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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포탈 '선박왕' 권혁 징역4년…법정구속 2013-02-12 17:10:36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조세범처벌법 위반 등)로 불구속 기소된 권 회장에게 징역 4년에 벌금 2340억원을 선고하고 구속 절차를 집행, 수감했다. 또 법인세 포탈 혐의로 함께 기소된 시도상선의 홍콩 자회사 시도카캐리어서비스(cccs)에 대해서는 벌금 265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대다수의...
땅담보로 수억원 빌리고 근저당 해지특약 악용 '먹튀' 2013-02-12 17:10:29
피해자 8명에게 26억8000만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부동산 사기단 총책 윤모씨(48) 등 3명을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사기단을 도운 법무사 사무실 사무장 한모씨(50)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윤씨 등은 높은 이자를 미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했다. 의류사업을 접고 쉬고 ...
수억 빌린 뒤 '담보 해지' 조항 넣어 먹튀…신종 부동산 사기단 덜미 2013-02-12 15:41:02
8명에게 26억8000만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부동산 사기단 총책 윤모씨(48) 등 3명을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사기단을 도운 법무사 사무실 사무장 한모씨(50)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2명을 쫓고 있다. 윤씨 등 사기단은 높은 이자를 미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했다....
수천억 탈세혐의 `선박왕`...법정에서 결국~ 2013-02-12 15:33:29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권 회장에게 징역 4년과 벌금 2,340억원을 선고하고 곧바로 구속절차를 집행해 수감했다. 법인세 포탈로 함께 기소된 시도상선의 홍콩 자회사 CCCS에는 벌금 265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권 회장에 대해 2006~2009년분 종합소득세와...
금융硏 "세무당국에 FIU정보 직접접근 허용하면 안돼" 2013-02-10 12:00:07
않다"고 밝혔다. FIU는 금융기관을 이용한 자금세탁과 불법 외화유출을 막고자 만들어진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이다. 금융회사가 수상한 거래를 포착하면 FIU에 보고하고, FIU가 이를 선별해 국세청 등 관계기관으로 전달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국세청은 지하경제 양성화와 세수 확보를 위해 FIU로 보고된 모든...
[맞짱 토론] FIU 금융거래 정보, 국세청에 제공해야 하나 2013-02-08 15:46:04
접근이 허용되지 않는 나라에 속한다. 범죄자금 등 특정 혐의가 있는 사안에 대해 구체적 요구가 있는 경우에만 금융정보가 제공되는 것이다. 국세청의 정치적 중립성을 의심하는 국민의 시각에서 보면 중요한 정보가 과세당국에 집중되는 것이 마뜩지 않을 수 있다. 국세청이 그러한 의혹을 잠재우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100억원대 횡령한 고려조선 대표 부부 기소 2013-02-07 14:51:29
사적인 용도로 유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으로 중소 조선업체 고려조선 전모(59)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또 횡령을 돕고 법인세를 포탈한 혐의로 전 대표의 아내 h건설 한모(54) 대표를 불구속 기소하고, 기상청 과장 a씨 등 2명을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약식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가짜 은행 홈피 진짜에 링크 신종 금융사기 기승> 2013-02-07 08:00:11
쓸 자금을 이체하는 사례가 많은 점을 노린 사기 범죄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언제나 조심해야 하지만 연휴에는 특히 주의를 더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하나은행도 은행을 사칭한 유사 사이트에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보안카드번호 등 금융 정보를 절대로 입력하지 말 것을 고객들에게 요청했다....
러시아 마피아, 피의 보복 전쟁 2013-02-05 06:38:17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규모 범죄 조직을 이끈 우소얀은 소련 붕괴 후 러시아 마피아계의 대부로 등극했다. 그는 카지노 운영과 마약 및 무기 밀매, 자원 거래 등을 통해 얻은 막대한 자금을 이용해 재계와 정치권에도 막강한 인맥을 쌓으면서 ‘검은 제국’을 건설했다. 이런 우소얀에 맞서기 위해 드자니예프파는 최근...
법원 "기업 사회적 책임 선도해 온 SK인데…국민 신뢰 저버렸다" 2013-01-31 17:24:57
계열사 자금 465억 횡령 혐의 유죄 선고 "경제 영향 감안해 양형 낮추는 것 안돼" 비자금 139억 조성 혐의는 무죄로 판단 법원이 31일 1심에서 최태원 sk 회장에게 징역 4년에 법정구속이라는 중형을 선고한 것은 ‘경제민주화’를 화두로 내걸고 있는 최근 정치권 분위기가 반영된 것이라는 지적이 많다. 과거 횡령·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