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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좀" 거절하자 살해…2심도 '무기징역' 2025-09-25 18:10:28
서울고법 형사9-1부(재판장 공도일) 재판부는 강간살인, 시체오욕, 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44)씨에 대해 1심과 동일한 무기징역을 선고를 유지했다. 재판부는 "1심 선고 이후 형량을 바꿀 만한 특별한 사정이 없다"며 "범행의 죄질이 극히 불량하고 사회적 해악이 커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체포 방해 혐의’ 尹 첫 공판 중계된다…보석심문은 불허 [종합] 2025-09-25 13:56:46
4항에 따르면 재판장은 특별검사 또는 피고인의 신청이 있는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중계를 허가해야 한다. 허용하기 어려운 특별한 사정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결정으로 중계를 불허할 수 있으며 이때는 그 이유를 밝혀 선고한다고 규정한다. 법원은 "공판기일에 대한 촬영물은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42억 횡령' 황정음, 1심서 집행유예…"선고 결과 듣고 눈물" 2025-09-25 11:56:41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임재남)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황정음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황정음은 자신이 지분 100%를 보유한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 자금 43억4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그중 42억여원은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는...
눈물 흘린 황정음…"심려 끼쳐 죄송" 2025-09-25 11:14:57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선고 후 눈물을 흘리며 재판장을 빠져나온 황씨는 집행유예 결과에 따라 구속은 면했다. 25일 제주지법 형사2부(임재남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황정음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사건 내용을 살펴보면 황씨는...
검은 정장입고 법정에 선 김건희, 주가조작·공천개입 등 모두 부인 2025-09-24 17:38:21
원하나”라는 재판장 질의에 “아닙니다”고 답한 것이었다. 피고인의 신원을 확인하는 인정 신문 단계에서 재판장이 생년월일을 묻자 그는 “72년 9월 2일입니다”라고 했다. “현재 직업이 없으신 것 맞나”라는 물음엔 “네. 무직입니다”고 답했다. 김 여사 측 변호인단은 자본시장법 위반(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4398' 수용번호 달고 나온 김건희 "무직입니다"…혐의 모두 부인 [영상] 2025-09-24 17:26:19
첫 마디는 “국민참여재판을 원하나”라는 재판장 질의에 “아닙니다”고 답한 것이었다. 피고인의 신원을 확인하는 인정 신문 단계에서 재판장이 생년월일을 묻자 그는 “72년 9월 2일입니다”라고 했다. “현재 직업이 없으신 것 맞나”라는 물음엔 “네 무직입니다”고 답했다. 김 여사 측 변호인단은 자본시장법 위반(...
김건희 첫 재판, 마스크에 정장 바지…직업 묻자 "무직" [영상] 2025-09-24 14:52:56
허가했기 때문이다. 대법원 규칙은 재판장이 피고인의 동의가 있는 때에 한해 촬영을 허가할 수 있다고 규정하지만, 공공의 이익이 인정될 때는 피고인의 동의와 상관없이 촬영을 허가할 수 있도록 한다. 이어진 재판에서 김 여사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채명성 변호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에 관해 "이미...
김건희 오늘 첫 재판...'법정 모습' 언론 공개 [HK영상] 2025-09-24 14:44:22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부장판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첫 공판을 연다. 공판에는 김 여사도 출석한다. 이번 재판에서 주목되는 대목은 법원이 언론사들의 촬영 요청을 허가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공판이 시작되기 전...
[속보] 내란특검 "尹 첫 공판기일·보석심문 중계 신청" 2025-09-24 10:22:59
11조 4항에 따르면 재판장은 특별검사 또는 피고인의 신청이 있는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중계를 허가해야 한다. 중계를 허용하기 어려운 특별한 사정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결정으로 중계를 불허할 수 있으며 이때는 그 이유를 밝혀 선고한다고 규정한다. 오는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윤...
김건희, 피고인석 모습 공개…헌정 첫 법정 서는 前 영부인 2025-09-24 06:52:10
자리인 법대 위에서의 촬영은 금지된다. 대법원 규칙은 재판장이 피고인의 동의가 있는 때에만 촬영을 허가할 수 있다고 규정하지만, 공공의 이익이 인정되는 경우라면 피고인의 동의와 상관없이 촬영을 허가할 수 있다. 김 여사는 2009∼2012년 발생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돈을 대는 '전주'(錢主)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