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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복권 초대박…이번엔 2조6천억원짜리 크리스마스 선물 2025-12-25 16:37:40
2억9천220만분의 1 적중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전야에 무려 2조6천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된 행운의 사람이 나왔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현지시간) 밤 진행된 미국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18억달러(약 2조6천억원)의 상금을 받을 1등 당첨자가 나왔다. 1등 당첨...
"달러 약세 영향"…15개월 만에 '붕괴' 2025-12-25 16:31:12
낮은 7.0392위안으로, 지난해 9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올해 들어 역내위안·달러 환율은 3.99%, 역외위안·달러 환율은 4.58%가량 하락했다. 이는 최근 5년 사이 가장 강한 흐름이다. 그럼에도 중국의 디플레이션 압력과 무역 비중 등을 고려하면 위안화는 여전히 저평가됐다는 평가도 있다. 골드만삭스는 위안화 가치가...
'640명 사망' 스리랑카 대홍수·산사태, 재산 피해액만 6조원 2025-12-25 16:24:16
피해는 9억8500만달러(약 1조4200억원)로 전체 피해액의 24%였다. 세계은행은 또 "강 주변 학교를 비롯해 의료시설, 기업, 대규모 산업시설 등도 심각한 피해를 봤고 추정 피해액은 5억6200만달러(약 8100억원)"라고 설명했다. 세계은행이 추산한 피해액은 직접적인 물리적 피해에 한정해 계산됐으며 복구나 재건 비용은...
11억에 팔린 아파트가 한 달 만에…집값 들썩이는 동네 2025-12-25 16:21:11
3월 7억8000만원에 손바뀜한 ‘태릉우성’ 전용면적 84㎡는 최근 호가가 8억9000만원까지 올랐다. 2022년 기록한 최고가(9억6000만원)에 근접했다. ‘태릉해링턴플레이스’ 전용 84㎡는 지난달 11억6000만원에 팔렸다. 호가는 14억원까지 올라 2021년 최고가(13억5000만원)를 넘어섰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640명 사망' 스리랑카 대홍수·산사태, 재산 피해액 6조원 육박 2025-12-25 15:58:11
피해는 9억8천500만달러(약 1조4천200억원)로 전체 피해액의 24%였다. 세계은행은 또 "강 주변 학교를 비롯해 의료시설, 기업, 대규모 산업시설 등도 심각한 피해를 봤고 추정 피해액은 5억6천200만달러(약 8천100억원)"라고 설명했다. 세계은행이 추산한 피해액은 직접적인 물리적 피해에 한정해 계산됐으며 복구나 재건...
"판매촉진비·장려금 내라"…쿠팡, 2조원 넘게 걷었다 2025-12-25 13:02:11
판매촉진 명목으로 1조4천억원 이상을 받았다. 이는 쿠팡이 직매입으로 거래한 전체 금액 24조6천953억여원의 5.76%에 해당한다. 또, 쿠팡은 직매입 거래 금액의 3.73%에 해당하는 금액을 판매장려금으로 받았다. 거래금액을 토대로 역산하면 9천211억원 수준으로, 온라인 쇼핑몰 평균(3.5%)보다 많다. 쿠팡은 2023년 6월...
한화 "美필리조선소서 미군 핵잠 건조하기 위한 준비 착수" 2025-12-25 12:00:02
수석부보좌관직에서 물러났다. 한화에는 지난 9월 합류했다. 웡 CSO는 "미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미국 조선업을 다시 강화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이미 분명히 제시했다"며 "그 과정에서 필라델피아를 중요한 거점으로 보고 있고, 한화필리조선소를 중심으로 핵추진 잠수함을 포함한 여러 선박을 건조하는 방향을 염두에 ...
쿠팡, 납품업체서 판매촉진비·장려금 2조3천억원 넘게 걷었다 2025-12-25 12:00:02
판매촉진을 위한 비용으로 1조4천212억원을 받았다. 이는 쿠팡이 직매입으로 거래한 전체 금액 24조6천953억여원의 5.76%에 해당한다. 또, 쿠팡은 직매입 거래 금액의 3.73%에 해당하는 금액을 판매장려금으로 받았다. 거래금액을 토대로 역산하면 9천211억원 수준으로 볼 수 있다. 쿠팡은 직매입으로 마진을 남기는데도...
구글 TPU에 흔들린 엔비디아…TPU 설계자들 사버렸다 2025-12-25 09:49:39
9월에는 기업가치가 69억달러(약 10조원)로 평가받았다. 삼성카탈리스트펀드도 이 펀딩에 참여했다. 엔비디아는 이번 거래가 '인수'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반독점법을 피하기 위해 일부 기술과 인재 빼가는 '인력 흡수(Acqui-hire)' 형태라는 분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거래를 메타의 스케일AI...
엔비디아, 29조원 질렀다...AI칩 스타트업 라이선스 계약 2025-12-25 09:01:03
지난 9월 약 69억달러(약 10조원)의 기업가치로 7억 5천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 회사는 대규모 언어 모델의 추론 관련 작업 속도를 높이는 데 사용되는 AI 가속기 칩을 주로 설계해왔다. 올해 매출 목표는 연간 5억달러(약 7천억원)다. 그록의 설립자 조너선 로스 CEO는 최근 주목받는 구글의 텐서프로세싱유닛(T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