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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나비스코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 2013-04-07 12:02:08
미션 힐스 골프장(파72·67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뽑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단독 2위 리젯 살라스(미국)와의 격차를 3타로 벌렸다. 박인비는 2라운드까지 살라스에 1타 앞선 선두였다. 2008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떠나는 스폰서들…LPGA 메이저 '돈 가뭄'? 2013-04-05 17:20:49
셰도프(잉글랜드)와 공동 선두를 달렸다.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 생애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과 세계랭킹 1위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현 세계 3위인 최나연이 우승하고 1위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4위 이하에 그치면 최나연이 세계 1위에 등극한다. 루이스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베텐코트, 망가진 웨지로 '무명 돌풍' 2013-04-05 17:20:23
발레로 텍사스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치며 피터 토마술로(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베텐코트는 1, 3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4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5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바로 만회했다. 문제는 8번홀(파5)에서 일어났다. 티샷한 공은...
최나연,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 산뜻한 출발 2013-04-05 14:06:37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써냈다.최나연은 1라운드에서 함께 경기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조디 이워트 셰도프(잉글랜드)와 함께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처음으로 '메이저 퀸'에 오른 최나연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메이저대회 우승트로피를 추가할 뿐만...
인도네시아 PGA챔피언십…40세 최호성, 국제대회 첫 정상 2013-03-31 22:18:34
먼저 경기를 끝냈다. 12번홀(파5)과 13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최호성은 15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1타를 잃고 공동 선두를 허용했지만 17번홀(파5)에서 1타를 줄여 다시 단독 선두로 나섰다. 하지만 최호성은 마지막 홀(파4)을 남기고 우승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돼 3시간 동안을 기다려야...
빌 하스, 아버지 뒤이어 우승 일굴까…셸휴스턴 3R 공동선두 2013-03-31 16:59:33
열린 미국 pga투어 셸휴스턴오픈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하스는 이날 5언더파 67타, 싱크는 4언더파 68타를 치며 접전을 펼쳤다. 하스에 1타 앞선 이븐파로 출발한 싱크는 라운드 중반 7번홀에서 4.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8, 11, 12번홀에서...
타이거 우즈,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 … 세계 랭킹 1위 복귀 2013-03-26 06:22:20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우즈는 2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11언더파 277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시즌 세번째 정상에 올랐다.리키 파울러(미국)도 우즈와 우승 경쟁을 벌였지만 16번홀(파5)에서...
[모닝 브리핑] 간밤 미국 증시 하락 … 국세수입 감소 '비상' 2013-03-26 06:17:43
용사 3주기 추모식'에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추모식에서 천안함 폭침으로 전사한 46명의 해군용사와 수색구조 작업 도중 숨진 한주호 준위의 묘역을 참배하고 유족을 위로한다. 우즈 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 복귀타이거 우즈(미국)가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우즈는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쇼트퍼팅 징크스에…김인경 또 '발목' 2013-03-25 17:14:33
18번홀에서 김인경의 9m 버디 퍼트는 홀 1m 근처에서 멈춰섰다. 그러나 이 퍼트는 들어가지 않았고 3퍼트를 하며 보기로 홀아웃했다. 다행스럽게 레카리도 17번홀(파5)에서 2m 버디 찬스를 놓치고 18번홀에서 김인경과 비슷한 거리의 파 퍼트를 실패하는 바람에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18번홀에서 치른 연장 첫...
가르시아의 진기명기…나무에 올라가 '타잔 샷' 2013-03-25 17:13:53
밝혔다. 한편 타이거 우즈는 이날 2번홀(파3)에서 3.5m 버디를 잡아 3타 차 단독 선두가 된 뒤 경기를 중단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이봉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