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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아들 때려 숨지게 해놓고…"징역 12년 부당" 항소한 父 2025-05-19 23:32:07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1심 양형이 지나치게 무거워 부당하다"며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1심에서 징역 10년을 구형한 검찰은 항소하지 않았다. 항소심은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에서 열릴 예정이다. A씨는 지난 1월 16일 인천시 연수구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인 아들 B군(11)을 야구방망이로 때려...
보건시민단체도 건보 '담배소송' 지지…"담배회사가 책임져야" 2025-05-19 13:54:48
급여비(진료비)다. 1심에서 패소한 공단은 2020년 12월 항소장을 제출해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며, 오는 22일 12차 변론기일이 예정돼 있다. 무상의료운동본부에 앞서 국립암센터와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기관과 의사 단체, 암 관련 학회 등 의료계가 잇따라 공단을 지지하는 성명을 낸 바 있다. jandi@yna.co.kr (끝)...
"30년·20갑년 이상 흡연하면 소세포폐암 위험 54배↑" 2025-05-18 12:20:41
환자 3천465명에게 공단이 지급한 급여비(진료비)다. 1심 재판부는 대상자들이 흡연에 노출된 시기와 정도와 생활 습관, 가족력 등 흡연 외 다른 위험인자가 없다는 사실들이 추가로 증명돼야 한다며 공단 패소를 결정했다. 이에 공단은 2020년 12월 항소장을 제출했고, 이달 22일 12차 변론을 앞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집유 기간 또 마약…조사 땐 휴대전화 초기화하고 소변 희석한 30대 2025-05-12 15:53:24
물을 섞어 희석하거나 조사 전 휴대전화를 초기화해 추가적인 수사를 막는 등 범행 후 정황이 좋지 않다"고 말헀다. 다만 "범행을 인정하고, 주거침입죄 피해자가 처벌불원서를 제출한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재판 후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마약투약 자수' 식케이, 집행유예 선고에 검찰 항소 2025-05-09 09:09:49
불복하는 항소장을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판사 마성영)에 제출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기소된 식케이에 대해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 약물중독 재범 예방 교육 수강과 보호관찰도 명령했다. 검찰은 징역 3년6개월을 구형했다. 식케이는 지난해...
'8000억 세금 추징' 결정에 뒤집어진 삼성…결국 2025-05-04 20:43:49
관세·서비스세 항소심판원에 제출한 항소장에서 인도 대기업이 수입할 때는 무관세였던 품목이 부과 대상이 됐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1월 인도 세무당국은 삼성전자가 주요 통신 기기를 수입하면서 10% 또는 20%의 관세를 내지 않았다면서 총 446억루피(약 7400억원)의 미납 관세 추징·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이와...
'8000억 세금 내라' 철퇴 맞은 삼성전자..."관행이라더니" 2025-05-04 19:50:29
뭄바이의 관세·서비스세 항소심판원에 제출한 항소장에서 인도 대기업이 수입할 때 무관세였던 품목이 부과 대상이 됐다고 주장했다고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1월 인도 세무당국은 삼성전자가 주요 통신 기기를 수입하며 10% 또는 20%의 관세를 내지 않았다며 총 446억 루피(약 7천400억원)의 미납...
삼성전자, 인도서 8천억대 관세·과징금 부과에 항소 2025-05-04 19:24:55
관세·서비스세 항소심판원에 제출한 항소장에서 인도 대기업이 수입할 때는 무관세였던 품목이 부과 대상이 됐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1월 인도 세무당국은 삼성전자가 주요 통신 기기를 수입하면서 10% 또는 20%의 관세를 내지 않았다면서 총 446억 루피(약 7천400억원)의 미납 관세 추징·과징금 부과 결정을 내렸다....
회사 냉장고서 초코파이 꺼내 먹었는데…벌금 5만원 '발칵' 2025-05-04 16:13:08
있는 줄 몰랐으며 간식을 먹은 적도 없다'고 진술했다"며 "이런 점들을 종합해봤을 때 피고인도 냉장고 속 물품에 대한 처분 권한이 (자신에게) 없음을 충분히 알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절도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했다. A씨는 이 판결에 불복해 최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회사 냉장고서 초코파이 꺼내 먹은 화물차 기사 벌금형 2025-05-04 15:14:46
'사무공간에 냉장고가 있는 줄 몰랐으며 간식을 먹은 적도 없다'고 진술했다"며 "이런 점들을 종합해봤을 때 피고인도 냉장고 속 물품에 대한 처분 권한이 (자신에게) 없음을 충분히 알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절도죄가 성립한다고 봤다. A씨는 이 판결에 불복해 최근 법원에 항소장을 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