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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뛰어든 LG화학 "연내 美 임상" 2024-05-13 18:16:18
항암신약 중심의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다. 2022년 인수한 미국 항암제 신약 개발사 아베오파마슈티컬스는 이를 위한 발판이다. LG화학 관계자는 “자체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를 아베오로 이관해 후기 임상 개발 및 미국 상업화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핀란드, 인구 10%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한 이유 2024-05-13 18:14:36
된다. 북유럽 발트해 연안에 있는 핀란드는 지리적 특성으로 수천년간 고립돼 유전적 변이가 상대적으로 균일하게 유지되고 있다. 유전질환 등을 연구하기에 최적의 조건인 셈이다. 코이스티나호 교수는 “개인별 최적의 치료제를 찾고 질병 발병은 늦추는 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식약처, 다발성 경화증 새 치료제 허가 2024-05-13 18:14:03
매출 1위 품목이다. 로슈는 오크레부스주를 IV 방식 대신 피하주사(SC) 방식으로도 개발 중이다. 피하주사는 2시간 이상 걸리던 투약 시간을 10분 이내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성공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했고 올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여부가 발표된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단독] LG화학, 항암제 본격 개발…연내 글로벌 임상 돌입 2024-05-13 17:15:02
지난해 약 4000억원으로 크게 늘렸다. 2022년 인수한 미국 항암제 신약 개발사 아베오파마슈티컬스는 이를 위한 발판이다. LG화학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을 노리기 위해 자체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를 아베오로 이관해 후기 임상 개발 및 미국 상업화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이영애와 함께한 KB '골드 앤 와이즈 더 퍼스트' 광고 공개 2024-05-13 16:17:10
FIRST 반포센터 오픈을 기념해 제작됐다. 이영애 배우는 2022년 9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PB센터 KB GOLD&WISE the FIRST의 그랜드 오픈 행사와 론칭 광고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후 실제 the FIRST의 고객이 되어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영상은 이영애 배우가 지난 2년간...
대웅제약 펙수클루, 전문의약품 처방액 성장 1위… 1년 만에 315% 성장 2024-05-13 09:54:24
앞두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는 그간 우수한 약효와 탄탄한 임상 근거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왔다”며 “종근당과의 협업, 적응증과 급여 확대 등을 통해 본격적인 도약을 이뤄내고 2030년까지 매출 3000억 원 달성 및 ‘1품 1조’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HLB파나진, 면역진단기업 인수 2024-05-12 14:40:22
다중진단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스퀘어는 이를 활용해 코로나19·독감 등 각종 호흡기 질환 진단 제품을 출시했다. HLB파나진은 그동안 암 돌연변이 등을 직접 살펴보는 분자진단 제품을 선보였다. 바이오스퀘어 인수로 면역 반응을 활용한 현장 진단 기술까지 보유하게 됐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노바백스, 사노피와 코로나 백신 공동개발…주가 100% 폭등 2024-05-12 11:01:15
연간 매출은 2022년 20억 달러에서 지난해 9억8400만달러로 급감했다. 이에 따라 노바백스는 지난해 전체 임직원의 30%를 감축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하기도 했다. 지난 10일 발표한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올해 연간 매출 목표를 8억~10억달러에서 4억~6억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정부 '의대 증원 2000명' 근거 제출 2024-05-10 18:34:37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날 의료계는 의대 증원에 대해 백지 상태에서 재논의하자고 재차 제안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강 대 강 대치로 가는 대신 양쪽 요구를 철회하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하자”며 “윤석열 대통령이 큰 결단을 내려줄 것을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허세민/이영애 기자 semin@hankyung.com
임현택 “강대강 대치 접고 다시 논의하자…성공한 대통령 되도록 돕겠다” 2024-05-10 17:44:24
능력은 안 되는 사람들이 의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발표를 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임 회장은 “윤 대통령이 큰 결단을 내려줄 것을 부탁한다”며 “대통령 임기를 마칠 때 ‘성공한 대통령’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미력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