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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재명 의정활동 하위 2%…출석률·법안 발의 저조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2-29 17:23:02
건수로 따지면 하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 다른 친명계인 정청래 의원은 출석률 99.6%로 2위를 차지했고, 대표 발의 수도 176건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려 친명계 중 의정활동도 가장 활발한 쪽에 속했다. 민주당은 앞서 총선 공천을 앞두고 의정 활동, 기여 활동, 공약 이행, 지역 활동 등 크게 4가지로 현역 의원 평가 요소...
한동훈 "'조국 신당' 같은 민주당…'재명당'으로 이름 바꿔야" 2024-02-29 10:24:05
한 친명계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해 "아첨의 신구 대결"이라며 "지금 떠오르는 분들의 이상한 아첨의 장을 보고, '나도 밀리면 안 되겠다' 생각한 것 아닐까. 국민들은 한심하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직격했다. 비대위 회의에서 그는 "(민주당) 정필모 의원은 선관위원장이었다. 임혁백은 공관위원장, 안규백은...
한동훈 "민주당, 조국신당 같은 이재명당" 2024-02-29 09:50:53
친명계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해 "아첨의 신구 대결"이라며 "지금 떠오르는 분들의 이상한 아첨의 장을 보고, '나도 밀리면 안 되겠다' 생각한 것 아닐까. 국민들은 한심하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선 "(민주당) 정필모 의원은 선관위원장이었다. 임혁백은 공관위원장, 안규백은...
김웅이 전한 '이재명이 손흥민 될 수 없는 8가지 이유' 2024-02-28 16:38:46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이 '이재명은 손흥민'이라고 말했지만 손흥민이 이재명이 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의 전과와 사법 리스크 등을 거론하며 축구국가대표 손흥민(토트넘)은 이 대표 같은 이력이나 리스크가 없다면서 비꼰 것이다. 김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 최고위원의 이날...
정청래 "이재명은 손흥민…친노·친문 떠나 '친명' 결집하자" 2024-02-28 11:41:3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표를 축구선수 손흥민에 비유하면서 "축구 팬들은 현재 국가대표 주장인 손흥민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이 친노(친노무현), 친문(친문재인), 친명(친이재명)계를 떠나 현재 당대표인 이 대표를 중심으로 결집해야 한다는 의미다. 정 최고위원은 4월 총선에서 서울 마포을...
민주 경선은 '친명 유튜브'가 좌지우지…떨고있는 비명 현역 2024-02-25 18:46:50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채널에는 정청래 최고위원 등 친명계가 단골로 출연해 비명계를 공격한다. 고정 출연자인 안귀령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민주당의 텃밭인 서울 도봉갑에 전략 공천됐다. 김씨가 설립한 여론조사 업체 ‘꽃’은 비명계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구에 친명계 원외 인사를 경쟁 붙인 여론조사를 실시해...
"김어준 유튜브서 인정 받아야"…'친명 공천' 영향력 과시 2024-02-25 15:48:03
공격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친명 지도부인 정청래 최고위원은 단골 출연자 중 한 명이다. 23일 이 채널 고정출연자인 안귀령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인재근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서울 도봉갑에 전략공천을 받기도 했다. 안 부대변인은 도봉구에 아무런 연고가 없다. 한 비명계 인사는 "구독자 148만 명을 전체 지역구...
[속보] 민주, '친명' 정청래·서영교·권칠승 단수 공천 2024-02-25 14:12:20
25일 정청래(3선·서울 마포을)·서영교(3선·서울 중랑갑)·권칠승(재선·경기 화성병)·이개호(3선·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등 현역 의원 17명을 기존 지역구에 단수 공천했다고 밝혔다. 공관위에 따르면 21개 지역구를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공천 심사에서 단수 공천 지역은 17곳, 경선 지역은 4곳으로 결정됐다....
운동권은 운동권, 검사는 검사로 잡겠다는 여야 2024-02-23 18:41:38
밝혔다. 마포을은 86 운동권 출신인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이 현역 의원이다. 학생 운동 경력만 놓고 보면 함 회장이 정 최고위원에게 앞선다는 평가다. 함 회장은 서울대 재학 중인 1985년 삼민투(민족통일·민주쟁취·민중해방) 위원장으로 미국 문화원 점거 사건을 주도했다. 이후 전향해 운동권 청산을 앞장서서...
野 '공천 파동' 확산…원로들도 고개 저었다 2024-02-21 17:38:30
의원총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친명계인 정청래 최고위원이 회의 도중 퇴장하려고 하자 “이 대표도 없고, 지도부 중에 누가 얘기를 듣는 거냐”는 고성이 나오기도 했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비공개 일정이 있어 이 대표가 참석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에 친명계가 비명계 비판에 나서며 전면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