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곡·DMC '노는땅'…빈 공공청사도 활용 2025-09-18 17:23:05
전망이다. 유휴부지를 최대한 끌어모으고, 용도 변경으로 주택 용지를 늘리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보유한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 내 8개 블록이 아직 주인을 찾지 못했다.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등을 조성할 수 있는 편익 및 지원용지다. 마곡지구 편익S3(6473㎡),...
[단독] 청년농부 키운다더니…30%는 농지도 못받아 2025-09-17 18:08:58
우려도 나온다. 햇빛연금이란 농촌 유휴 부지를 태양광발전에 활용하고 그 수익을 주민에게 돌려주는 제도다. 서 의원은 “정부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청년농업인 육성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임차할 농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청년농의 창농·귀농 의지를 꺾고 있는 상황”이라며 “일시적인 자금 지원으로 농촌 유입만...
김윤덕 장관 "LH 개혁, 핵심은 공공성 강화…축소·구조조정 아냐" 2025-09-17 16:26:51
▲유휴부지 활용 및 공공청사 복합개발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시즌2 ▲정비사업 기간 단축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수도권에 연 27만호, 총 135만호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김 장관은 “과거에는 LH의 문제점을 이유로 축소나 구조조정이 논의됐지만, 현 정부는 오히려 LH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공공성을...
대학부지가 실버타운으로…부산에 '하하 캠퍼스' 조성 2025-09-16 18:13:58
부산가톨릭대의 유휴부지가 노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부산시와 대학이 협업해 교육과 주거 등 실버산업을 집적한 공간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부산시는 16일 부산가톨릭대, 한국사학진흥재단, 금정구와 ‘하하(HAHA)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백종헌 국회의원,...
성대 야구장·위례 업무용지…2027년까지 4000가구 착공 2025-09-16 17:00:07
내 유휴부지 개발에 속도를 낸다. 공급 물량 4000가구의 절반 이상을 2027년 착공할 계획이다. 기존 유휴부지 개발이 주민 반대에 부딪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지역을 위한 문화여가시설 등을 함께 조성하는 방안을 공개했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서울 도봉구 성균관대 야구장(1800가구)과 송파구 위례업무용지(1000가구),...
국토부 "성대야구장 부지·위례업무용지 2027년 착공 목표" 2025-09-16 10:15:48
국토부 "성대야구장 부지·위례업무용지 2027년 착공 목표" 9·7대책 추가설명…"대책 포함된 유휴부지, 지자체 등과 상당부분 협의" 'LH 직접시행' 주택 품질 우려에는 "공사비 조정 가능하도록 이미 제도 개선"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정부가 9·7 부동산 대책에서 도심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4천가구를...
"노는 땅 개발 위해 특별법 제정…강남·용산 토허구역 계속 유지해야" 2025-09-14 18:04:54
▷집값 상승의 진원지는 서울인데요. 신규 물량이 유휴부지 4000가구에 불과합니다. “언급된 유휴부지 외에 강남·수서 등을 포함한 노후 공공임대 재건축(2만3000가구), 노후 공공청사(2만8000가구), 학교용지(3000가구)를 활용한 공급이 계획돼 있습니다. 선호도가 높은 서초구 서리풀 지구에는 2만 가구가 2029년...
옛 철길에 친환경 태양광 발전시설을…국토부, 23일 사업 설명회 2025-09-14 11:00:04
발전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전 국가철도공단 본사에서 '철도 유휴부지 설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철도 유휴부지는 더는 열차가 다니지 않거나, 지하 철도 시설 상부에 있는 땅 등을 말한다. 현재 전국 18곳(30만8천247㎡)의 철도 유휴부지에 총 28㎿ 규모(고리 2호기 용량의 4.3%)의 태양광 발전 시설이 조...
"대출 많으면 퇴출입니다. 이제 강남은 현금 거래로 재편" [우동집 인터뷰] 2025-09-14 08:00:00
제한적이어서 기존 계획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유휴부지·공공청사 활용 등은 주민 협의, 도시계획 변경, 예산 등 복잡한 절차로 실제 사업화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 - 2030년까지 수도권에서 매년 27만 호, 총 135만 호 규모의 신규주택 착공을 추진(매년 11만호...
'컴팩트시티' 만든 김세용 교수 "서울 소방서·경찰서에도 집 지어야" 2025-09-12 16:52:08
이용한 장지·강일 컴팩트시티, 빗물펌프장 부지에 들어선 연희·증산 컴팩트시티가 대표적인 사례다. 김세용 교수는 SH공사 사장이던 시절 이같은 컴팩트시티를 구상해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이후 정권을 막론하고 컴팩트시티를 표방한 주택 공급 정책이 쏟아져 나왔다. 윤석열 정부의 8.16 공급대책에서는 3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