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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팬들 응원에 큰 힘…미국서 더 잘 해볼게요" 2025-08-11 15:29:01
말했다. 지난해 KLPGA투어에서 대상·상금왕·최저타수상을 휩쓴 뒤 퀄리파잉(Q) 스쿨을 거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올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17개 대회에 출전해 단 한 번도 톱10에 오르지 못한 윤이나는 CME 글로브 랭킹이 74위까지 추락하면서 내년 시드 확보를 ...
고지우 동생 고지원, 생애 첫 우승…KLPGA 두번째 자매 챔피언 탄생 2025-08-10 18:03:32
4개 홀 잔여 경기에서도 타수를 잃지 않았다. 고지원은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도 흔들림이 없었다.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몰아친 고지원은 리더보드 최상단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서만 버디 22개를 쏟아내 ‘리틀 버디 폭격기’임을 증명한 고지원은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기분이 너무 좋다”며...
안병훈·김주형, PO 진출 '좌절' 2025-08-03 18:03:56
820만달러) 사흘째 2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중간합계 이븐파 140를 기록한 그는 결국 커트탈락했다. 이 대회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린 정규투어 대회다. 페덱스랭킹 70위 안에 들어야 플레이오프 1차전 출전권을 얻기에 순위를 높일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안병훈은 69위로 이 대회를...
시즌 4승째 기회 잡은 이예원 "마지막 날도 좋은 샷감 이어가야죠" 2025-08-02 16:14:20
제일 좋았다”며 “퍼팅이 뜻대로 되지 않아 후반에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한 게 조금 아쉬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대한 실수를 안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타수를 잃지 않고 끝낸 것에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이예원은 올 시즌 상반기에만 3승을 쓸어 담으며 다승과 상금(8억3003만원), 대상 포인트(344...
유현조, 8연속 톱10 넘어 시즌 첫 승 쏜다…첫날 공동 선두 2025-07-31 17:50:23
타수(69.91타)를 기록하며 평균 타수 1위를 달리고 있는 유현조는 “오늘 짧은 퍼트를 많이 놓쳤는데, 중장거리 퍼트가 잘 들어가서 점수를 줄일 수 있었다”며 “파 5홀 버디 기회가 많은 곳이라 파를 잘 지켜가면서 기회 때 버디를 잡으면 15언더파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지원도 이글 1개와 버디 5개,...
2주 휴식 거친 KLPGA투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으로 돌아온다 2025-07-30 16:54:50
타수 1위 유현조 등의 우승경쟁이 관심거리다. 이예원은 "휴식기에 충분히 쉬면서 근력 및 유산소 운동에 집중했다"며 "스윙 교정도 병행해서 현재 샷감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유현조는 올해 우승은 아직 없지만 7회 연속 '톱10'을 기록하며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그는 "휴식기에 샷...
타격감 끌어 올린다…MLB 절친끼리 멀티 히트 2025-07-27 16:38:22
타수 2안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이틀 연속 멀티 히트를 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3안타 경기는 12일 LA 다저스와 경기 4타수 3안타 이후 보름 만이다. 이정후는 이날 첫 타석부터 안타를 만들었다. 메츠 선발 투수 데이비드 피터슨의 2구째 시속 145㎞ 싱커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4회엔 1사 만루에서 2루 땅볼을...
?김비오의 도전은 계속…콘페리투어 ‘유타 챔피언십’ 출전 2025-07-22 12:04:17
타수 부문을 휩쓸고 3관왕에 올랐던 김비오는 2012년에도 상금왕에 오르는 등 20대 초반의 나이에 국내를 평정했다. 2010년 PGA투어 퀄리파잉(Q) 스쿨 응시를 시작으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선수 생활을 했던 그는 2011년 PGA투어 푸에르토 리코 오픈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2012년엔 콘페리투어의...
셰플러, 디오픈도 제패…"우즈 잇는 '새 전설' 탄생" 2025-07-21 17:54:00
60대 타수를 친 셰플러가 4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기 때문이다. 경기 내용 역시 예상을 빗나가지 않았다. 버디 5개에 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줄였다. 한때 7타 차이까지 달아났다가 8번홀(파4) 벙커에 발목이 잡혀 더블보기를 범하긴 했지만 우승 가도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흔들림 없이 우승을 확정 지은 비결로...
매킬로이, 6년 전 악몽 떨쳐내고 언더파 순항…"온 나라가 응원해주는 느낌" [영상] 2025-07-18 11:54:27
홀에서 칩샷으로 타수를 지키며 위기를 잘 넘겼고 이날 경기를 결국 언더파로 마쳤다. 드라이버가 흔들렸지만 특유의 공격적인 아이언샷과 쇼트게임으로 순조롭게 경기를 마무리한 결과였다. 경기를 마친 매킬로이는 환한 표정으로 "거의 매 홀 러프와 벙커를 탈출하느라 고생햇는데 그래도 언더파로 마무리한 것은 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