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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출입금지' 내건 日 신사…"흡연 등 '비매너' 탓" 2024-06-07 22:52:06
남성이 한국말로 "뭔데 고함을 지르는데"라며 오히려 화를 내는 장면과 신사 경내와 주변 도로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의 모습이 담겼다. 또 여성들이 신사에서 한국말로 노래를 부르며 춤추는 모습도 있다. 이 신사는 소셜미디어(SNS)에는 문제 행위를 한 사람들의 영상과 사진을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게시했다. 다만...
인천 빌라서 아내 흉기로 찌른 남편…옥상서 자해 시도 2024-06-07 22:30:18
남성이 아내를 흉기로 찌른 뒤 자해를 시도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 37분께 인천시 계양구 빌라에서 3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동생은 빌라 2층인 자택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가...
"내가 스토커라니"…2천억원대 소송한 사연 2024-06-07 20:43:36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우연히 만난 남성에게 집착하는 여성 스토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라마 속 여성 스토커는 남성에게 수만통의 이메일, 수백번의 트윗을 보내고, 그의 머리에 병을 내려치는 등 '기행'을 벌이다가 감옥에 간다. 하비는 지난 4월 이 드라마가 공개되자 자신이 이 작품에 '영감을 준...
내가 남자 따라다닌 스토커라고?…2천억원대 소송당한 넷플릭스 2024-06-07 20:28:22
극본,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우연히 만난 남성에게 집착하는 여성 스토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라마 속 여성 스토커는 남성에게 수만통의 이메일, 수백번의 트윗을 보내고, 그의 머리에 병을 내려치는 등 '기행'을 벌이다가 감옥에 간다. 하비는 지난 4월 이 드라마가 공개되자 자신이 이 작품에 '영감을...
"이러다 정말 다 털릴 판"…TSMC도 당했다 '발칵' 2024-06-07 18:11:26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정보기술(IT) 관련 경력이 전무한 이 남성은 복수의 생성형 AI를 이용해 랜섬웨어 ‘소스코드’를 입수했다. 해당 소스 코드를 활용해 랜섬웨어를 제작한 것도 AI였다. 해커들의 공격이 계속 늘고 있지만 이를 막아야 할 보안 인력 양성은 지지부진하다. ‘2023 국가정보보호백서’에 따르면...
'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개에 유튜버 고소 잇따라 2024-06-07 16:16:48
직장에서 해고된 남성과 가해자의 여자친구라고 잘못 알려진 여성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고소당한 유튜브 채널은 최근 가해자들 이름과 얼굴, 직장 등이 구체적으로 담긴 신상 공개 영상을 잇달아 올렸다. 이 중 가해자의 여자친구라는 내용을 잘못 공개해 "당사자에 대한 공격을 멈춰달라"며 사과하기도...
앞다퉈 '신상 공개' 결국...유튜버 '고소' 2024-06-07 16:12:59
제출했다. 가해자로 지목돼 직장에서 해고된 남성과 가해자의 여자친구라고 잘못 알려진 여성 등이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이 접수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정확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최근 영상에서 가해자들의 이름과 얼굴, 직장 등 신상 정보를 담아 올렸다....
日 대마도 신사 "한국인 출입 금지"…나라 망신 어쩌나 2024-06-07 15:01:36
보이는 남성들이 경내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리고 바닥에 침을 뱉었다. 이외에도 한 중년 여성 무리가 경내에서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한국인이 빌린 렌터카가 도로를 역주행하는 사례도 있었다. 주의를 주는 일본인을 향해 'X바리'(일본인을 비하하는 말)라고 말하는 이도...
'묻지마식 학교 폭격'…이스라엘 전쟁범죄 논란 확산 2024-06-07 11:58:52
내에서 폭격당한 구역이 남성과 남자 어린이들을 위한 쉼터였으며, 여성과 여자아이들은 다른 구역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고 전했다. 생존자 후다 아부 다허는 이날 새벽에 잠을 자다가 폭발음에 눈을 떴다면서 "사람들의 시신이 (학교) 안팎에 흩어져있었고 가스통이 폭발했다"고 아비규환과 같았던 폭격 순간을 돌아봤다....
게임 지면 옷 벗겼다…11세 가출 여아 추행한 '토요코의 제왕' 2024-06-07 11:49:35
'토요코의 제왕'이라 자칭한 20대 일본 남성이 초등학생을 추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토요코 키즈'란 도쿄 신주쿠 가부키초 유명 영화관 '토호 시네마' 인근 광장에 모인 가출 청소년 무리를 뜻한다. 6일(현지시간) NHK, ANN뉴스 등에 따르면 한 사립대학교 1학년생인 사카이 신고(21)는 지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