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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아파트, 아들한테 6억 받고 싸게 넘겼다가…날벼락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11-21 14:30:01
것으로 간주되어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사후 적발될 경우에는 가산세도 부담하게 된다. 다만, 양도인이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을 충족한다면 양도소득세 부담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 둘째, 양수인에게는 '취득세' 외에 '증여세'도 문제될 수 있다. 양수인이 가족 등 특수관계인으로부터...
日경찰, 한국에서 금 1t 밀수 혐의 일본인 2명 체포 2025-11-21 10:29:21
한 혐의다. 이들은 도쿄 세관에는 수입 신고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하네다공항 엘리베이터 안에서 파우치에 담긴 4㎏의 금괴가 분실물로 발견되며 A씨의 밀수 혐의가 드러났다. B씨는 9㎏의 금괴를 신고 없이 반입하려다 세관 검사에서 적발됐다. 도쿄 경시청은 두 사람이 한국과 일본을 200차례 이상 왕복하며 금괴...
자녀한테 1억4000만원 주고도 '세금 0원'…비결 보니 '깜짝' [나수지의 차곡차곡재테크] 2025-11-20 07:02:01
금액을 한 번에 주는 것이 어렵거나, 적립식 투자로 불리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유기정기금 증여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녀 계좌에 돈을 나누어 입금하면 입금 시점마다 각각 증여가 이뤄진 것으로 간주되어 증여 기간 계산이 불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기정기금 증여를 사전에 신고하면, 실제로는...
이장우, 파리서 '샤넬백' 샀다가 폭탄 맞은 사연 2025-11-19 16:35:29
내야 한다더라"라고 전했다. 함은정은 "자진 신고 안 해서 원래 가격 냈겠다"고 우려하자 이장우는 "자진신고하는지 뭔지도 모르고 그대로 싸 온 거다. 그걸 냈더니 한국에서 사는 거보다 비싸게 산 셈이었다"고 고백했다. 함은정은 "근데 엄마 너무 좋아하셨겠다"고 말했고 이장우는 "엄마 너무 좋아하지. 근데 이제 보면...
네이버 합병 앞두고 두나무 주식 사들이는 큰 손들..."위험한 도박" 평가도 2025-11-19 16:08:14
결의 이후에도 주주총회 승인과 기업결합 및 대주주 변경 신고 등 변수가 있는 만큼 단기 차익을 노린 베팅이 적중할 지를 두곤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정 금액이상으로 매도청구권이 몰리면 합병을 취소할 수 있는 조항을 근거로 두나무가 청구권 행사 자체를 제한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
우크라 권력층 연루 부패수사 확대…젤렌스키 '몸통' 의심받나 2025-11-19 09:53:03
업체들로부터 정부 계약 금액의 10∼15%를 리베이트로 요구했으며, 이를 거부한 업체는 계약을 취소당할 위험이 있었다고 파악했다. 또 스비틀라나 흐린추크 에너지부 장관과 직전 에너지부 장관이었던 헤르만 갈루셴코 법무장관도 수사 대상에 올랐다. 이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즉각 강경 대응에 나섰다. 비리에 연루된 두...
"규제 전 사자"…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4년8개월만 최대 상승 2025-11-18 09:40:13
지수가 오른 것은 해당 월의 거래 가격이 이전 거래가보다 높은 금액에 팔린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는 지난 6월 2.36% 오르며 상승 거래가 많았다가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을 제한한 6·27 대출 규제 여파로 7월(0.97%)과 8월(-0.02%)에는 직전 거래와 비슷하거나 낮은 가격에 팔리...
연봉 9000만원인데 125억 서울집을 어떻게 ‘현금’으로 샀을까 2025-11-18 09:12:04
금액·계약일 허위 신고(162건)가 가장 많았고 이어 편법 증여(57건), 해외자금 불법 반입(39건), 무자격 임대업(5건), 명의신탁 등 타인 명의 이용(14건), 대출금 유용(13건) 순으로 파악됐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125건으로 수치상 가장 많았으나 전체 거래량 대비 위법 비중은 미국인이 3.7%로 중국인(1.4%)보다...
'연봉 9000만원' 외국인, 한국서 '125억 집' 현금으로 샀는데… 2025-11-17 17:46:49
토지는 연말까지 조사를 이어간다. 위법 의심행위는 거래금액 및 계약일 허위신고가 16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편법 증여 57건, 해외자금 불법 반입 39건, 무자격 임대업 5건, 명의신탁 등 14건, 대출용도 외 유용 13건 순이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125건으로 가장 많았으나, 전체 거래량 대비 위법 비율은 미국인이...
외국인 주택 거래 절반이 '위법 의심'...이상거래 210건 적발 2025-11-17 16:30:00
결과를 공유했다. 조사 대상은 2024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신고된 외국인 주택거래 438건이다. 국토부 조사 결과 전체의 47.9%인 210건에서 총 290건의 위법 의심행위가 확인됐다. 주요 유형은 해외자금 불법반입 39건, 무자격 임대업 5건, 편법증여·특수관계인 차입 57건, 대출용도 외 사용 13건, 명의신탁 의심 1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