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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총수·친척·임원 주식지급약정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 2025-09-10 12:00:00
편취 규제대상 회사(총수일가 20% 이상 지분보유 회사 및 그 회사가 50% 초과 지분보유 회사)는 81개 집단 소속 958개사였다. 전체 소속회사의 약 31%였다. 전년 79개 집단 939개사보다 다소 증가했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지난 5일 인사청문회에서 사익편취를 위해 경제력을 남용하는 기업집단은 엄단하겠다는...
사회초년생 100여명 등친 전세사기범…193억원 가로채더니 2025-09-09 11:31:22
157명에게서 보증금 193억원 상당을 편취했다. 그는 허위 계약서로 HUG 보증보험 가입을 시도한 혐의도 받는다. 이 범행으로 일부 세대는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었지만 뒤늦게 HUG로부터 가입 취소를 통보받았다. 2심에선 A씨가 다른 피해자들에 대한 전세사기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추가로 선고받은 사실도 드러났다....
화우, '공정거래 베테랑' 오금석 변호사·신영호 前 공정위 상임위원 영입 2025-09-09 10:45:35
물론, 주요 대기업의 담합 사건과 기업결합 심사 등을 총괄했다. 퇴직 후에는 중앙대와 연세대에서 교수로 활동했고, 세종에서 고문으로도 일했다. 이명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최근 정부의 불공정 행위, 사익편취 등에 대한 규제가 갈수록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두 전문가의 합류를 통해 고객에게 선제적이고 효과적인...
공정위, 유진투자증권 현장조사…"사익편취 혐의" 2025-09-08 17:10:50
사익편취 의혹을 공정위에 신고했다. 유경선 회장 일가가 1996년 설립한 천안기업을 통해 건물을 매입한 뒤 유진그룹 계열사에 임대하고, 이후 지분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통행세'를 받았다는 주장이다. 천안기업은 2015년 유진빌딩을 645억원에 매입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사실상 그룹의 지주인 유진기업과 함께 이...
공정위, 유진그룹 내부거래 의혹 관련 현장조사 착수 2025-09-08 15:19:29
일가의 사익편취 의혹을 공정위에 신고했다. 유진그룹 유경선 회장 일가는 천안기업을 통해 건물을 매입한 뒤 유진그룹 계열사에 임대하고 거액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천안기업은 2015년 여의도 유진빌딩을 인수했는데, 이 과정에 유진그룹이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을 체결하고 총 760억원 규모의 채무를 보증하는 등...
공정위 'YTN대주주' 유진그룹 현장조사…총수일가 사익편취 혐의 2025-09-08 15:06:57
'YTN대주주' 유진그룹 현장조사…총수일가 사익편취 혐의 "계열사 부당지원으로 여의도 건물 매입 후 '통행세'" 신고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YTN[040300] 최대주주인 유진그룹의 총수 일가 부당지원·내부거래 의혹과 관련,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실비 있으시죠?"…보험금 줄줄 샜다 2025-09-08 13:52:05
등으로 둔갑시켜 실손보험금을 편취한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8일 이 같은 내용의 실손보험 주요 보험사기 유형과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A병원은 실손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피부미용을 도수·무좀치료로 둔갑시켜 허위 진료기록을 발급했다. 1천50만원짜리 피부미용 패키지를 결제하면 그 금액에...
진료비 쪼개고, 미용을 도수치료로 둔갑…"실손보험 조사 강화" 2025-09-08 12:00:03
둔갑…"실손보험 조사 강화" 실손보험금 편취 일당 대거 검거…금감원 "수사기관·건보공단 등과 공조로 보험범죄 근절"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진료비 영수증을 쪼개 허위로 서류를 발급하거나 피부미용을 도수치료 등으로 둔갑시켜 실손보험금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금융감독원은 8일 이 같은 내...
"수백명 울린 '밈 코인' 뭐길래"…'투자 주의보' 발령됐다 2025-09-06 09:58:43
총 22명으로부터 14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에어드롭 이벤트에 당첨됐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무작위로 발송한 뒤 이를 보고 연락해 온 피해자들에게 MZS 코인을 무상으로 지급하고, 코인 지갑을 설치하도록 했다. 그러면서 개당 시세가 0.001달러, 우리 돈으로 1.4원에 불과한 MZS 코인이 국내...
주병기 "대기업 혐오 안해…부당행위에는 엄정한 제재 필요"(종합) 2025-09-05 20:04:42
사익편취, 자사주를 이용한 지배력 확대 등에 엄정한 제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고려아연[010130]이 영풍·MBK파트너스를 상대로 경영권을 방어하는 과정에서 호주에 설립한 계열사(SMC)를 통해 국내 계열사 주식을 매수한 것과 관련, "순환출자나 상호출자 관련법에 루프홀(loop hole·규제 구멍)이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