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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투자자 울렸던 태림페이퍼…또 상장 한다고? [쓰리고] 2022-03-05 07:00:00
특별취재팀이 만난 김성형(가명)씨는 오래 전부터 태림페이퍼의 가치에 주목해온 투자자 중 한사람이다. 기업 재무 계통에서 일해 재무정보에도 빠삭했다. 나름의 분석과 전략을 통해 수 천만 원을 투자했지만 결과적으로 태림페이퍼 주식을 강제로 뺏겼다고 했다. 도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태림페이퍼...
왜 나만 당할까?…`개미지옥` 상장폐지의 늪 [쓰리고] 2022-03-03 19:11:47
빠진 개미 투자자들, 한국경제TV 특별취재팀이 만나봤습니다. 고영욱 기자입니다. <기자> [ 한미영(가명) / 오스템임플란트 투자자 : 한 명이 그렇게 부정을 저질러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가에 대한 의심이 먼저 들었고요, 근데 이게 실체가 그렇게 나오니까 그냥 계속 현실 부정하게 되더라고요. ] [ 조태오(가명) /...
[속보] 바이든 "러 우크라 공격, 동맹국과 단합해 단호히 대응" 2022-02-24 12:35:26
이유가 없는 행동"이라며 "미국은 동맹국과 단합해 러시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CNN은 취재팀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인근에서 몇 차례 큰 폭발음을 듣고 있다고 보도했다....
푸틴, 우크라 내 '군사작전' 선포…"수도 키예프서 폭발음" 2022-02-24 12:16:24
이후 CNN은 취재팀이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인근에서 몇 차례 큰 폭발음을 듣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관계자 역시 로이터통신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정당한 이유가 없는 행동"이라고...
"1억 주면 1평에서도 살 수 있을까"…설채현, 착취 비즈니스에 쓴소리 [쓰리고] 2022-02-20 07:00:00
취재팀 `쓰리고`가 취재한 불법 개 번식 장에 대해 "동물을 물건으로 생각하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설 수의사는 "예쁘니까 빨리 키우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백화점에 물건이 올려져 있는 것처럼 진열돼 있는 강아지들을 데리고 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개 번식 장은 현재 동물보호법에 의한 동물생산업...
천국과 지옥…동물 비즈니스 `두 얼굴` [쓰리고] 2022-02-18 17:19:09
취재팀 `쓰리고`는 동물 학대를 멈춰야 하는 이유를 경제적으로 분석해봤습니다. 갈수록 커지고 있는 동물 비즈니스의 두 얼굴, 배성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220마리 규모 무허가 개 번식장. 굳은 대변이 달라붙은 이른바 `뜬장` 위에 다양한 종류의 개들이 있습니다. [불법 번식장 업주: 이거는 불독, 푸들....
"삼촌, 오늘 하나 쓰고 가"…부동산 전단지의 실체 [쓰리고] 2022-02-05 08:00:00
특별취재팀은 해당 매물이 실제로 시장 가치가 있을지에 대해 따져보기로 했다. 매물의 위치는 김포 한강신도시의 서쪽 끝인 구래동 일원. 김포 경전철의 출발 지점인 양촌역과 인접해 있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대규모 오피스텔이 끝없이 늘어서 있는 것이었다. `공급 과잉`이 우려될 정도로...
`월세 받으려다 빚더미`…무너진 청년의 꿈 [쓰리고] 2022-02-04 17:19:42
시키는 경우가 대다수예요.] 한국경제TV 특별취재팀은 지식산업센터를 판매하는 분양대행사의 실태를 비롯해 투자자를 현혹하는 각종 부동산 광고를 추적했습니다. 폭주하는 부동산 열차에 올라타려는 마지막 탑승객들의 이야기. 오늘(4일) 저녁 7시 30분 한국경제TV 채널과 유튜브에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
"오빠라서 주는 거야"...부동산 여직원의 검은 유혹 [쓰리고] 2022-02-01 08:01:00
취재팀과의 인터뷰에서 소개팅 앱을 통해 만난 여성 이은지(가명)씨의 첫인상을 이렇게 묘사했다. 하지만 첫 만남을 가진지 두 달 만에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됐다. 박 씨는 이 씨의 꼬임에 수 천만 원의 대출을 받고 부동산을 계약했다가 가까스로 빠져나왔다. 현재는 돈을 돌려받는 과정에서 들어간 1천만 원이...
"메타버스 집착 과도하다"…투자 광풍에 뼈 때리기 [쓰리고] 2022-01-22 07:00:00
특별취재팀 `쓰리고`가 만난 홍기훈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후자에 무게를 두고 있다. 홍 교수는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 CFA한국협회 금융지성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가상 화폐에 대한 여러 분석을 내놓고 있는 전문가다. 홍 교수는 "(메타버스에) 약간 과도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