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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 마련한 김 부장, 연봉 얼만가 봤더니… [돈앤톡] 2025-12-05 06:30:06
올해 3분기엔 집값은 같았고 가구소득이 8689만원으로 오른 것이 PIR을 낮춘 셈입니다. 경기도와 인천은 서울보단 상대적으로 내 집 마련 문턱이 낮았습니다. 3분기 기준 은행에서 대출받아 경기도에 집을 산 가구 소득은 6002만원, 인천에서 집을 산 가구 소득은 5040만원으로 서울보다 각각 2600만원, 3600만원가량...
[사설] 집값 격차로 자산 양극화 최악,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2025-12-04 17:48:19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집값 급등이 자산 양극화 현상을 더욱 부채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 간 집값 격차가 커지면서 심각한 사회·경제적 문제가 초래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어제 발표된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상위 10% 가구의 순자산 점유율은 46.1%로,...
치솟는 집값에…상위 10%가 전체 순자산 절반 보유 2025-12-04 17:47:48
이후 자산 불평등이 가장 커졌다. 수도권 집값이 고공행진하면서 유주택자와 무주택자의 자산 격차가 빠르게 벌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소득 상·하위 20% 가구의 소득 격차도 3년 만에 다시 벌어지는 등 자산·소득 빈부 격차가 나란히 악화했다. ◇순자산 불평등 지표 ‘역대 최악’ 국가데이터처와 한국은행, 금융감독...
서울 아파트값 '숨고르기'…한강벨트는 '현금 리그' 2025-12-04 17:35:10
매주 목요일에 만나는 우리동네집값 시간입니다. 서울 집값 상승세가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한강벨트 등 선호 지역은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한 주 전보다 0.17% 올랐습니다. 2주 연속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한강벨트는 여전히 뜨거운 분위기입니다. 용산(0.35%)과...
아파트 경매 '후끈'…서울 낙찰가율 두달째 100% 넘어 2025-12-04 17:23:49
않았지만, 그사이 집값이 오르면서 감정가보다 높게 입찰가를 쓸 유인이 커졌다. 토지거래허가제 영향으로 매매시장이 멈춘 가운데 거래 후 낙찰 가격이 바로 공개되는 경매시장을 통해 향후 집값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전문위원은 “경매시장에서는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며 “낙찰가를 따라...
서울 집값 44주째↑…오름 폭은 둔화 추세 2025-12-04 17:22:32
서울 집값 오름세를주도한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모두 상승폭이 줄었다. 강남구 아파트값 상승률은 지난주 0.23%에서 이번주 0.19%로 0.04%포인트 하락했다. 서초구(0.22%→0.21%), 송파구(0.39%→0.33%)도 오름폭이 둔화했다. 한강 벨트인 마포구(0.18%→0.16%)와 성동구(0.32→0.26%)도 상승세가 약해졌다. 반면...
"집값에 미치는 영향 20년간 유동성·수급·금리·경기順" 2025-12-04 14:58:56
"집값에 미치는 영향 20년간 유동성·수급·금리·경기順" 주산연 분석…수도권은 금리·유동성·수급·경기 순으로 커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지난 20년간 집값에 미치는 영향은 유동성·수급·금리·경기 순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주택산업연구원은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주택 매매가에 영향을 미치는...
주산연 "집값 안정 원하면 유동성·금리부터 관리해야" 2025-12-04 14:17:59
경제성장률(0.15)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집값이 금리(-0.55), 유동성(0.54), 주택수급(0.34), 경제성장률(0.14) 순으로 금리와 유동성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산연은 수도권의 경우 주택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봉급생활자가 많기에 주택 구입 시 금융기관 대출 의존도가 더 높기 때문으로...
서울 아파트값 44주째 상승…오름폭은 둔화 추세 2025-12-04 14:02:10
집값 오름세를 이끌어온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모두 상승 폭이 줄었다. 강남구 아파트값 상승률은 지난주 0.23%에서 이번 주 0.19%로 0.04%포인트 하락했다. 서초구(0.22%→0.21%), 송파구(0.39%→0.33%)도 오름폭이 둔화했다. 한강 벨트 지역인 마포구(0.18%→0.16%)와 성동구(0.32→0.26%)도 상승세가 약해졌다....
'이 동네' 아파트, 신고가 속출하더니 강남보다 더 올랐다 2025-12-04 14:00:03
강남 3구 가운데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송파구다. 19.38% 치솟았다. 이어 서초구 12.94%, 강남구 12.64% 등 순이었는데 과천은 18.76% 뛰어 서초, 강남을 웃도는 집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과천 내 주요 단지들은 '30억 클럽' 입성을 앞두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시 중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