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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 '1천만 시대'…73.4세까지 일하기 희망 2025-08-06 12:00:03
전보다 32만8천명 늘어나며 2005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처음 1천만명대를 진입했다. 고령층 취업자는 978만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4만4천명 증가했다. 고령층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은 각각 60.9%, 59.5%로 작년보다 각각 0.3%포인트(p), 0.5%p 상승했다.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이다. 산업별로 고령층 취업자는 주로...
손자병법이 말하는 '노란봉투법 5불가론' 2025-08-05 17:41:18
관련된 주체들은 다양하고(소비자도 있을 수 있다) 이해관계 또한 제각각인 N차 방정식이다. 그리고 노란봉투법은 실제 N차 방정식을 풀 수 있는 수학공식에는 침묵하고 있고, 이러한 지적에 정부는 시행령으로 한번 해보겠다고 한다. 방법은 모른 채 ‘일단 법을 바꾼다’ → ‘원청과 하청 노조가 교섭한다’ → ‘하청...
법무법인 세종, 현대車 출신 노동 전문 양주열 변호사 영입 2025-08-05 15:49:19
대기업·공기업의 인사·노무 사건을 도맡았다. 화우에서 근무하는 동안 한국외대 법전원에서 노사관계법으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동 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 밖에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심판 담당 공익위원, 노동법이론실무학회 회원 등을 지내며 학계와 업계를 아우르는 노동법 전문가로 입지를...
[단독] 거래소 '12시간 거래' 증권사별 대표 결재 요청...이번 주까지 의견 취합 2025-08-05 11:18:13
한국거래소가 거래시간 연장과 관련한 증권업계 대상 설문조사를 이번 주까지 진행한다. 지난달 29일 각 회원사에 설문조사를 위한 공문을 발송해 31일까지 답변을 요구했으나 대부분 증권사들의 제출이 늦어지면서 이번 주까지 조사 기간을 연장했다. 한국거래소는 취합한 업계 의견을 정부에 보고하고 거래시간 연장...
"나도 근로자야" 억대 연봉 임원들도 들고 일어났다…무슨 일?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8-03 07:00:03
대표이사 등의 지휘·감독 아래 일정한 노무를 담당하면서 그 노무에 대한 대가로 일정한 보수를 지급받아 왔다면, 근로기준법 상 근로자에 해당할 수 있다"면서도, A씨는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봤다. 법원은 "A씨가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경영상 의사결정에 관한 의결권을 행사해 왔다"며 "이사회가 통상적 업무...
노동조합법 개정 관련 긴급 기자회견...손경식 "노란봉투법, 즉시 개정 중단해야" [HK영상] 2025-07-31 14:17:32
등 경영계가 노조법 개정안 관련 우려의 뜻을 재차 표명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노란봉투법의 국회 논의 중단을 촉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HD현대, LS의 노무 담당 임원들도 자리했다. 손 회장은 지금이라도 국회는 노동조합법...
거래소도 '8 to 8' 주식거래 추진…증권사에 거래시간 연장 물었다 2025-07-31 09:01:47
등 노무 측면의 문제가 동반된다. 이와 함께 넥스트레이드처럼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과 애프터마켓을 신설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정규장 개장 시간을 앞당기는 것보다 노무 측면의 부담은 낮지만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야 하는 만큼 개발 부담이 커진다는 설명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거래 시간을 12시간으로 늘리는...
한국거래소, 거래시간 연장 추진...증권사 시뮬레이션 2025-07-30 20:18:31
등 노무 측면도 함께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기자> 맞습니다. 이 때문에 도입 추진 과정이 순탄할 지는 미지수입니다. 거래소 노조 측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기본적인 입장은 반대라는 것을 재차 강조하고 있습니다. 노조 측 관계자는 "증권사 임직원, 상장기업 공시 담당자 등 자본시장 참여자들에게 비교 불가능한...
'주야 맞교대' 폐지하면…"근로시간 줄지만 월급도 줄어" 2025-07-30 17:50:15
목소리도 적지 않다. 소민안 지정노무법인 공인노무사는 “기본급(통상임금)의 1.5배를 받는 연장·야간근로가 사라지면 임금이 크게 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예컨대 시급 1만5000원을 받는 근로자가 2조 2교대로 심야시간에 일하면 연장·야간 수당이 붙어 436만원까지 벌 수 있다. 반면 연장·야간근무 없이 주 5일...
KMAC-법무법인 린, 다음달 8일 여의도서 '제1회 경영-법률 통합 세미나' 개최 2025-07-29 14:18:03
인사·노무 실무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법률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고,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KMAC 관계자는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서 기업의 생존 전략은 결국 ‘리스크의 사전 관리’에 있다”며 “앞으로도 법무법인 린과 함께 통합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기업의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