 도구를 사용하더라도 창작자의 시선과 접근 방식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물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실제 사례로 풀어내며, 참여자들은 AI 기반 창작의 가능성을 폭넓게 확인했다. 특히 화면 속 튜토리얼이 아니라 실제 프로젝트에서 축적한 감각과 작업 방식이 중심이 되어 각 연사의 고유한 해석과 ...
산돌, 세계적 타입 디자이너 '토비아스 프레레 존스'와 세미나 개최 2025-11-24 09:52:33
디자이너들도 글로벌 창작 흐름을 체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산돌 관계자는 “산돌은 국내 폰트 산업이 확장을 위해 국제 네트워크를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교류는 한국 창작자들이 글로벌 기준을 체감하고 새로운 창작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한국 폰트 산업의 글로벌...
이광수부터 정일우까지…한국 스타들 베트남行 이유 있었네 [무비인사이드] 2025-11-23 20:15:22
창작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베트남 신인 감독 팜 응옥 런이 '쿨리는 울지 않는다'로 2024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신인 장편영화상을, 즈엉 지에우 린 감독이 '돈 크라이 버터플라이'로 2024년 베니스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최우수 창의상을 동시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방송 분야에서도 '스트릿 우먼...
[한경에세이] 멈추지 않는 '케데헌' 돌풍 속에서 2025-11-23 17:41:38
즉 창작자금을 공급하는 방식 역시 새롭게 고민해야 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IP주권펀드 조성을 주장하는 이유도 이런 맥락일 것이다. 음악 IP를 금융과 융합한 뮤직카우의 문화금융은 하나의 선례가 될 수 있다. 뮤직카우는 폐쇄적이던 음악저작권 시장을 대중에게 개방했다. 대중이 형성한 자본이 문화시장으로 유입돼...
[비즈니스 인사이트]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누가 주인공이 될 것인가 2025-11-21 17:21:55
‘창작자’가 도시의 축을 바꾸고 있다. 도시는 반복되는 축제를 통해 ‘산업의 수도’가 된다. 칸 영화제, 라스베이거스 CES, 밀라노 패션위크가 산업의 중심지가 된 이유는 하나다. 반복과 축적이다. 한 번의 성공은 이벤트지만, 열 번의 성공은 ‘역사’가 된다. 서울에서도 최근 몇 년간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넷플릭스-콘진원 '프로덕션 아카데미' 2년간 2천300명 수료 2025-11-21 16:10:13
관계자는 "아카데미를 통해 국내 신진 창작자들이 최신 기술과 글로벌 표준 제작 프로세스를 습득하고 제작 현장에 직접 적용함으로써 작품의 완성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넷플릭스는 앞으로도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단기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한국 창작 생태계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 노력...
투명성·징수액 1조…'음저협 회장 출마' 작곡가 김형석의 포부 [인터뷰+] 2025-11-20 17:35:47
탄생시켰다. 근거리에서 선후배 창작자들의 고민을 들을 수 있는 위치다. '요즘 작가들의 가장 큰 고민이나 화두가 무엇이던가?'라는 질문에 김형석은 "자기 음악이 세상에 내어지는 창구가 너무 작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음악이 가치를 가지려면 세상에 음악이 들려야 한다. 저작권료 징수와 분배가 협회의...
상위 0.1% 유튜버는 1년에 50억 번다…3년새 2.5배 급증 2025-11-20 13:58:10
플랫폼 이용자가 급등한 가운데 고소득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의 소득 역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연소득 상위 0.1% 1인 미디어의 평균 수입은 △2020년 19억2000만원 △2021년 29억3000만원 △2022년 46억3000만원으로 우상향하고 있다. 연소득 상위 0.1% 신고인원도 2020년 9명에서 2023년 24명으로 늘었다. 연소득 상위...
일본서 "AI 생성 이미지 저작물 인정" 첫 사례 나왔다 2025-11-20 10:56:35
"창작자가 프롬프트 선택 등에서 상당한 지적 노력을 기울였다"며 생성형 AI가 만든 이미지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판결한 바 있다. 이 분야 전문가인 후쿠이 겐사쿠(福井健策) 변호사는 요미우리에 "지시가 모호하면 결과물이 예측하기 어렵지만 지시가 구체적이면 구체적일수록 창작자의 의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