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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그룹 지주사 전환…‘지주사→자회사→손자회사’ 2013-04-08 14:17:33
“경영효율성 증대를 통해 기업가치를 올리고 주주 가치도 제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솔제지와 한솔CSN은 7월 30일에 열릴 임시 주주총회에서 분할과 합병승인 안건을 상정, 처리할 계획이다. 분할·합병 기일은 9월 1일이며, 한솔홀딩스의 분할 및 합병 변경상장과 사업회사인 한솔제지와 한솔CSN의 분할 재상장...
용산 드림허브PFV 이사회 개최‥주총 소집 논의 2013-04-05 11:03:13
10명의 이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습니다. 이사회 주요 안건은 `사업정상화를 위한 특별합의서 승인 건`과 `미신탁토지 소유권 이전서류 제공 승인 건`, `임시 주주총회 소집 건` 등 3가지입니다. 이와 관련, 오늘(5일) 오전 금호산업(주)과 계룡건설산업(주)도 임시 주총 소집 동의서를 제출해 30개 출자사...
용산역세권개발 이사회 무산 2013-04-05 10:56:46
`임시 주주총회 소집 건` 등 2건 이었습니다. 박해춘 용산역세권개발(주) 대표이사는 지난 2일 대표이사직 사임서를 제출했지만, 오늘(5일) 오전 사임 철회 요청서를 접수했습니다. 이와 관련 코레일은 "상법상 사임서 제출과 동시에 대표이사직은 사직된 것이라며 사임철회 요청서를 접수하였으나 대표이사 선임절차를...
코레일 주도 '용산개발' 무산 왜…민간출자사 "코레일 못믿겠다" 거부…청산절차 '초읽기' 2013-04-04 22:30:34
시행사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 코레일의 특별합의서에 찬성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건설투자자(ci) 중 가장 많은 지분(6.4%)을 보유한 삼성물산이 코레일에 협조할 경우 특별합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현대산업개발(2%) 금호산업(2%) 포스코건설(1.2%) sk건설(1.2%)도 입장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내부 협의...
'용산개발' 사실상 무산…민간출자사 29곳중 11곳 반대 2013-04-04 21:01:39
코레일의 정상화 방안이 5일 열릴 예정인 임시 주주총회에서 통과되려면 전체의 3분의 2인 66.7%가 찬성해야 한다. 디폴트에 빠진 용산개발사업은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만기일인 오는 6월12일까지 2000억원의 자금을 마련하면 시행사 부도를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코레일은 정상화 방안이 채택되지 않으면 이달 중...
용산개발 사업정상화 방안 `무산` 2013-04-04 19:57:03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동의한 주주 지분율은 코레일 지분 25%를 포함해 55.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롯데관광개발과 삼성물산 등 주요 출자사들이 합의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현재 동의 지분율을 볼 때 사업정상화 합의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내일(5일) 오후...
젠트로 "최대주주가 보유지분 67억에 양도" 2013-04-03 10:43:10
후 최대주주는 주식 121만1964주(주식 소유비율 14.81%)를 보유하게 되는 지오콘 외 1인으로 변경될 계획이다.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은 오는 5월14일이다.젠트로 측은 "지난달 15일 공시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고려하면 지오콘은 최대주주 변경일 당시 106만2320주(12.2%)를 보유하게 되고, 골든포우 보유주식수는...
양병선 유비벨록스 대표 "관리종목 탈피…5월초 가능" 2013-03-31 10:44:39
제반 안건만을 처리했다"고 전했다.그러나 주주 총회 개최 후, 거래소로부터 '사외 이사 선임'이 필수적이라는 방침을 전달 받았으며 이에 따라 중견 기업으로서의 요청 사항에 부합하지 못한 결정을 내린 셈이 돼 관리종목 지정이라는 벌칙을 받게 됐다는 설명이다.양 대표는 "신속히 사외이사를 선임하기...
유비벨록스 "사외이사 미달 실수"…5월 주총서 관리종목 사유 해소 2013-03-29 17:12:33
유비벨록스는 이른 시일 내에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사외이사를 선임, 관리종목 지정을 해소하겠다고 29일 발표했다. 한국거래소가 이날 유비벨록스의 사외이사 수가 상법 규정에 미달했다는 이유로 다음달 2일 관리종목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예고한 데 따른 조치다. 양병선 유비벨록스 사장은 이날 주주들에게 보낸...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연임 확정 2013-03-29 17:02:15
29일 서울 신천동 쌍용건설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김 회장 재선임 안을 통과시켰다. 출자전환과 유상증자를 위해 발행 주식 총수를 1억주에서 4억주로 늘리는 정관 변경안도 통과됐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쌍용건설이 구조조정을 거쳐 매각될 때까지는 대표이사 직을 맡아 기업 정상화를 추진하게 됐다. 앞서 합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