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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KB금융 회장 어떻게 되나…" 회장실만 쳐다보는 은행원들 2013-04-07 17:03:05
경우 해외 금융사 인수·합병(m&a)이나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중·장기 사업은 뒤로 밀려나 있다. 자회사 ceo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이승주 우리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와 정보기술(it) 회사인 우리fis의 권숙교 대표 등은 3월 말로 임기가 끝났지만 대표이사직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지주사...
KB지주 차기회장 선임 절차 돌입 2013-04-05 17:06:51
회장 선임과 관련해 다른 지주사보다 상대적으로 크다. 신한, 하나 등 다른 금융지주사들은 사외이사 일부와 경영진이 회추위 멤버인 것에 반해 kb지주는 사외이사 9명 전원이 회추위 멤버로 들어가고 경영진은 제외된다. kb지주 회장 선임 절차를 진행할 때마다 당국의 입김이 작용한 과거도 갈등 요인이다. 국민은행의...
박근혜표 금융개혁 `시동` 2013-04-05 14:55:20
정책금융 재편의 신호탄으로 해석됩니다. 예상과 달리 조직 장악력이 떨어지는 교수 출신을 산은의 수장으로 선택한 것은, 그만큼 정책금융 개혁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때문에 민영화를 백지화 한 산은을 중심으로 한 정책금융체계 개편의 폭이 예상보다 파격적일 것이란 관측도...
"한라건설, 유증 이후 양호한 주가흐름 예상"-NH證 2013-04-05 08:16:09
이어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리스크가 완화되면 한라건설은 지주사로서의 가치도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신제윤 위원장, 이팔성 회장 용퇴 촉구 2013-04-04 16:42:41
상반기까지 우리금융지주 매각 여건 점검과 함께 구체적인 매각 방안과 일정, 시기 등에 대해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위원장은 또, 경영권 매각, 분산 매각, 자회사 분리 매각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민영화 의지와 철학을 같이 할 수 있는 분이...
신제윤 "이팔성 회장 거취, 알아서 판단하실 것"(종합) 2013-04-04 16:17:27
넣으려다가 말았다"며 금융이 특정 인사나 계층의 소유물로 인식돼선 안 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금융권에 투신해 은행장도 하고 지주사 회장도 하는 '스타'가 내부에서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회사 사외이사 제도에 대해선 "(역할이 너무 약하거나 강한) 극단에 치우쳐있다"며 "사외이사들이...
신제윤 "이팔성 회장 거취, 알아서 판단하실 것" 2013-04-04 15:20:06
넣으려다가 말았다"며 금융이 특정 인사나 계층의 소유물로 인식돼선 안 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금융권에 투신해 은행장도 하고 지주사 회장도 하는 '스타'가 내부에서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회사 사외이사 제도에 대해선 "(역할이 너무 약하거나 강한) 극단에 치우쳐있다"며 "사외이사들이...
신평사 STX그룹사 신용등급 하향 조정 2013-04-03 09:56:56
가운데 핵심 계열사인 STX조선해양이 '채권금융기관공동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지주사로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말했다. 장기간의 선박 시황 악화로 자금난에 시달린 STX조선해양은 전날 주채권은행인산업은행에 자율협약 체결을 신청했다. 채권단이 자율협약을 받아들이면 STX그룹은...
우리금융, 창립 12주년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 2013-04-02 14:46:30
우리금융그룹은 창립 12주년을 맞아 국내외 전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제4회 우리금융그룹 사회봉사의 날' 행사를 계열사별로 한다고 2일 밝혔다. 첫날인 2일엔 지주사 임직원들이 서울시 관악구 보라매동의 치매ㆍ중풍 등 노인질환 장기요양기관인 동명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하고...
'은행장으로 15년'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또 연임 2013-03-29 16:11:36
합쳐지며 2004년부터는 한국씨티은행장과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을 맡았다. 하 행장이 5연임에 성공한 것은 씨티은행 본사가 그의 통솔력과 추진력을 신뢰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는 2001년 취임 직전 4천억원의 손실을 봤던 한미은행을 살려내며 취임 첫해2천억원 흑자를 냈다. 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