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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트] 사모펀드는 어떻게 한계산업에서 돈을 버나 2024-06-02 17:49:03
아니면 그걸 이용해서 고객사를 빼앗아 오는 것도 PEF의 전략이다. 궁극적으로 당신의 목표는 10년 내 그 한계산업에서 1등 혹은 2등이 되는 거다. 3등도 의미가 없다. (3)10년은 버틸 승계 계획을 세워라 한계기업을 계속 끌고 나갈 계획이라면, 사업 자체는 후지더라도 차세대 경영진이 준비돼 있어야 한다. 만약 40대 임...
[인사] 아모레퍼시픽 ; 고용노동부 ; 질병관리청 등 2024-05-31 18:45:53
박영조(겸임)▷경영전략본부장 박기범▷행정본부장 강성렬▷감사부장 박대석▷소재혁신선도본부장 이상관▷소재국가기술전략센터장 채재우▷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장 문희성▷원자력안전연구단장 송상우(겸임)▷3D프린팅공정연구센터장 송상우▷항공우주재료연구센터장 권용남▷수소·전지재료연구센터장 이승건▷재료분석센...
"새로운 시장 주도"…현대모비스, 핵심기술 확보에 역량 집중 2024-05-31 18:28:41
같은 경영 전략을 기반으로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수주를 지속 확대해 미래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모비스는 핵심 부품 경쟁력에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 기술을 융합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라며 "탄탄한 모빌리티 요소 기술 경쟁력에 차세대 신기술을 접목해 고객이 원하는...
딜로이트 조직개편…부문대표제 도입 2024-05-31 18:19:17
세무자문부문 대표, 길기완 경영자문부문 대표, 손재호 성장전략부문 대표, 김준구 위험관리본부장(RRO) 등 체계를 두게 된다. 한국딜로이트는 31일 배재민 컨설팅부문 대표와 김석기 경영지원부문장(CFO)을 신규 선임했다. 배 신임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PwC컨설팅, 딜로이트컨설팅코리아 등에서...
민희진, 하이브에 화해 제안…"뉴진스와 회사 위한 타협점 찾자" 2024-05-31 17:37:54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민 대표는 새 사내이사들이 어도어 경영에 협조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에 대해 "그렇게 되면 그분들이 어도어에 대한 배임이 되는 것이라 심각해질 수 있다. 그런 판단은 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
민희진 "하이브, 그만 싸우자…경영·프로듀싱 분리는 NO" [종합] 2024-05-31 17:35:54
때문에 경영에도 도움이 된다는 취지였다. 엔터가 아닌 기업의 경영 분야 경력자들을 레이블 대표로 둔 하이브의 전략을 꼬집는 듯한 발언이었다. 민 대표는 "엔터 사업은 사람을 가지고 하는 일이라 특이하고 어렵다. 공장을 돌리는 일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사람의 마음으로 하는 일이지 않냐. 그게 굉장한...
아워홈, 7년간 남매간 분쟁 마무리…매각 수순 밟나(종합) 2024-05-31 15:51:07
전 부회장 경영체제에서 코로나19가 닥쳐 창사 이래 첫 적자를 냈다. 설상가상으로 당시 구본성 전 부회장이 보복운전 혐의로 피소돼 2021년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때 구지은 부회장이 대표이사를 맡은 이후 아워홈은 실적 개선추세를 보이며 지난해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냈다. 지난해 연결기준...
민희진 "힐난과 비방 이제 그만…건설적 논의하자" 2024-05-31 15:44:24
경영자 마인드이고, 인간적으로 맞는 도리"라고 강조했다. 민 대표는 "(첫 기자회견 이후) 한 달이 넘은 것 같은데 인생에서 다시 없었으면 좋겠는 힘든 일이었다"면서도 "개인적으로는 누명을 벗었기에 홀가분한 것은 있다. 개인적으로는 큰 짐을 내려놨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그는 자신의 성과를 밝히면서...
금감원 "신한금융 CEO 경영승계절차 투명성 높여야" 개선요구 2024-05-31 15:35:27
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밖에 경영진 성과보수 환수체계 개선과 관련해 성과급 환수 사유별 환수 비율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전략위원회의 사회공헌 관련 심의를 강화하라고 지적했다. 위기상황에 대비해 최저 목표 자본비율 및 중장기 목표 자본비율을 보수적으로...
민희진 "난 어도어·뉴진스가 1순위"…하이브에 화해 요청 2024-05-31 15:20:06
"회사는 친목을 위해 다니는 집단이 아니고, 경영인은 숫자로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내가 어도어에서 2년간 이룬 성과가 톱 보이밴드들이 5년, 7년 만에 낸 성과를 걸그룹으로 낸 거다. 그런 성과를 낸 자회사 사장에게 배신이라는 단어를 쓴다는 게 의아하다"고 지적했다. 민 대표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숫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