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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생물산업진흥재단, ‘특허’ 황칠나무 제품 개발 및 판매 본격 돌입 2013-02-07 15:58:09
황칠나무전문매장 본점(광주광역시 산수동 소재)을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50개 대리점을 확대하고 있다. 사업단 부단장인 김선오 박사는 “대리점 외에도 온라인 쇼핑몰 구축을 통해 지역 기업 제품의 판로를 개척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며 “앞으로 황칠나무가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차세대...
알뜰 주부는 2월에 가전제품 구매한다…왜? 2013-02-07 10:14:24
구매하는 고객에게 식품건조기, 음식물처리기, 와플메이커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독일 생활가전 브랜드 로벤타가 2월 말까지 온라인 몰과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헤어기기 전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인기 제품인 cv7410, cv4826, cv4414, cf7171, cv4575...
'신라면' 유럽시장도 뚫었다…대형유통사와 잇따라 판매계약 2013-02-07 09:49:37
식품업체 중 처음으로 유럽 스포츠 마케팅에 돌입했다. 모리슨은 테스코(tesco), 아스다(asda), 세인즈베리(sainsbury)와 함께 영국의 4대 대형 유통업체로 손꼽힌다. 이들이 유통업계에서 차지하는 매출비중은 전체의 70%를 넘는다. 농심은 현재 아스다에도 입점해 있으며, 연내 테스코와 세인즈베리와의 계약도...
지구 반대편 브라질서 韓아이스크림 '열풍' 2013-02-06 15:39:50
at 사장은 "해외 대형 유통매장은 식품유통 규모가 크고 현지 소비자와 밀접한 중요시장"이라면서 "국가별 핵심 유통매장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세계 식품시장에서 한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中企 적합업종 지정…빵집ㆍ식자재유통株 '울상'>(종합) 2013-02-06 15:13:10
삼립식품[005610]은 전날보다 2.62% 내린 2만2천300원에거래됐다. 이 회사는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의 유일한 상장사다.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비상장 회사 CJ푸드빌을 계열사로 가진 CJ[001040]도 0.74% 내린 13만4천원에 거래됐다.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는 그간 공격적으로 점포 수를...
<中企 적합업종 지정…빵집ㆍ식자재유통株 '울상'> 2013-02-06 14:46:32
큰 기업은 실적에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립식품[005610]은 오후 2시 현재 전날보다 2.40% 내린2만2천350원에 거래됐다. 이 회사는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의 유일한 상장사다. 같은 시간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비상장 회사 CJ푸드빌을 계열사로 가진...
올 설 선물시장 히트상품 뭔가 보니 … 불황 반영 9900원 저가세트 인기 2013-02-06 09:37:56
이날 식품관은 설 선물을 장만하기 위해 백화점을 찾은 사람들로 붐볐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보다 '실속형' 선물세트 매장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불황이 지속되면서 설 선물세트 구매에도 '실속형' 소비 성향이 드러난 것. 식품관의 저가 생필품 선물세트 매장 관계자는 "아무래도 비싼...
프랜차이즈 빵집 신규출점 막혔다 2013-02-05 17:19:41
이상 매장 수를 늘릴 수 없다. 새로 점포를 내거나 재출점할 때는 인근 중소 제과점 500m 이내는 피해야 한다. 동반위는 한식 중식 양식 등 7개 음식점업에 대해서도 확장 및 진입 자제를 결정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신규 외식 브랜드, 인수·합병(m&a) 등을 포함해 새로운 외식사업에 뛰어들 수 없다. 기존 점포...
오뚜기·삼양식품 휩쓸던 '사리면 시장'에 팔도 가세 2013-02-05 16:59:16
식품이 각각 75%와 25% 정도를 점유해왔다.팔도는 자사 브랜드를 단 ‘팔도사리면’과 ‘놀부부대찌개’로 유명한 (주)놀부nbg의 전용 브랜드 ‘놀부사리면’ 2종을 5일 선보였다. 라면사업을 시작한 지 30년 된 팔도가 사리면을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 봉지의 용량은 110g이며, 소비자가격은 봉지당 330원으로...
팔도, 사리면 시장 진출…"매출 30억 올릴 것" 2013-02-05 10:18:23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놀부 부대찌개 매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식당 및 분식점과 프랜차이즈 매장 개척을 통해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말했다.국내 사리면 시장은 160억원(2011년 기준) 규모로 오뚜기와 삼양식품이 양분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 의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