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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삼성합병 부당 압력' 문형표·홍완선 2심도 징역 2년6월 2017-11-14 18:24:49
인정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이재영)는 14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완선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각각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양사 합병 찬성을 목적으로 국민연금기금의 의결권 행사에 위법부당한 행위를 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11-14 16:02:03
■ 문형표·홍완선 2심도 징역 2년6개월…고법, '靑 개입' 인정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찬성하도록 압력을 넣은 혐의로 기소된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2심에서도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1심 법원은 연금공단이 압력을 행사하는 과정에 청와대의 개입이 있었는지를 따로...
문형표·홍완선 2심도 징역 2년6개월…고법, '靑 개입' 인정(종합) 2017-11-14 11:42:06
문형표·홍완선 2심도 징역 2년6개월…고법, '靑 개입' 인정(종합) "문 전 장관, 박근혜 전 대통령 합병 챙겨보란 지시 인지했을 것"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찬성하도록 압력을 넣은 혐의로 기소된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2심에서도 징역 2년...
만도 근로자 통상임금 2심 이겨…"짝수달 상여금은 통상임금"(종합2보) 2017-11-08 20:18:30
2심 이겨…"짝수달 상여금은 통상임금"(종합2보) 고법 "'신의칙' 위반 아니다…중대한 경영상 어려움 초래 안 해" "짝수달 상여금, 통상임금 조건 '정기성·일률성·고정성' 모두 갖춰"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만도 기능직 근로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통상임금 청구 소송...
고법 "용산 미군기지 2·3차 환경조사 결과도 공개하라" 2017-11-08 15:30:39
고법 "용산 미군기지 2·3차 환경조사 결과도 공개하라" 민변, 환경부 상대 소송 2심도 이겨…"국민 알권리 보장 필요성 크다"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법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서울 용산 미군기지와 그 주변 지하수 오염을 둘러싼 환경부의 2차, 3차 조사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만도 근로자 통상임금 2심 이겨…"짝수달 상여금은 통상임금"(종합) 2017-11-08 15:14:31
통상임금 2심 이겨…"짝수달 상여금은 통상임금"(종합) 고법 "'신의칙' 위반 아니다…회사가 법정 수당 재산정하라"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만도 기능직 근로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통상임금 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가 2심에서 이겼다. 서울고법 민사2부(권기훈 부장판사)는 ...
사법개혁 실무준비단 구성 마쳐…'김명수 개혁' 속도내나 2017-11-06 18:26:57
경력 이상의 법관을 고등법원 판사와 지방법원 판사로 분리해 고법 판사는 고등법원에서만, 지법 판사는 지방법원에서만 근무하게 하는 제도다. 피라미드식 인사 구조로 관료화된 조직을 이원화된 인사 시스템으로 해소하겠다는 취지로, 소위 '법관 인사의 꽃'으로 불리는 고법 부장판사 승진 제도를 없애는 방안이...
'블랙리스트 추가조사' 결정한 대법원장, 사법개혁도 속도전 2017-11-06 05:10:00
경력 이상의 법관을 고등법원 판사와 지방법원 판사로 분리해 고법 판사는 고등법원에서만, 지법 판사는 지방법원에서만 근무하게 하는 제도다. 피라미드식 인사 구조로 관료화된 조직을 이원화된 인사 시스템으로 해소하겠다는 취지로, 소위 '법관 인사의 꽃'으로 불리는 고법 부장판사 승진 제도를 없애는 방안이...
프라이팬으로 어머니 살해한 조울증 아들 징역 22년 2017-11-05 07:00:05
아들 징역 22년 고법 "심신미약 상태서 범행했지만 엄중한 처벌 불가피"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친어머니를 프라이팬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아들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약간 줄었지만 중형을 면치 못했다. 서울고법 형사6부(정선재 부장판사)는 존속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42)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한 1심...
"재판 다시 하세요"…대법원에서 깨진 김명수 대법원장 판결 2017-11-04 05:00:00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2심 재판장이었던 김 대법원장은 아이와 떨어져 거주한 육아휴직자가 받은 휴직급여는 부정하게 받은 급여라며 반환이 정당하다고 봤지만, 대법원은 구체적·개별적 사정에 따라 '부정수급'에 해당하는지를 따져보고 판단하라고 주문했다.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는 사건도 많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