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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관대표회의 "내란재판부·법왜곡죄, 위헌에 재판 독립성 침해 우려" 2025-12-08 16:00:48
전국 각급 법원 대표들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왜곡죄 신설에 대해 위헌 소지가 있고 재판 독립성을 침해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8일 오후 약 6시간에 걸친 회의를 마친 뒤 "비상계엄 전담재판부 설치 관련 법안과 법 왜곡죄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형법 개정안에 대해...
"현지 누나가 누구예요?"…초등학생 질문에 '깜짝' 2025-12-08 15:17:31
중도층 26.1%, 보수층 16.3%로 집계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찬성이 국민의힘 지지층 84.1%,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23.5%로 나왔다. 반대는 민주당 지지층 50.6%, 국민의힘 지지층 7.9%였다. 이 조사는 코리안정보리서치가 천지일보 의뢰로 휴대폰 RDD 자동응답 방식을 통해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
美야당, 마약선 공격영상 공개 촉구…"생존자 타격 정당화 안돼" 2025-12-08 15:06:03
해당 영상을 시청했다. 연방 하원 군사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애덤 스미스(워싱턴) 의원도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영상 공개를 주저하는 이유는 국민이 영상을 보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추가 공격을 정당화하기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미군은 지난 9월 카리브해에서 마약 운반선을 격침한 뒤 추...
"내란재판부·법 왜곡죄, 사법독립 훼손"…변협, 반대 이유는? 2025-12-08 13:00:37
헌법적 원칙을 존중하고 사법부의 독립이 국민의 공정한 재판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근본 토대임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며 "해당 법안들에 대한 신중하고 충분한 논의를 진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주문했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법 왜곡죄 신설 관련 법안은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
李 지지율 0.1%p 오른 54.9%…민주 44.2%·국힘 37.0% [리얼미터] 2025-12-08 11:30:21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전주 대비 더불어민주당이 1.4%포인트 오른 44.2%, 국민의힘이 0.4%포인트 떨어진 37.0%로 집계됐다. 양당 간 격차는 지난주 8.2%포인트에서 7.2%포인트로 좁혀졌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1인1표제' 부결로 인한 당내 리더십 타격 및 내홍 심화, 문진석 의원과 김남국 전 대통령실...
'김현지 신원확인' 찬성 54%·반대 27.9% [코리아정보리서치] 2025-12-08 11:17:18
지지별로는 찬성이 국민의힘 지지층 84.1%,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23.5%로 나왔다. 반대는 민주당 지지층 50.6%, 국민의힘 지지층 7.9%였다. 이번 조사는 천지일보 의뢰로 휴대폰 RDD 자동응답 방식을 통해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2.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변협도 내란전담재판부 공개 반대…"법 앞의 평등 원칙 위배" 2025-12-08 11:08:05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등 사법개혁안에 대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사법부 독립 원칙의 관점에서 우려를 표명하며 신중한 검토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변협은 8일 '삼권분립과 사법부 독립 원칙의 준수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내란전담재판부 강행 태세…법원장 이어 법관대표들 한자리에 2025-12-08 11:04:07
중이고 국민들에게 미칠 영향이 매우 크다"며 "법관들이 재판 전문성과 실무 경험에서 나오는 의견을 국민에게 상세히 말하는 것 또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김 부장판사는 "법관은 동일체가 아니다. 법관들의 생각은 매우 다양하고 오늘도 치열한 토론이 예상된다"면서도 "모든 법관은 국회의 입법권이나 여야를 불문한...
김동연 지지율 급등, 두 가지 요인이 만들었다…'국정동반자 효과' + '도정성과 체감' 2025-12-08 08:42:13
전 국민의힘 대표(10.7%), 김은혜 의원(9.2%)이 뒤를 이었고, 나머지 후보군은 6% 안팎에 머물렀다. 성별로는 남녀 모두 김 지사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연령별로는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김 지사가 선두였고, 50대 이상에서는 오차범위 밖 우위를 보였다. 이념별로도 진보층(31.1%), 중도층(21.8%)에서 각각...
최고위 보궐선거 '명청' 구도…시험대 오른 정청래 리더십 2025-12-07 18:40:17
당헌 개정안이 부결되면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의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고위원 보궐선거가 친명(이재명) 대 친청(정청래) 구도로 재편되며 내부 분열이 극대화하는 모습이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는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전현희·한준호·김병주 최고위원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