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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퍼홀릭' '리멤버 미' 쓴 소피 킨셀라, 뇌종양으로 사망 2025-12-11 06:57:22
2권은 아이슬라 피셔 주연 영화로 제작됐다. 이 책으로 그는 젊은 여성들의 삶과 사랑을 유쾌하게 그리는 '칙릿' 장르 작가로 꼽혔다. 그의 작품들은 40여개 언어로 번역돼 60여개국에서 5천만부 이상 팔렸다. 1969년 런던에서 태어난 그는 옥스퍼드대에서 음악을 공부하다 철학, 정치학, 경제학으로 전공을 바꾸고...
권오갑 "숨은 영웅들 헌신 발굴…뜻 이어갈 것" 2025-12-09 17:56:14
후 40여 년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확대해 온 정덕환 씨(가운데)가 받았다. 유도 국가대표 출신인 정씨는 부상으로 전신마비 1급 장애 판정을 받은 뒤 장애인 자립 중심의 ‘생산적 복지’ 모델 구축에 힘써왔다고 재단은 소개했다. 최우수상 단체 부문은 소아·청소년 환자를 지원해 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바이오산단·서울아레나 개발 속도…중랑천 일대 '베드타운' 깨운다 2025-12-09 17:39:36
권 지하철 4호선을 연장(진접선)하는 조건으로 남양주시와 차량기지를 이전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달 1일 철도종합시험운행에 들어간 데 이어 내년 6월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전철 입출고와 경정비가 이뤄지던 창동기지를 개발할 길이 40년 만에 열린 셈이다. 창동차량기지와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이전 부지에...
한경협, 우수 자문기업 20개사 선정…3년 새 매출 5배 사례도 2025-12-09 11:07:27
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의 권영혁 자문위원의 도움을 받아 사업 구조를 재편했다. 권 위원은 여러 분야로 분산된 사업군을 당뇨 분야로 집중하고 당뇨환자 고객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제안했다. 이를 바탕으로 ㈜우노헬스케어는 혈당 개선 기능을 갖춘 '단백질 쌀'을 출시했고 이후...
"미국 가치 반하는 세력"…중국 비판하던 트럼프의 '변심'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2-08 18:56:19
인식하는 대목에서는 ‘비(非) 서구권 경쟁국’ ‘타국’ ‘잠재적 적대세력’ 등으로 변주해 가면서 중국을 지칭했다. 반면 경제 교류를 하면서 잘 해 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대목에서는 중국을 중국이라고 썼다. “베이징과의 진정한 상호 이익이 되는 경제 관계”를 만들겠다는 문구가 대표적이다. 중국과 좋은 관계를...
[특파원 칼럼] 트럼프가 중국과 결전을 피하는 이유 2025-12-08 17:42:26
인식하는 대목에서는 ‘비(非)서구권 경쟁국’ ‘타국’ ‘잠재적 적대세력’ 등으로 변주해 가면서 중국을 지칭했다. 반면 경제 교류를 하면서 잘해 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대목에서는 중국을 ‘중국’이라고 썼다. 중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현재 30조달러 규모의 미국 경제를 40조달러까지 키울 수 있다”는 문장은...
AGF 2025, 사흘간 10만명 몰렸다…40% 급성장 2025-12-08 09:32:56
2025, 사흘간 10만명 몰렸다…40% 급성장 71개사 1천75부스 역대 최대 규모 기록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AGF) 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AGF 2025에 사흘간 관람객 10만 명이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2018년 시작 이래 개최 6회차를 맞이한 AGF는 올해 처음 행사 기간을...
"3시간도 기다릴 수 있어요"…새벽부터 '오픈런' 바글바글 [현장+] 2025-12-06 19:34:20
지식재산권(IP)이기도 하다. 신작 게임 시연 대기줄이 3시간을 넘은 '명일방주: 엔드필드' 부스가 이를 방증한다. 통상 AGF는 팬 페스티벌 성격이 강해 신작 시연보다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부스를 채우는 경우가 많다. 코어팬층이 많은 서브컬처 특성상 AGF 방문객 대부분이 신작을 둘러보기보다 좋아하는 IP를...
관봉권·쿠팡 상설 특검 수사 개시…"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2025-12-06 11:33:46
들어갔다. 현판식에는 김기욱(사법연수원 33기)·권도형(변호사시험 1회) 특검보와 수사단장을 맡은 김호경(37기) 광주지검 공공수사부 부장검사가 함께 참석했다. 안 특검은 지난달 17일 임명돼 준비기간 동안 사무실을 마련하고 특검보 인선을 마무리하는 등 특검팀 출범 준비를 마쳤다. 특검법상 수사 기간은 최장 90일(...
영하 60도, 사체로 벽 쌓고 버텼다…엘리트 교수의 '미친 짓'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2-06 00:10:23
태연하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유화 물감 대신 영하 40도의 혹한에서도 얼거나 갈라지지 않는 템페라 물감(달걀 노른자 등을 섞은 물감)을 사용해서, 그는 비현실적으로 짙은 고산지대 하늘의 파란색과 보라색을 그렸습니다. 그렇게 지난 세월이 5년, 걸어온 길은 2만5000km. 레리히는 1927년 마침내 최종 목적지인 티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