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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 줄어든 악성 미분양 주택…9월 2만7248가구로 1.2%↓ 2025-10-31 07:14:05
미분양 주택은 6만6762가구로 8월 6만6613가구에 비해 149가구(0.2%) 증가했다. 수도권은 1만5351가구로 전월 대비 720가구(4.9%) 증가했고 지방은 5만1411가구로 571가구(1.1%) 감소했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 7248가구로 전월 2만7584가구에서 336가구(1.2%) 줄었다. 수도권 4256가구, 비수도권 2만2992가구로,...
지난달 전국 전월세 거래 65%가 월세…'전세의 월세화' 심화 2025-10-31 06:00:01
모두 전월 대비 모두 증가했고,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소폭 감소했다. ◇ 9월 월세 거래량 작년대비 39%↑…전세는 1.9% 줄어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9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신고일 기준 지난달 비(非)아파트를 포함한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3천365건으로 전월 대비 37.0% 증가했다....
내년 국내 건설 수주 231조원 전망…"전략적 선제 대응 필요" 2025-10-30 14:49:19
금융 비용 증가, 공사비 상승, 미분양 리스크 등이 더해지며 주택 수주 물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내년에 주거 부문에서 건설사들이 주목할 시장으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과 모듈러 주택 시장 등을 꼽았다. 비주거 부문에서는 금융 환경 개선에 따라 회복세를 보이는 상업용 부동산...
안성호 메리츠증권 부사장, 금융위원장 표창…PF 제도 개선 공로 2025-10-28 17:07:48
미분양담보대출확약 등 적극적인 사업구조 개발로 회사의 경영 실적 개선뿐 아니라 시장 전체의 신뢰 회복과 유동성 확대, 부동산금융시장 발전 및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공사에 과도하게 책임이 전가되는 책임준공 제도의 불합리성을 개선하는 데도 노력해 왔다. 천재지변, 내란, 전쟁만...
'박정희 동상' 놓고 고성 오갔다…대구시 국감에 무슨 일이 2025-10-27 12:45:12
신공항 건설, 취수원 이전, 미분양 아파트 대책 등 대구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도 잇따랐다.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구갑)은 "'TK 신공항'은 이름부터 잘못됐다. 도심 전투비행단 이전인데 딴 지역 사람들이 이름을 보고 공항을 새로 만드나 보나 생각한다"며 "공항은 국가 시설로 국가가 이전해야...
'55억 트리마제' 전액 현금으로…누가 샀나 봤더니 '깜짝' [집코노미-핫!부동산] 2025-10-25 18:33:37
미분양이 발생했으나, 불과 10년 만에 시세가 수십억 원대로 급등하며 성수동 대표 프리미엄 단지로 자리 잡았다. 24시간 보안시스템과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운영하며, 조식 라운지·카페테리아·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사우나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다수의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단지로도 알려져...
"주가 3000원 찍더니 대체 무슨 일이냐"…개미들 '망연자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0-25 07:00:02
부동산 구매심리 악화로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늘고 있어 국내 건설·부동산 시장 침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다우개발 등 우량 거래처를 유지하며 상반기 기준 관급, 민간, 해외, 자체 공사를 포함해 약 5조3000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향후 매출 규모는...
HUG 윤명규 사장대행 "임대업 수행할 법적근거 마련·역량 강화" 2025-10-23 17:07:32
미성년 임대인에 대해 부모 등 법정 대리인을 연대보증 세우고, HUG의 미분양관리지역 지정 요건(미분양 주택이 전체 공동주택 대비 2% 이상)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등의 제도 개선 요구에 윤 대행은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려면…적정 공사비 확보 필수" 2025-10-23 16:34:11
미분양 누적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공사비 현실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정부도 인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1조6000억원 규모의 건설경기 회복 예산을 편성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첫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문환 비앤피종합건설 대표는 "하도급 입장에선...
정창래 "10.15 대책에 4분기 거래 위축…비규제·초기 재개발은 기회" [와우아카데미] 2025-10-22 18:09:46
경우 미분양 증가와 수요 위축이 이어지며 보합 내지 약보합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과 지방 미분양에 대한 세제 혜택 부재로 인해 수도권과 지방 간의 양극화는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가주택 대출 차단, 실수요자 금융 지원... '이중 기조' 이번 10.15 대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