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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판도라상자 열었다 ‘지옥보다 잔인한 진실’ 2019-01-11 07:37:20
차우경은 정신과 전문의 윤태주(주석태 분)와 최면치료에 돌입, 진옥 및 과거 기억을 더듬기 시작했다. 한편 강지헌(이이경 분)은 시완(김강훈 분)의 아버지 사망사건 조사를 이어갔다. 강지헌은 시완이 실제 학대당했을 수 있으며, 이번 사건도 ‘붉은 울음’의 계획일거라 의심했다. 그러던 중 시완이 과거 동생을...
‘붉은 달 푸른 해’ 차학연, ‘붉은울음’ 정체 밝히며 강렬 엔딩 2019-01-04 09:16:01
후, 평온한 모습으로 우경을 맞이한 장면이었다. 굳어버린 우경을 향해 “시를 워낙 좋아하시던 분이었어요. 좋아하는 시, 많이 드시라고 한 거예요. 제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위로였어요.”라고 담담하게 말했고, 자신의 엄마가 자신을 버린 곳에서 총을 맞고 목숨을 잃었다. 차학연은 이은호가 가지고 있는 감정을...
‘붉은 달 푸른 해’ 차학연, 애처로운 눈물 연기로 시청자 울렸다 2019-01-03 09:23:10
온 우경과 마주하게 됐다. 우경의 면회가 반가워 미소 짓던 은호는” 원장님이 보냈어요.”라는 말에 웃음기가 사라지며 씁쓸해했다. 또한 은호는 “원장님이 좋은 변호사 구해 주신대요.”라는 우경의 말에 믿을 수 없다는 듯이 한 번 더 확인한 뒤 설움이 북받치듯 눈물을 흘렸다. 이때 이은호는 최대한 감정을 억누른 채...
‘붉은 달 푸른 해’ 이이경, 날 선 수사력으로 살인범 검거에 한 발짝 다가서다 2018-12-28 08:46:20
현장에서 우경과 하나가 보이지 않자 경찰들에게 지시를 내린 뒤 분주하게 실종 수색을 하며 날 선 수사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었으며 뒷마당 구덩이에서 유아의 유골을 발견하는 모습을 드러내는 등 형사 지헌의 빛나는 활약이 눈길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지헌은 하나의 행동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한울...
[시청자가 찜한 TV] 말 많은 교육현장, 안방극장 타깃 되다 2018-12-27 06:30:04
학대를 참던 빛나(유은미)는 결국 상담사 우경(김선아)에게 "살려달라"고 SOS를 쳤다. 빛나는 골방에 갇혀 자물쇠를 차고 공부했고, 조금이라도 엄마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면 맞았다. 그러면서도 "엄마가 날 사랑해서" 그랬다고 한다. 옳고 그른 것에 대한 판단이 서기도 전 폭력을 일상으로 경험한 아이의 모습에 많은...
‘붉은 달 푸른 해’ 연제형, 이이경에 없어서는 안 될 든든 조력자 ‘맹활약’ 2018-12-21 09:29:59
마주한 한 여자 우경(김선아 분)이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연제형은 정보과 근무하는 경찰 권찬욱을 맡아 수사에 핵심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그가 가지고 있는 낙천적인 성격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초 웹드라마 ‘단지 너무 지루해서’에서...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녹색소녀 정체 누구에게 묻나 ‘충격예고’ 2018-12-20 14:58:09
우경과 녹색 소녀에 대한 기억을 공유한 인물이 또 있는 것일까. 있다면 누구일까. 이는 이후 차우경이 녹색 소녀의 기억을 떠올리는데 어떤 영향을 미칠까.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매회 안방극장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붉은 달 푸른 해’인만큼 17~18회가 미치도록 궁금하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시청자 의심 유발하는 열연 2018-12-13 07:37:49
캐릭터는 더욱 어렵다. 김선아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열연으로 시청자를 극에 집중시키고 시청자의 의심까지 유발하는 것이다. 이제 시청자는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주인공 차우경까지 의심스럽다. 정말 차우경이 살인범 ‘붉은 울음’인 것일까. 다음이 궁금하고, 진짜 범인이 궁금해서 미치도록 다음 회가 기다려지는...
詩로 푸는 살인사건…김선아의 '붉은 달 푸른 해' 2018-11-20 16:09:42
밤을 비추듯, 우경이 보이지 않는 진실에 다가서는 과정을 그린다. 흡사 긴 추리소설 한 편을 읽는 듯한 느낌을 선물할 이 드라마는 멜로면 멜로, 로코면 로코, 장르극이면 장르극 등 매번 맞춤옷을 입은 듯 변신하는 김선아가 주연을 맡아 더 기대를 모은다. 우경을 연기할 김선아는 20일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로 스릴러...
나영희 김선아 母 된다..‘붉은 달’ 허진옥 역, 연기 시너지 기대 2018-10-17 11:05:01
우경(김선아)의 모친 허진옥 역을 맡아 극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갈 예정이다. 젊은 나이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허진옥은 평생 남편과 우경의 그늘 아래에서 온실 속 화초로 살아온 인물. 하지만 냉정하다 싶을 정도로 굉장히 담담한 성격이다. 심리 수사극 안에서 선보일 나영희의 밀도 높은 연기와 새로운 이미지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