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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횟집 수족관 '뻥'…상인에 경찰관까지 때린 50대 2024-04-01 10:29:26
속초시 대포항 한 횟집 앞에서 술에 취해 아무 이유 없이 식당 수족관 덮개를 발로 차 망가뜨리고, 주변에 있던 상인과 종업원 등 4명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했다. 경찰은 제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난동을 피우는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무원·주민 죽이겠다"…6개월간 댓글 쓴 40대, 집유로 풀려나 2024-03-29 12:53:44
흉기 난동 사건 뉴스 등 동영상에 '군청 공무원과 주민들을 살해하겠다', '나도 칼부림하려고 한다'는 취지의 댓글을 18회에 걸쳐 작성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 집에선 실제 흉기도 발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로부터 따돌림당한다는 생각에서 악감정을 품고 범행을...
흉기난동범 맨손 제압한 용감한 시민, 포스코히어로즈 선정 2024-03-28 12:00:11
난동범에게 안면을 공격당한 한 시민을 신속히 대비시키고 흉기 난동범을 제압해 경찰에 넘겼다. 조씨의 신속한 대처로 추가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조씨는 "도와달라는 시민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더 위험한 상황에서도 같은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국가와 사회 정의를 위해...
"'넌 쓰레기야' 소리 들으며 일했다"…40대 공무원의 '울분' [이슈+] 2024-03-27 20:53:02
했다. 갑자기 들이닥친 민원인이 난동을 부려서다. 앞서 A씨는 해당 민원인이 퇴직금을 받지 못해 신고한 건에 대해 '내사 종결' 처리를 했다. 민원인이 하루 2시간씩 근무한 주 15시간 미만 근로자였기 때문이다. 근로기준법상 퇴직금을 받을 수 없어 A씨도 별다른 도리가 없는 상황이었다. 당시 A씨는 민원인에게...
뉴욕지하철 또 '선로 밀치기'…묻지마 범죄에 당국 속수무책 2024-03-27 12:15:17
살인과 총격, 흉기 난동 등 강력 사건이 빈발해 주민 불안이 고조됐다. 지난해 11월에는 뉴욕 브루클린의 한 지하철역으로 진입하던 열차 내부에서 총격이 발생해 2명이 다쳤고, 올해 1월에는 다툼을 말리던 한 40대 남성이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지난달 13일에는 뉴욕 브롱크스의 한 지하철역에서 청소년 무리 간...
지하철 총격에 몸살 앓는 뉴욕, 경찰 800명 투입 무임승차 단속 2024-03-26 15:52:11
난동 등 강력 사건이 빈발해 주민들의 불안이 부쩍 커졌다. 이러한 현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종식 이후 각종 범죄가 급증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욕시 당국은 단속을 대폭 강화했고 올해 들어서만 1천700명의 무임승차자가 체포됐다. 이달 초에는 뉴욕주가 지하철 치안...
모스크바 테러 현장서 100여명 구한 15세 알바생 있었다 2024-03-26 06:01:34
고장 났거나 술에 취한 사람이 난동을 부리는 것으로 생각했다. 별안간에 사람들이 겁에 질려 비명을 지르며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으로 뛰는 모습이 보였다. 할릴로프는 당황하지 않고 공포에 빠진 100여명의 관객을 안심시켰다. 그는 사람들이 우왕좌왕하며 막다른 화장실 쪽으로 우르르 몰려가는 것을 보고는 반대편에...
"저쪽! 저쪽으로!" 모스크바 테러서 100여명 구한 15세 소년 2024-03-26 05:05:05
취한 사람이 난동을 부리는 것으로 생각했다. 별안간에 사람들이 겁에 질려 비명을 지르며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으로 뛰는 모습이 보였다. 할릴로프는 당황하지 않고 공포에 빠진 100여명의 관객을 안심시켰다. 그는 사람들이 우왕좌왕하며 막다른 화장실 쪽으로 우르르 몰려가는 것을 보고는 반대편에 있는 안전한 건물로...
'신림 흉기난동' 조선 "무기징역 무거워"…검찰 "사형해야" 2024-03-20 12:15:28
흉기난동을 벌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34)이 항소심에서 1심의 무기징역 선고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서울고법 형사8부(김재호 김경애 서전교 부장판사)는 20일 오전 살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선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조 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모두 자백하고 있으며...
마약 취해 난동 피운 30대 작곡가 구속기소 2024-03-19 20:55:40
무인 카페에서 난동을 피우며 카페 내부 집기류를 부순 혐의를 받는다. 같은 달 중순 한 호텔에서 한 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있다. 최씨는 난동을 부린 지 몇 시간 뒤 카페를 나와 폭설이 내린 출근길 시내에서 웃통을 벗고 활보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그를 보호조치했다. 그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