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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죽음을 인터뷰하다 2025-11-07 17:03:43
죽음을 삶의 거울로 삼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묻는 인터뷰 에세이. 요양보호사, 장례지도사 등 죽음을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이들이 들려주는 통찰을 통해 유한함 속에서 인간다움을 찾는 법을 보여준다. (쌤앤파커스, 248쪽, 1만8000원)
음저협 윤명선 前 회장, ‘2025 페어 트레이드 뮤직 인터내셔널 어워드’ 수상 2025-11-07 10:29:40
진해성의 ‘불나방’, 전유진의 ‘사랑에세이’, 송가인의 ‘엄마아리랑’, 양지은의 ‘흥아리랑’, 린의 ‘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현대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이며, 최근에는 음악을 넘어 문학 분야로 창작의 폭을 넓혀, 오는 11월 25일 첫 시집 발간을 앞두고 있다....
김재철 'AI인재 양성 목적' 지분 증여 2025-11-06 18:00:06
에세이 을 주제로 서울대에서 강연을 했다. AI 인재 육성의 절실함을 토로한 유홍림 서울대 총장의 뜻에 공감해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금은 김 명예회장 이름을 딴 김재철AI클래스 설립에 활용된다. AI클래스는 5년 만에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칠 수 있는 학·석사 연계 과정으로 운영된다. 선발 인원은 내년부터 10년간 연...
[한경에세이] 그물에 갇힌 내 집 마련의 꿈 2025-11-06 17:53:30
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뒤 지역구인 서울 도봉구의 부동산중개업소를 찾았다. 30년, 40년을 낡은 아파트에서 버티며 재건축을 기다린 주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중개업소 사장님들의 말씀은 예상보다 훨씬 더 충격적이었다. “벌써 월세를 20만~30만원씩 올린 오피스텔 매물이 나오고...
CU, 교보생명 협업 상품 '문장 한입 팝콘' 선보여 2025-11-06 08:12:22
문장 한입 팝콘은 캐러멜 팝콘과 버터 팝콘으로 구성돼 '단짠'(달고 짠) 조화를 이루는 상품이다. 팝콘 안에는 책갈피 굿즈가 들어있다. 책갈피에는 소설과 에세이에서 발췌한 문장이 담겨 있다. 또 이번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문장 한입 상점'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운영한다....
[한경에세이] AI가 대체할 수 없는 현장 경험 2025-11-05 17:55:25
온 세상이 미증유의 기술 혁신으로 뜨겁다. 그 속도와 방향을 감히 예측할 수 없는 요즘, 비즈니스 리더들은 종종 길을 잃은 듯한 기분이다. 뒤처지는 건 아닌지, 기술 변화가 순풍일지 역풍일지 등 답을 내기 어려운 고민이 이어진다. 글로벌 플랫폼의 한국 사업을 총괄하는 필자 역시 이런 고민이 일상이다. 그리고...
'퓰리처상' 응우옌, "진실 말하려는 작가, 필연적으로 정치 다뤄야" 2025-11-05 10:01:46
미국인 소설가 비엣 타인 응우옌은 4일 자전적 에세이 <두 얼굴의 남자> 국내 출간을 계기로 한국 언론과 온라인 간담회를 가지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19살때 대학에서 어머니가 정신병동에 입원한 이야기를 에세이로 쓴 적 있었는데, 이런 감정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그 당시에는 몰랐다"며 "30년이 지나고 저 역시...
박중훈 "안성기 선배, 건강 매우 좋지 않아…굉장히 슬퍼" 2025-11-05 08:47:22
자전적 에세이를 발표하며 선배 배우 안성기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박중훈은 4일 서울 중구 정동 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20대 때는 '남자로 태어나서 후회는 없다, 반성만 있다'고 말하며 살았는데 지금은 후회되는 게 너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성기가 이번 에세이 출간에 대해...
[한경에세이] 사람이 모여 진짜 도시가 되다 2025-11-04 18:14:58
2014년 첫 취임 당시 나는 성동구의 골목골목을 걸으며 ‘어떤 도시로 나아가야 할까’를 끊임없이 자문했다. 그중에서도 성수동 골목은 유난히 마음을 붙잡았다. 빛바랜 붉은 벽돌과 녹슨 셔터, 세월의 먼지를 뒤집어쓴 폐공장들 속에서 나는 성수동의 잠재력을 봤다. 넓은 평지와 준공업지역, 낮은 지가는 새로운 도약의...
[한경에세이] 생각보다 가깝고 오래된 친구 2025-11-03 17:59:26
2023년 여름, 한국에 부임하기에 앞서 전임 대사들을 만나 경험담을 청했다. 그중 듣게 된 프랑스다운 은유적 표현에 의하면, 한국 생활은 카트르 카르(quatre-quarts)처럼 달콤할 거라고 했다. 카트르 카르는 밀가루, 버터, 계란, 설탕 등 네 가지 재료를 4분의 1씩 같은 양을 넣어 만든 전형적인 프랑스 파운드케이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