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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가맹점 비중 30% 그쳐…"매장 경쟁력 철저하게 관리" 2025-08-05 17:40:35
가맹 계약이 성사되는 경우는 드물다. 다이소의 가맹점 출점 조건 중 실면적이 330㎡를 넘겨야 하는 규정이 있어서다. 이 정도 크기면 초기 투자비가 서울 기준 최소 10억원을 웃돈다. 유동 인구와 배후 세대수 등 기준도 다른 가맹점에 비해 까다롭다는 평가다. 이 같은 조건은 상품의 다양성을 유지하는 한편 직영점과의...
프랜차이즈협회, 피자헛 차액가맹금 소송참가…"영세기업 우려" 2025-08-04 09:15:41
대법원에 피자헛 차액가맹금 소송 상고심 재판부에 보조 참가 신청서를 낸다고 4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작년 9월 계약서에 기재하지 않은 차액가맹금을 모두 부당이득으로 보고 한국피자헛이 210억원을 반환해야 한다고 판결한 2심이 확정되면 업계에 큰 혼란과 타격이 예상돼, 업계를 대변하고자 보조 참가를...
"소비쿠폰으로 소확행"…피부과 카드결제액 16% 껑충 2025-08-03 17:19:30
브랜드도 있었다. 소비쿠폰이 승수효과를 일으키지 못하고, 가맹점으로의 소비 쏠림이 일어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나이키는 7월 20~26일 가맹점 카드결제 추정액이 9.4% 늘어난 22억원이었다. 백화점과 온라인은 각각 7.2%, 16.2% 감소했다. 나이키 매장 중에서도 가맹점 형태로 계약한 일부 매장은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했...
신메뉴 밀어 넣고 반품 불허…가맹갑질 '이차돌' 공정위 제재 2025-07-27 12:00:04
다름플러스는 2019년 1월부터 가맹계약서에 필수품목을 개별 구매하는 경우 매입액의 3배를 손해배상액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조항을 포함했다. 아울러 가맹점 직원의 귀책으로 손해가 발생한 경우 무조건 가맹점주가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조항도 계약서에 넣었다. 공정위는 부당한 손해배상의무 부과 조항으로, 역시...
본월드, 조이그룹·요셉의창고와 중동 진출 위한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2025-07-16 09:00:01
계약을 통해 중동 시장 내 직영 및 가맹 매장 개설, 배달 플랫폼과의 협업, 현지화된 메뉴 개발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식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글로벌 K-Food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본월드 관계자는 “중동 지역은 K-Food 확산에 있어 중요한 전략적 거점”이라며...
'김건희 집사' 김예성은 누구?…46억 비자금 의혹 수사 급물살 [특검 블랙리스트] 2025-07-15 10:40:04
해 7월에는 금융감독원이 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사 이중계약을 통한 매출 부풀리기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또 다른 투자자인 HS효성은 4개 계열사를 통해 총 35억원을 투자했는데, 당시 그룹 내 조현상 부회장과 관련한 폭로성 보도가 연이어 나오는 등 경영 리스크가 불거진 상황이었다. 일각에선 카카오모빌리티와...
"없어서 못 팔아요"…치킨값 '2만원 시대'에 완판행진 벌어진 곳 2025-07-06 08:06:44
증가했다. 대형마트들은 사전 계약으로 닭고기와 식용유·파우더 등을 대량 매입해 치킨 단가를 낮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델리 코너에서 직원이 직접 튀기기 때문에 별도의 매장 임대료나 가맹·마케팅 비용이 들지 않아 가격이 프랜차이즈 치킨의 반값도 안 된다는 것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대형마트들 3천원대 치킨전쟁…배달치킨보다 싸 완판행렬 2025-07-06 07:01:03
증가했다. 대형마트들은 사전 계약으로 닭고기와 식용유·파우더 등을 대량 매입해 치킨 단가를 낮췄다고 강조했다. 특히 델리 코너에서 직원이 직접 튀기기 때문에 별도의 매장 임대료나 가맹·마케팅 비용이 들지 않아 가격이 프랜차이즈 치킨의 반값도 안 된다는 것이다. 대형마트들은 델리 코너 치킨이 갖는 상징성이...
배민·교촌, '배민온리' 협약 지연…"추가 논의 예정" 2025-07-03 16:56:25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추진하던 '배민 온리' 계약이 지연되고 있다. 다만 양사는 일각에서 제기된 '협의 불발'은 아니며 협의 중이라고 선을 그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특정 프랜차이즈가 경쟁사 플랫폼에 입점하지 않고 배민에서만 단독 판매하는 내용의 '배민 온리' 관련 협의를 진행...
배민·교촌, 배민온리 협약 미뤄져…"계속 논의 중" 2025-07-03 15:35:28
교촌에프앤비의 '배민 온리' 계약에 차질이 생겼다. 일부 가맹점주의 반대 의견 등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과 교촌에프엔비의 배민 온리 계약 시기가 미뤄지고 있다. '배민 온리'는 특정 프랜차이즈가 경쟁사 플랫폼(교촌치킨 자체앱과 공공앱 등은 제외)에 입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