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나래 '주사 이모', 최연소 교수라는데…의사단체 "유령 의대" [전문] 2025-12-08 06:54:48
해외 의대 인정과 관련해서도 꾸준한 목소리를 내왔다. 공의모는 "내몽고는 중국 33개 성급 행정구역 중 하나로, 중국의 의과대학 수는 집계 방식에 따라 162개에서 171개로 확인된다"며 "이 가운데 중국의 공식 의대 인증 단체인 '전국개설임상의학전업적대학' 자료에 따르면 중국에는 162개의 의과대학이 있으며,...
"세상 바꾸는 힘, 기술서 나와…법대 뿌리치고 비주류 공대 택했다" 2025-12-07 18:33:42
모두 법대에 갔어요. 부모님은 제가 의대에 진학하길 원하셨고요. 제 생각에 법대는 평생 죄지은 사람들과 싸워야 하는 길 같았고, 의대는 매일 아픈 사람을 봐야 하는 직업이라고 느꼈어요. 그래서 공대를 택했죠.” ▷어떤 매력을 느꼈습니까. “공대를 나오면 세계를 돌아다니며 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수능' 영어 탓 "수시 망했다"...곳곳에서 '분통' 2025-12-07 17:32:06
표준점수 격차, 의대 모집 인원 회귀 등 변수가 많다는 것이 입시업계의 분석이다. 수시를 지원하려던 학생이 수능 최저 등급 충족에 실패하면 정시에 뛰어들어야 한다. 서울권 인문계 수시 탈락률도 높아져 정시의 경쟁률마저 높아질 전망이다. 'SKY'(서울·연세·고려대)를 포함한 서울 주요 10개 대학 인문계열...
의대생 아들에 신고 당한 의사 아빠…'씁슬' 2025-12-07 10:42:21
현상의 한 단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의대 입학'이라는 목표만을 향해 내달리도록 한 사회의 책임이 가볍지 않다는 것이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의대를 다니다가 자퇴 등으로 중도 이탈한 학생은 386명으로 전년(201명)보다 거의 두 배로 늘었다. (사진=연합뉴스, 해당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함)
1억 넣으면 700만원 꽂힌다…예비 의사들 몰리는 회사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2-07 07:00:07
대입종합기숙학원 ‘강남대성기숙 의대관’도 학부모·학생들의 입소문을 타며 날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디지털대성의 김희선 대표(1969년생)는 지난 5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사업 성장 속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회사는 초·중·고 학생 및 ‘N수생’(동일 시험을 지속해서 응시하는...
"손주 돌보는 할머니, 노쇠 위험 22% 낮아" 2025-12-06 10:50:02
의대 예방의학과(박유진)·가천대길병원 가정의학과(황인철)·동국대 통계학과(안홍엽) 공동 연구팀은 2006년 한국고령화연구패널(KLoSA)에 참여한 노인 8천744명을 최대 14년간 추적해 손주 돌봄이 노인의 새로운 '노쇠' 발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 여기서 노쇠는 일반적인 노화와 달리 신체 기능이...
감사원 사무차장에 홍성모·이수연 2025-12-05 23:16:02
‘의대 정원 증원 추진 과정’ 감사를 지휘한 인물이다. 신임 2차장으로 보임된 이수연 실장은 교육감사단, 전략감사단, 공공기관감사국 등을 거쳐 민원조사단장, 정보관리단장, 전략감사단장, 심사관리관 등을 지냈다. 지난 9월 출범한 감사원 운영쇄신 태스크포스(TF) 단장을 맡았던 이윤재 국장은 기획조정실장으로...
“한국도 노벨상 나오려면”…젊은 의사과학자 한자리에 모였다 2025-12-05 18:47:37
본격 드라이브를 건다. 내년부터 의대와 이공계 대학원 간 공동 학위과정을 마련해 지원하는 등 신규 프로그램이 신설되면서 의사과학자 양성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 의대?이공계 공동학위 신설…정부, 의사과학자 양성 확대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5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랑데부홀에서 ‘2025...
'한·미 바이오 기술 교류의 장' 존스홉킨스 서밋 송도서 개최 2025-12-05 17:16:10
존스홉킨스대 의대 신경과학과 교수를 비롯해 한·미간 크로스보더 바이오 딜을 주도하는 정태흠 아델파이벤처스 대표, 최근 삼양홀딩스에서 인적분할한 삼양바이오팜의 김경진 대표 등도 참석했다. 공동 주관은 존스홉킨스대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연세대,...
서울대 의예 423·경영 406점…'불수능'에 높아진 정시 합격선 2025-12-05 17:15:08
주요 의대 합격선도 전년 대비 7~10점 높아질 전망이다. 종로학원은 각 대학 의대 커트라인을 연세대 422점, 성균관·가톨릭·울산대 420점, 고려·한양·경희·중앙대 418점으로 예상했다. 인문계에서도 경영학과 등 최상위학과의 합격선이 오를 전망이다. 연세·고려대 경영학과 403점, 고려대 경제학과 403점, 연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