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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앞둔 삼성동 GBC·잠실 마이스…동남부 '비즈니스 벨트' 우뚝 2025-11-18 17:32:32
동쪽 잠실종합운동장 일대까지 연계해 192만㎡를 개발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고 있어서다.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 개발 협상은 막바지에 이르렀고,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은 내년 첫 삽을 뜰 예정이다. 오피스·마이스·스포츠·자연(한강)이 결합한 ‘글로벌 미래 도시’로 탈바꿈할...
日 브랜드 '니들스' 대박…협업 불패 이어가는 유니클로 2025-11-18 17:32:16
지난달 3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유니클로 매장 앞은 개점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장사진이 펼쳐졌다. 이날 발매되는 유니클로와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니들스’의 협업 컬렉션을 구매하려는 행렬이었다. 협업 컬렉션은 순식간에 동이 났다. 잠실은 물론 명동, 광화문 등 대부분의 매장에서도 품절 사태를 빚었다....
지하는 교통허브·지상은 거대 도시숲…영동대로 '한국판 라데팡스' 탈바꿈 2025-11-18 17:31:09
5층으로 잠실야구장 30배에 달하는 지하도시가 조성될 예정이다. 국내 지하공간 개발 역사상 최대 규모다. 총사업비는 1조9000억원이다.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노선, 위례신사선 경전철, 지하철 2호선(삼성역), 9호선(봉은사역) 등을 위한 복합환승센터와 철도 터널, 주차장, 공공상업공간...
명피아니스트 허프 "임윤찬, 스트레스 엄청날 것…실패 두려워하지 말길" 2025-11-18 17:26:04
음악가’ 허프가 한국을 찾는다. 오는 22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자신이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 ‘어제의 세계(The World of Yesterday)’를 아시아 초연하기 위해서다. 18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심포니 송 지휘자실에서 만난 허프는 “모차르트, 베토벤, 라흐마니노프 등 역사적으로 훌륭한 피아니스트들은...
고려아연 안티모니, 정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2025-11-18 16:38:30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한 ‘2025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안티모니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지정됐다고 발표했다. 고려아연이 생산하는 연(납)과 은, 인듐은 세계일류상품으로 지정됐다. 앞서 2002년에는 고려아연의 아연이 세계일류상품에 올랐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지정된 안티모니는...
더블역세권 중소형 新 아파트 '엘리프 원종' 분양 돌입 2025-11-18 10:22:38
강남, 잠실, 시청,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접근성까지 갖췄다. 또 3기 신도시 유망지역으로 손꼽히는 대장지구와 오정 군부대 도시개발 사업지 등이 가깝다. 이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주변 일대는 약 2만6,000세대를 수용하는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주목된다....
月 600만원 버는데 월세가 146만원…'서울 이름값 하네' 2025-11-18 10:03:39
평균 상승률(0.53%)의 3배에 달하는 수치다. 송파구는 잠실·방이동 등 주요 단지 위주로 수요가 몰렸으나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며 가격을 밀어 올렸다. 용산구 역시 이촌·문배동 역세권 단지를 중심으로 0.89% 상승하며 강북권 월세 상승을 주도했다. 이어 양천구(0.78%)는 신정·목동 대단지 위주로, 강동구(0.77%)는...
BTS 진에게 '기습 뽀뽀' 일본인 50대女…결국 재판행 2025-11-18 07:24:01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프리허그'(포옹) 행사에서 진의 볼에 강제로 입을 맞춘 혐의를 받는다. A씨가 진에게 입을 맞추는 장면은 당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확산하며 논란이 일었다. 일부 팬들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A씨를 수사해달라는 고발 민원을 제기해 경찰 수사로 이어졌다. 경찰은...
용산에 들어서는 100층 랜드마크…'아시아 실리콘밸리'로 키운다 2025-11-17 17:59:03
상부엔 인천·김포공항, 여의도, 잠실 등과 연결된 UAM 정류장을 설치한다. 세계 최초 지하 공동물류시설과 지하 배송로를 활용해 자동화 배송 시스템도 구축한다. 프로젝트 완료 때 상주·상근 인구는 하루당 6만6000명, 방문·이용 인구는 26만5000명으로 예상된다. 이인혁/강영연/손주형 기자 twopeople@hankyung.com
BTS 진 '기습 뽀뽀' 일본인 女 결국 재판행 2025-11-17 17:45:33
6월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팬들과의 포옹 행사에 참석해 진의 볼에 입을 맞춘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입건하고 출석을 요구했으나 조사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자 지난 3월 수사 중지를 결정했다. 이후 A씨가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받자, 경찰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검찰에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