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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과톱도 여기선 꼴찌'…베일에 싸인 '中 천재 양성소' 2025-09-02 11:09:56
엘리트 인재는 별도 관리된다. 중국 대학 입학 시험인 가오카오 상위 5%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기계획을 통해 베이징대 투링반, 칭화대 야오반 등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세계적인 수준의 AI 연구자를 양성한다. 강기계획은 가오카오 최상위 학생을 대상으로 1차 선발한 뒤 대학별로 자체 시험을 통한 특별 입학 전형...
'32세' 중국인 성공에 전세계 발칵…'AI 굴기' 숨은 비밀은 2025-09-02 11:06:38
입학시험인 가오카오에서 각 지방 장원을 차지한 학생들이 대거 칭화대를 선택했다”며 “우수한 학생들만 모여있는 곳에서 더 우수한 학생들이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묶인 한 팀은 수십억에서 수백원에 달하는 거대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용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프로젝트를 운영한다면...
180도 접혀 산 中 '폴더 소년', 2년 만에 똑바로 섰다 "기적" 2025-08-29 17:34:27
무릎을 꿇거나 엎드린 자세로 수업과 시험을 치르며 성실히 공부를 이어갔다. 2022년에는 매트에 엎드린 채 중국 대학입학시험(가오카오·高考)을 치러 고향의 대학에 합격했다. 어머니 위메이잉은 교사직을 그만두고 아들을 전적으로 돌봤다. 그가 아들의 영상을 온라인에 올리면서 중국 최고 정형외과 전문의 중 한 명인...
상명대, 학생 중심 교육 실현...조기취업형계약학과전형 신설 2025-08-27 18:04:48
학과는 지능·데이터융합학부로 입학해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핀테크전공, 빅데이터융합전공, 스마트생산전공과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이 있다. 천안캠퍼스는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과 예술대학 AI미디어콘텐츠전공, 융합기술대학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공과대학 AI모빌리티공학과가 첨단분야 학과를 통해 창의...
한국외대, 무전공 입학 835명…맞춤형 전공 설계 확대 2025-08-27 16:10:31
한국외대는 그동안 학생부종합 면접고사를 대학수학능력시험 이전에 실시해왔었으나, 2026학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인 11월 15~16일에 실시한다. 학생부종합 면접형 1단계 합격자는 11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논술고사는 11월 22~23일 양일간 열린다. 수시 모집 모든 전형의 최초 합격자는 12월 12일 오후 2시에...
단국대학교, AI학과 신설, 지역메디바이오인재 전형 도입 2025-08-27 16:07:37
지원 자격은 충남·충북·대전·세종 지역 고교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과정을 이수한 졸업(예정)자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학생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의예과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학탐구(2과목 평균) 중 수학 포함 3개 영역 합 4등급 이내, 치의예과는 5등급 이내, 약학과는 6...
"입학때 인종 기준 금지" 2025-08-25 16:48:02
등 불법적 인종 지표를 입학에 사용해선 안 된다”고 대학들에 경고했다. 이어 미국 교육부는 인종 기반의 우대 조치가 없도록 대학이 지원자의 인종, 시험 점수, 학점 평균 등 상세 정보를 보고하도록 할 방침이다. 트럼프 정부는 미국 대학이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입학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한창 뛰어 놀 시기인데…인권위 "7세 고시는 아동 인권 침해" 2025-08-25 15:40:05
고시란 초등학교 입학 전 유명 초등 수학·영어학원에 들어가기 위해 치르는 시험을 뜻한다. 앞서 '아동학대 7세 고시 국민고발단' 826명은 7세 고시 등 극단적인 선행 사교육이 아동의 기본 권리인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인권위 아동권리위원회는 민간 학원이...
"'7세 고시'는 아동 인권침해"…인권위도 나섰다 2025-08-25 12:18:00
25일 밝혔다. '7세 고시'는 초등학교 입학 전 유명 초등 수학·영어학원에 들어가기 위해 치르는 시험을 말한다. 앞서 '아동학대 7세 고시 국민고발단' 826명은 7세 고시 등 극단적인 선행 사교육이 아동의 기본 권리인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인권위...
"기저귀 차고 시험보러 가요"…결국 '전면금지령' 내려졌다 2025-08-21 14:46:29
'4세·7세 고시'로 불리는 입학시험을 시행하는 데 대해 비판이 거세지자 학원단체가 이를 금지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자율 정화에 나섰다. 한국학원총연합회 전국외국어교육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최근 회의를 열어 전국의 유아 영어학원들이 이른바 4세·7세 고시 등 입학시험을 시행하지 않기로 결의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