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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WHO와 개도국 식품 안전 역량 강화 지원 2025-12-05 14:11:57
농심[004370] 구미공장, 삼해상사 김포공장을 방문해 한국 음식 제조시설과 안전관리 수준을 직접 확인했다. 오유경 처장은 "WHO와 함께 실시한 이번 초청 연수는 개발도상국과의 식품 안전 연대를 견고히 하고 국가 간 안전한 식품 교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서미숙의 집수다] 강남 재건축 뺨치는 한강벨트 재개발…현금 부자 몰린다 2025-12-05 09:13:07
있다. 전국재건축정비사업조합연대(전재연) 관계자는 "재건축 사업의 용적률 인센티브에 따른 지자체의 공공기여 요구가 커서 최근에는 공공성 측면에서 재개발 사업과의 격차가 줄고 있고 추가 용적률에 대한 임대비율도 차이가 없다"며 "개발 수익과 시세차익이 큰 재개발 사업은 초과이익을 환수하지 않는데 재건축만...
[한경에세이] 서울시민의 출근길을 지키는 방법 2025-12-04 18:19:11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또다시 지하철 시위를 벌이면서 수많은 시민이 또다시 출근길 볼모로 잡혔다. 지난 3년간 반복된 지하철 점거의 목적은 더 이상 장애인 이동권에 있지 않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내 모든 역사에 엘리베이터 설치가 올해 말 완료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동권...
쿠팡 이용자 더 늘었다…"탈쿠팡 보단 반쿠팡" 2025-12-04 17:30:45
탈퇴를 통한 불매운동을 소비자들과 연대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실질적인 쿠팡의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이 등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의견을 종합해보면 쿠팡의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지배적입니다. 피해자 보상, 사후 처리, 재발 방지 등에 따라 탈쿠팡 물결의...
전장연, 1호선 남영역서 탑승 시위…승객들 출근길 하차 소동 2025-12-04 13:17:59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로 출근길 열차 탑승객들이 하차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전장연에 따르면 전장연 활동가 약 30명은 이날 오전 8시10분께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제67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탑승 시위를 벌였다. 열차는 이들이 탑승을 완료한 뒤인 오전 8시40분께...
'계엄 사과' 대신 안보·종교 탄압 꺼내든 장동혁…우파 결집 노리나 2025-12-04 11:29:34
그는 "지난 12월 1일 진보당과 민주당이 연대하여 국가보안법 폐지안을 발의했다"며 "간첩 말고는 누구도 불편하지 않은 법을 폐지하겠다는 것은 결국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재명 정권 출범 이후에는 더 심각한 본격적 안보 해체가 진행되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 당시 국정원의...
세계 최대 수소박람회 'WHE 2025' 개막…26개국 279개사 참가 2025-12-04 10:48:31
말했다. 이종배 포럼 공동대표도 "WHE 2025는 국제 협력과 연대를 강화함으로써 수소경제 중심 국가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수소경제와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입법과 정책, 제도 개선 등의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in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
이철우 지사, 베트남 방문 통해 동남아 협력 지평 확대 2025-12-04 08:30:38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쯔엉 당 서기는 “경상북도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피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와 준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며 “이번 지원은 단순한 구호를 넘어 양 지역이 진정한 ‘형제 지방정부’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보”라며, “향후 재난 대응뿐...
허금주 IWF 창립회장 " DEI는 기업의 생존 전략…위기 대응력 높이고 혁신 주도" 2025-12-04 06:00:05
다음 세대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은 ‘먼저 스스로에게 거는 한계를 의심해보라’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벽을 조금 더 가볍게 넘어갈 수 있도록 기성세대로서 감수해야 할 리스크는 기꺼이 감당하겠다고 마음먹었다.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식의 연대라고 믿는다.” 이미경 한경ESG 기자 esit917@hankyung.com...
한미일·캐나다 4개국, 캐나다서 민관 한반도 심포지엄 2025-12-04 05:57:13
기반을 둔 국제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연대를 강화하는 한편 중국과 러시아의 건설적 역할을 지속해서 촉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외교부 이지현 한반도미래정책과 외무서기관은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한국 정부의 정책구상을 소개하며,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