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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스냅] SKT, '2025 최우수 협력사 시상식' 개최 2025-12-23 09:17:02
은둔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안무서운회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무서운회사는 은둔 경험이 있는 창업자들이 세운 회사로, 구성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은둔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한다. ▲ KT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kt ds는 BC카드에 AI기반 자동화 통합보안관제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일출 맛집에서 맞이하는 새해…라한호텔, 2026년 일출 패키지 선봬 2025-12-23 09:05:05
청년기업 ‘괜찮아마을’과 함께 활기 넘치는 목포의 새벽을 경험할 수 있는 ‘목포 일출투어’ 패키지를 올해도 진행한다. 라한호텔은 지난해 겨울, ‘로컬상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괜찮아마을’과 함께 로컬 여행 패키지를 선보이고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목포 일출투어 패키지’는 △객실 1박에 △레이트...
전통문화는 어떻게 산업이 됐나…'오늘전통창업', 전통문화 창업 생태계의 엔진 2025-12-23 09:00:02
청년들을 발굴해 '데스밸리'를 건너게 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키워내는 체계적인 '비즈니스 육성 시스템'이 빛을 발한 결과다. '오늘전통창업'은 전통문화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최대 3년간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보육을 제공하는 문체부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
중진공, 창업기업단체와 4억2천만원 규모 '성금·생필품' 기부 2025-12-23 08:11:18
상당의 성금과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창업 교류회는 중진공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은 창업기업 270곳과 스타트업 지원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교류회다. 한국사랑나눔공동체는 한부모 가정과 빈곤가정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기관이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당당하게 버티고 일어서라"…'K아웃도어' 산증인의 한마디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12-23 06:36:11
보면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그냥 쉬는’ 청년이 70만 명에 달한다는 통계도 나오지 않습니까. 취업이 어렵다고 느끼는 청년들까지 포함하면 200만 명 가까운 젊은 세대가 진로 문제로 흔들리고 있다고 봅니다. 이 상황 자체가 굉장히 심각하다고 느꼈습니다. ‘취업’이라는 하나의 선택지에만 매달리지 말고, 창업이라...
코트라, 무역투자 AI 대전환 박차 2025-12-23 06:00:00
20개 덱스터(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를 지역기업과 청년을 위한 AI·디지털 수출지원 인프라로 확대 전환한 사업이다. AI 솔루션을 활용해 제품 분석부터 영문 콘텐츠 및 홍보 영상 제작, 바이어 연결까지 지원해 성과를 내고 있다. 지원기업 수도 전년보다 33% 늘었고(6천→8천개사), 전년보다 5개 많은 전국 7개 지역...
출금 풀자 '대탈출'…"국가 재건은 누가" 2025-12-22 21:03:01
해외 유학 기회 확대와 고국 유대 유지 명분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청년 대탈출을 불렀다. 폴란드 국경 통계상 9~10월 9만8,500명의 우크라이나 청년이 출국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1~8월 4만3,500명의 배다. 독일 입국자도 8월 주당 100명에서 9월 이후 1,000명 이상으로 폭증해 메르츠 총리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감축...
우크라 청년층 해외 이탈에 우려…"국가 재건은 어떻게" 2025-12-22 19:13:53
우크라 청년층 해외 이탈에 우려…"국가 재건은 어떻게" 18∼22세 남성 출국제한 해제 후 젊은 직원 퇴사 증가 인구구조 영향까지 우려할 수준…"18∼22세 3분의1 국외로"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우크라이나 정부가 18∼22세 남성 출국금지를 해제한 뒤 외국으로 떠나는 청년이 급증하면서 군과 기업의 우려가...
김병준 "기업들, 불확실성에도 기부 늘려…올해 모금액 최대 예상" 2025-12-22 18:23:37
회장은 삼성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돕는 ‘희망디딤돌 사업’을 상향식 의사결정의 대표적 예로 들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모금 단체에 그치지 않고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국가의 손이 미처 닿지 못한 사회 난제를 빠르게 알아내는 싱크탱크로의 진화다. 행정 전문가인 김 회장이 오랫동안 바라던 모습이다....
"해외 취업은 뚫었어도…귀국하면 구직자" 2025-12-22 18:10:08
청년들이 현지에서 쌓은 직무 역량이 국내 회사의 직무기술서(JD)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준으로는 평가가 불가능해 즉시 활용하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한 기업 인사담당자는 “객관적 평가가 어렵다 보니 귀국 청년들이 경력직이 아니라 ‘중고 신입’으로 진입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직종별로 ‘경력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