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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부와 불평등의 기원…해답은 인구·기술·교육이다 2025-11-21 16:42:37
한 투자가 중요해지면 부모는 자녀 수를 줄이는 경향을 보인다. 그 대신 한 명의 자녀가 더 많은 교육을 받으면 1인당 생산성이 높아지고 이는 다시 기술 발전을 촉진한다. 그런데 인구 구조 변화 속도와 기술 발전 속도, 교육 제도는 국가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기술 진보 속도의 차이를 만드는 요인으로는 지식 창출 및...
5세 아이 이마를 '헉'…20대 유치원교사 입건 2025-11-21 14:59:58
동탄신도시의 한 유치원에서 20대 여성 교사가 5세 원아 2명을 밀치고 넘어뜨리는 등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유치원 교사 A씨를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유치원에서 5세 원하 2명의 이마를 손으로 강하게 밀치거나,...
스마트폰 때문에 아파트 불 질렀다…여중생의 기막힌 방화 2025-11-21 12:40:53
광주 북구 동림동 한 아파트 3층 작은방에서 라이터를 이용해 이불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아파트 주민 17명이 연기를 마셔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70여명이 구조되거나 스스로 대피했다. 집 안과 가재도구 등을 태운 불은 2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A양은 경찰 조사에서 “휴대전화를 새...
송지효, 부친 '빚투' 의혹에 "협박 반복되면 법적 조치" 2025-11-21 10:37:13
관련 사안을 거론한 메일을 수신했다"며 해당 이메일에는 부친 회사가 채무불이행 상태이며, 연예인 부모라는 점을 거론한 현수막 시안이 첨부됐다고 밝혔다. 법무법인은 "누군가가 해당 현수막을 넥서스이엔엠 앞에 게시해 송지효의 명예, 이미지를 훼손하고 나아가 회사의 정상적 영업활동을 방해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될...
송지효, 부친 '빚투' 의혹에…"모든 법적조치 취할 것" [공식] 2025-11-21 09:36:56
제기한 메일을 수신했다"고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송지효는 한 방송을 통해 부친이 경남 통영에서 여객선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송지효 부친은 통영 중화항?욕지도?연화도를 잇는 카페리를 운항하는 Y해운 대표로, 382톤급 대형 여객선을 운영 중이다. 이에 송지효는 통영 '배수저'라는 별명으로...
"새 폰으로 안 바꿔줘서"…집에 불지른 10대 입건 2025-11-21 08:46:18
부모가 새 휴대전화를 사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기 집에 불을 지른 10대가 입건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10대 A양을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양은 전날 오후 10시52분께 광주 북구 동림동 한 아파트 3층 작은방에서 라이터를 이용해 이불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A양은 경찰 조사에서...
[아프리카는] (97)새 뉴욕시장 맘다니의 '우간다 뿌리' 2025-11-21 07:00:03
캄팔라에서 1991년 인도계 이주자 출신인 부모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당선에 관한 기사 대부분에서 인도계 혈통이 강조됐지만, 정작 본인은 아프리카인으로서 강한 자의식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그는 지난 7월 결혼을 기념하기 위해 고국 우간다를 방문하기도 했다. 맘다니의 지인 등을 통해 아프리카 ...
인니 고교 폭발물 테러한 10대 소년 "텔레그램으로 극단주의 수용" 2025-11-20 22:13:11
또 경찰이 용의자의 자카르타 집에서 확보한 42쪽 분량의 일기에서는 학교와 모스크 배치도 스케치와 폭탄 설치 위치, 날짜 등 자세한 범행 계획이 발견됐다. 이 일기에는 자신이 느끼는 고립감, 과거 트라우마와 다른 사람들을 해치면서 자신의 삶을 끝내고 싶다는 내용도 담겨 있었다. 저소득층 가정 출신의 이 소년은...
메타, 내달부터 호주 16세 미만 페북·인스타 이용 차단 2025-11-20 17:57:05
호주가 최초로 부모 동의와 관계없이 청소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 자체를 제한하는 가운데 메타는 만 16세 미만 청소년들의 계정을 삭제하기로 했다. 20일(현지시간) AFP·블룸버그통신과 가디언 호주판 등에 따르면 메타는 성명을 내고 SNS 차단 정책이 시행되는 다음 달 10일까지 호주 16세 미만 이용자의...
10년 전 생후 6일 딸 사망하자 암매장…40대 친모 '무죄' 왜? 2025-11-20 17:55:59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딸이 사망하자 기장군 한 야산에 암매장했다고 진술했지만, 당시 수색에서 영아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사건 발생 이후 주변에 딸을 입양 보냈다고 거짓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집안일 하다 아이가 숨진 것을 발견했다"면서 "경황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