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라희, 삼성물산 주식 전량 이재용에 증여 2025-12-02 19:16:59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삼성물산 주식 전량을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증여한다. 삼성물산은 홍 명예관장이 이 회장에게 보유 중인 삼성물산 주식 전량(180만8,577주, 지분율 1.06%)을 증여한다고 2일 공시했다. 증여일은 2026년 1월 2일이다. 증여 후 이 회장 지분은 20.82%로 확대된다. (사진=연합뉴스)
배경훈, 쿠팡 김범석 겨냥 "최고 책임자가 입장 명확히 밝혀야" 2025-12-02 18:36:20
그간 해외 체류 등을 이유로 국회 청문회와 국정감사 등에 다수 불참해 질타받았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이날 현안 질의에서 김 의장이 사과할 의향은 없느냐는 여야 위원들의 물음에 "한국 법인에서 벌어진 일이고, 제 책임하에서 벌어져 제가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김 의장 책임론에 선을 그었다. binzz@yna.co.kr (끝)...
[나태주의 인생 일기] 여든에 처음 찾은 도쿄 2025-12-02 18:31:18
것이다. 그렇다면 나로서는 참으로 영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기는 최근 몇 년간 내 시집이 다섯 권이나 집중적으로 일본 출판사에서 출간된 일이 있었다. 그 가운데 한 권인 는 14만 부가 판매되기도 했다고 들었다. 내가 참여한 행사는 토크쇼 세 번, 팬 사인회 두 번, 인터뷰 세 번, 간담회 한 번 등 총 아홉...
홍라희, 장남 이재용에 삼성물산 주식 전량 증여 2025-12-02 18:21:53
삼성전자 회장에게 증여한다. 삼성물산은 홍 명예관장이 장남 이 회장에게 보유하고 있는 삼성물산 주식 전량(180만8천577주·지분율 기준 1.06%)을 증여한다고 2일 공시했다. 증여일은 내년 1월 2일이다. 증여 후 이 회장의 지분은 20.82%로 늘어나며 홍 명예관장의 지분은 0%가 된다. bur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아파트 입구에 람보르기니 '떡하니'…무슨 일이? 2025-12-02 18:05:04
관리사무소의 아파트 방문차량 관리에 관한 문제를 두고 항의하던 20대가 주차장 입구를 자신의 차량으로 막았다가 형사 처벌 수순에 놓였다. 경기 수원영통경찰서는 업무방해 및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20대 A씨를 형사 입건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수원시 한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 자신의...
[한경에세이] 나는 오늘도 휴대폰을 연다 2025-12-02 18:02:49
행정도 사람의 일이라 그 진실은 다르지 않다. 그래서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휴대폰을 열어 SNS와 유튜브를 살피며 온라인의 목소리를 듣는다. 유행을 좇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주민들의 작은 불편과 조심스러운 궁금증을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인스타 DM 한 통, X(옛 트위터)의 실시간 메시지 하나가...
與 "12월 3일, 민주화 기념일로"…野는 아직도 '계엄 사과 공방' 2025-12-02 17:55:10
100일이기도 하다.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들은 장 대표가 사과하지 않으면 별도 사과문을 발표하겠다는 계획이다. 재선 의원이 주축이 된 당내 모임인 ‘대안과 책임’은 소속 의원들에게 입장문을 공유하고 참여 의사를 묻기도 했다. 조경태 의원은 광주를 방문해 보수 정당의 쇄신과 헌정 질서 수호 등을 담은 ‘광주...
보안주 훈풍에 페스카로 청약 흥행 2025-12-02 17:26:42
보안 기업이 주목받으면서 페스카로 공모주 청약에도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페스카로는 상장 과정에서 총 202억원을 공모했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1498억원으로 예상된다. 페스카로는 공모자금을 인수합병과 글로벌 진출 등 사업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상장일은 오는 10일이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韓, 2040년엔 잠재성장률 '제로'…혁신 창업 외에 대안 없다" 2025-12-02 17:20:06
넓다’는 얘기를 듣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일이 있으면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 덕분에 회사와 개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 ▷조직 경영은 또 다른 얘기죠. “D램 설계를 맡으면서 임원을 달았고, 전무 승진 때 플래시개발실로 발령이 났습니다. 조직문화를 바꾸라는 특명을 받았죠. 완전히 다른 영역이었어요....
온두라스 좌파 퇴진 눈앞…새 정부, 다시 대만 손잡나(종합) 2025-12-02 17:15:14
외교 관계 단절은 1941년 이후 82년 만의 일이었다. 카스트로 온두라스 대통령은 2021년 대선 전부터 "경제난 타개"와 연계해 중국과의 수교에 열려 있다는 취지의 언급을 몇 차례 한 바 있다. 이와는 반대로 우파 아스푸라 후보와 중도 나스라야 후보는 모두 유세 과정에서 대만과의 외교 관계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