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것 했더니…"평균 330일 더 산다" 2025-10-10 08:58:45
미국 암 환자의 약 25%는 암 진단 당시 흡연자였고 이들 중 상당수가 치료를 받으면서도 담배를 피운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암에 걸린 사람, 특히 말기 암 환자에게는 금연이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퍼졌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워싱턴대 의대와 반즈-유대인병원 사이트먼 암센터가 시행한 금연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포커스] "3·4기 암 환자도 금연하면 흡연 시보다 평균 330일 더 산다" 2025-10-10 08:35:43
4기 환자가 생존율 85%에 도달한 시점은 흡연 그룹의 경우 첫 진료 후 210일째였으나 금연 그룹은 540일째였다. 이는 3기 또는 4기 암 환자 중 흡연을 계속한 사람은 85%가 첫 진료 후 210일을 살지만, 금연한 사람의 85%는 540일까지 생존, 거의 1년 가까이 더 사는 셈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논문 제1 저자인 스티븐...
"냄새 눈치 보여"…연초 흡연 확 줄었지만 2025-10-09 14:35:56
각각 22.6%, 36.9%로 16.1%p, 8.9%p씩 내렸다. 반면 50대 이상 남성의 일반담배 흡연율과 2015년 대비 증감률은 50대(34.1%, -2.4%), 60대(26.4%, +0.3%p), 70대 이상(13.5%, -3.5%p) 등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 활발하게 사회 활동을 하는 젊은 층에서 일반담배 흡연율 감소가 두드러졌던 셈이다. 하지만 일반담배와...
천연기념물에 용변보더니 바다로 '휙'…중국인 민폐 '충격' 2025-10-08 21:29:01
당시 흡연을 포착한 한 어르신 승객은 "어디서 담배 피워요! 지금 시대가 어느 때인데! 내리라 그러세요"라고 소리쳤다. 다른 승객들도 불편함을 토로하는 가운데, 중국어로 말하는 여성의 목소리도 들렸다. 흡연하던 여성은 창문 바깥으로 손가락으로 담배를 튕기며 재를 털다가, 승객들의 성토가 이어지자 결국 꽁초를...
15세 미만은 못한다…'SNS 사용금지법' 예고 2025-10-08 12:11:49
정책연설에서 "미성년자에게 흡연과 음주를 금하듯 SNS 역시 통제가 필요하다"며 세계 최초로 미성년자의 SNS 금지법을 도입한 호주 사례를 언급했다. 오는 12월부터 시행되는 호주의 SNS 미성년자 사용금지법에 따르면 16세 미만 청소년이 페이스북이나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 계정을 만들면 해당 플랫폼에 최대 4천950만...
故 정세협, 개콘 녹화도 했는데…가슴 쥐어짜는 통증 있다면 [건강!톡] 2025-10-08 10:33:15
등 조절하기 어려운 요인도 있지만,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과 같은 생활습관으로 인한 원인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심근경색 외에도 심근질환, 판막질환, 부정맥 등 다양한 질환이 심장마비를 유발할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질환들이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본인도 모르는 사이 진행될 수 있다는...
덴마크, 15세 미만 SNS 사용금지법 도입 예고 2025-10-08 00:06:21
지난달 10일 연례 정책연설에서 미성년자에게 흡연과 음주를 금하듯 SNS 역시 통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세계 최초로 미성년자의 SNS 금지법을 도입한 호주 사례를 "선구적"이라고 표현하면서 "유럽에서 다음 단계로 무엇을 할 수 있을 지 호주의 정책 이행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오는...
"이대리, 담배 피우러 갔어?"…'주4.5일제'에 딴짓 단속 나선다 [사장님 고충백서] 2025-10-07 07:00:05
흡연 시간을 최소화하라는 방침을 전 직원에게 전달했다. “짧은 근무시간 안에 집중적으로 일하자”는 메시지다. 한 대형 게임사는 최근 사내 전산시스템에 ‘마우스 감시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직원 PC에서 마우스 움직임이 15분 이상 멈추면 근무 중단 사유에 대해 소명을 요구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흡연이나 개인용...
공동주택 층간소음·간접흡연 민원 5년간 51만건 2025-10-04 08:00:05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공동주택 층간소음·간접흡연 민원은 51만2천955건이었다. 층간소음 민원은 32만345건, 간접흡연은 19만2천610건으로 집계됐다. 두 민원을 합산한 건수를 연도별로 보면 2020년 6만9천703건에서 2021년 7만9천415건, 2022년 8만4천386건, 2023년 11만1천959건, 2024년에는 16만7천492건까지 늘어나...
"500만원 달래요"…'담배·커피타임도 근로수당 줘야한다'는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10-04 06:00:26
근무 중간중간 주어진 5~10분의 커피·흡연 시간은 법정 휴게시간으로 보기 어려워, 그 시간만큼 '연장근로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제3부는 최근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 A와 B가 한 건설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임금 소송에서 이같이 판단하고 회사측 상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