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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참여 2025-12-08 10:23:32
신한은행은 정상혁 행장(사진)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이 지난 3월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문구를 앞세워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정 행장은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의...
李대통령 "정원오, 잘하긴 잘하나 보다…전 명함도 못 내밀듯" 2025-12-08 10:07:13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에 대한 격려의 글을 남겼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성동구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구정 만족도 조사에서 92.9%의 긍정 평가를 받았다는 내용의 언론 기사를 게시했다. 이어 "정원오 성동구청장님이 잘하기는 잘하나 봅니다"라며...
李 "저는 성동구청장에 명함도 못 내밀듯"…정원오 "감개무량" 2025-12-08 09:26:47
이재명 대통령의 '공개 칭찬'에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감개가 무량하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8일 자신의 SNS에 성동구 정기 여론조사 기사를 공유하면서 "정 구청장이 잘하기는 잘하나 보다"라며 "저의 성남 시정 만족도가 꽤 높았는데 명함도 못 내밀듯"이라고 올렸다. 해당 기사에는 성동구 구민 만족도가...
李 대통령 "정원오 구청장, 잘하나보다…저는 명함도 못 내밀 듯" 2025-12-08 09:22:32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자신의 SNS에 “정원오 (성동)구청장님이 잘하기는 잘하나 봅니다”라며 “저의 성남 시정 만족도가 꽤 높았는데 명함도 못 내밀듯”이라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이같은 메시지를 올리며 성동구 여론조사에서 정 구청장에 대한 만족도가 92.9%에 달했다는 기사 링크를 첨부했다. 여권 관계자는 “이...
"전기 30% 덜 쓰고 길은 환하게"…존재감 빛나는 '키낮은 가로등' 2025-12-07 18:16:57
도로 모양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다”고 했다. 정 대표는 “비가 오거나 안개가 꼈을 때 차선이 더 잘 보이는 효과도 있다”며 “현재 가로등이 아예 없는 지방 도로가 약 8만㎞ 있는데 전력 사용 절감과 안전성 강화 등을 앞세워 이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현재 낮은 가로등은 왕복 4차선 이내 도로에만...
최고위원 보궐도 친명 대 친청?…與 권력구도 흔들린다 2025-12-07 16:19:30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맞서 정 대표 측에서는 문정복 조직사무부총장, 임오경 민원정책실장, 이성윤 의원 등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당초 임기가 내년 8월까지라는 점에서 이번 보궐선거는 큰 경쟁 없이 진행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그러나 정 대표가 추진한 1인 1표제 개정안이 부결되면서 보궐선거의...
"조진웅, 돌아오라!" 글 공유한 민주당 의원…이유는 2025-12-07 15:48:20
쏟아진 시점은 지난 8월 15일 광복절 행사 이후였다. 한 제보자는 "그는 약한 사람을 괴롭히던 가해자이자 범죄자였다. 그런데 경찰 역할을 맡으면서 정의로운 모습으로 포장됐다"고 주장했다. 조씨가 독립운동가나 경찰 등으로 출연하며 연출된 정의로운 모습이 제보자들의 반발을 샀다는 것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수천억 적자' 회사의 반전…개미 "1000만원이 1850만원 됐어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2-06 07:00:02
등 글로벌 6개 생산법인과 8개 판매법인, 6개 지사를 운영 중이다. 생산 능력은 작년 연간 누적 8세대 글라스(2200X2500㎜) 기준으로 약 660만장 수준이다. TV와 IT제품, 모바일·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8K OLED와 플렉서블 OLED 등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 중이다. “OLED 중심으로 사업구조 고도화 …...
여야 대표 리더십 흔들…'1인1표' 제동 걸린 정청래 2025-12-05 17:32:14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다”고 했다. 정 대표가 주도한 1인1표제는 추진 과정에서 “숙의 부족” “졸속”이라는 비판에 직면해 왔다. 김남희 의원은 “선거 직전 일시적 당원 모집이 비정상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공개 비판했다. 친명계 원외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를 중심으로 강한 반발이 이어진 결과라는 해석도...
자전거로 출발한 기아, 글로벌 빅3로…위기마다 '도전 DNA' 빛났다 2025-12-05 17:00:48
해방을 8개월 앞둔 1944년 12월이었다. 자전거 바퀴조차 우리 손으로 만들지 못하던 시절 “가난을 추방하고 자주 국가를 세우는 길은 기계 공업 발전뿐”이란 신념을 지닌 39세 청년(김철호 기아 창업자)의 꿈은 80년 뒤 글로벌 ‘빅3’ 완성차 업체(현대차와 합산)로 결실을 봤다. 기아는 두 번의 부도 위기와 회사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