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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기절시키고 손도끼로 위협하고…50대들 결국 2025-11-28 19:18:55
각각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송정은 부장검사)는 지난 27일 상해죄로 50대 남성 A씨를,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50대 남성 B씨를 각각 구속기소 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강간 등 상해 전과로 처벌받고도 누범 기간 야간에 거리를 지나가는 여성 피해자를 아무 이유 없이 폭행해 기절시킨...
'500억 허위 세금계산서' 전인장 삼양식품 前회장, 파기환송심도 유죄 [CEO와 법정] 2025-11-28 17:48:21
제1형사부(부장판사 윤성식)는 2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 세금계산서 교부 등) 혐의로 기소된 전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191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 규모와 정도가 결코 가볍지 않고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으로 인한 파급 효과도 적지 않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전...
"방통위의 YTN 최대주주 변경 취소하라" 2025-11-28 17:34:49
절차적으로 중대한 하자가 있어 취소돼야 한다는 1심 법원 판단이 나왔다. 정족수가 충족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린 결정은 합의제 행정기관인 방미통위의 본질을 거스른 처분이란 이유에서다. ◇“2인 체제, 합의제 본질에 맞지 않아” 서울행정법원 3부(부장판사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과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
[특징주] YTN, 최대주주 변경승인 취소 처분에 상한가 마감 2025-11-28 16:47:21
마쳤다. 앞서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최수진 부장판사)는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해 승인했으므로 이 사건 처분은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판시했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
檢, '패스트트랙 충돌' 與 의원들에 벌금형 구형 2025-11-28 14:00:37
28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2부(김정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민주당 박범계 의원에게 벌금 400만원, 박주민 의원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에게는 벌금 1500만원, 이종걸·표창원 전 의원에게는 각각 700만원과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들과 같은...
교통사고로 팔 다쳤는데…임플란트 치료비 챙긴 60대 2025-11-28 13:59:35
60대가 벌금형을 받았다. 부산지법 형사3단독(심재남 부장판사)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2024년 1월18일 오전 10시40분께 부산 사상구 한 횡단보도를 건너다 화물차 범퍼 부위에 왼팔을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이어 치아 등이 손상되고 안경이...
[속보] 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박범계·박주민 벌금형 구형 2025-11-28 11:11:42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김정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민주당 박범계 의원에게 벌금 400만원, 박주민 의원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에게는 벌금 1500만원, 이종걸, 표창원 전 의원에게는 각각 벌금 700만원과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들과...
민사 최고의 로이어는 ‘율촌 이재근·세종 이숙미·김앤장 김유진'[2025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28 09:05:10
법원행정처 민사심의관, 대법원 부장재판연구관 등 다양한 재판 업무를 수행하며 폭넓은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법관 생활을 마치고 2019년 율촌에 합류했고 올해 2월 송무그룹 대표로 선임됐다. 고객과의 긴밀한 협업을 강조하는 이 변호사는 사실관계를 꼼꼼하게 파악하고 폭넓은 법리 검토로 해당 사건에...
로펌 존재감 커진 2025년, 법률시장 키워드5[2025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28 08:21:24
전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31기), 박동복 전 수원고법 부장판사(35기)를 영입해 전통적으로 강했던 송무 역량을 한층 높였다. 3. 조 단위 송무로 대중에 존재감 각인올해 주요 기업 총수들의 사법 리스크를 둘러싼 판결이 이어졌다. 대중이 주목한 사건에서 활약한 로펌은 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흔들 수 있는 경영 공백과...
檢 '패스트트랙' 항소 포기…주요 사건 '당연항소' 관행 벗어나나 2025-11-27 20:54:49
1심 판결이 나올 전망이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장찬 부장판사)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송언석 원내대표,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피고인 전원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벌금액은 나 의원 2400만원에서 이철규 의원 550만원까지 차이가 있었지만 모두 의원직 상실형 기준에는 미치지 않았다. 일반 형사사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