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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금법 개정으로 재편되는 PG 생태계…플랫폼 기업들의 선택은?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12-07 07:00:05
교훈을 바탕으로, 더 안전하고 투명한 전자지급결제 시장을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 모두의 과제다. 법무법인 태평양의 미래금융전략센터(센터장: 한준성 고문)는 2024년 5월 출범하여, 금융권 디지털 혁신 가속화와 금융 기술 발전에 발맞춰 가상자산·전자금융·규제대응·정보보호 등 금융 및 IT 분야 최정예 전문가들로...
코인원, 법인 전용 서비스 페이지 '코인원 비즈' 오픈 2025-12-05 17:53:46
편리하게 가상자산 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법인 전용 서비스 페이지다. 회원가입부터 가상자산 거래까지 투자에 필요한 절차와 다양한 법인 전용 혜택이 담겼다. 코인원은 법인의 단계적 가상자산 시장 참여가 예고된 만큼 전용 플랫폼을 통해 법인 고객 사전 유치를 본격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코인원 관계자는...
실험에서 금융 인프라로…디지털자산 6가지 트렌드 2025-12-01 06:02:07
자산’으로 분류하는 회계 프레임이 자리 잡고 있다. 둘째, 커스터디 인프라의 제도화다. 다자간 계산기술(MPC) 기반의 다중서명 구조, 보험 연계형 수탁 서비스, 라이선스형 커스터디 플랫폼(BitGo,CoinbaseCustody 등)의 확산은 비트코인을 금융기관의 보관 자산으로 인정받게 했다. 미국의 회계기준위원회(FASB)는...
케이뱅크, 3분기 순익 48% 감소…“투자 확대 영향” 2025-11-13 09:56:24
200만명을 넘어섰다. 여수신의 안정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케이뱅크는 지난 3분기 1115억원의 이자이익을 거뒀다. 전년 동기보다 3.7% 늘었다. 비이자이익(229억원)은 90.8% 급증했다.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통한 운용수익과 가상자산 거래 관련 펌뱅킹 수수료가 증가한 영향이다. 대출비교 서비스와 플랫폼 광고 수익도...
금융硏 "내년 한국 경제 2.1% 성장 전망…내수 회복세에 반등" 2025-11-11 14:00:02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원은 가상자산 시장과 관련해 "2단계 입법 과정에서 금융혁신 지원과 함께 이용자 보호, 불법거래 방지, 금융시스템 안정성 확보 등 규제 수요가 중요하게 고려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은 외환통화정책, 지급결제 거래 안정성 등을 고려해 진입·영업행위·건전성·시...
증시 불장에 코인 신사업도 순항…로빈후드 '상승 랠리' 2025-11-03 17:27:16
오르면서 주식투자자가 증가하고 있다. 로빈후드에 자금을 예치한 투자자는 2023년 2분기 2320만 명에서 지난 2분기 2650만 명으로 불어났다. 같은 기간 로빈후드를 통해 운용되는 자산 규모는 890억달러에서 2790억달러로 세 배 이상 늘었다. 포트폴리오 분석 등 유료 구독서비스 이용자는 2분기 기준 348만 명으로 1년 새...
한밤의 가상자산 대폭락 부른 ‘무기한 선물’ 2025-11-03 06:01:50
등장했다. 퍼프 덱스는 중앙 거래소처럼 고객 자산을 예치받지 않는다. 사용자는 자신의 지갑을 연결해 직접 거래하고, 모든 거래내역은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거래의 투명성, 자산의 자율성, 접근성 면에서 큰 진보였고,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같은 프로젝트는 그 중심에 있었다. 하지만 이번 사태는 탈중앙화가...
고팍스 "바이낸스와 협력해 고파이 상환 후속 절차 검토" 2025-10-16 19:37:26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 고파이를 운영해왔으나, 지난 2023년 FTX 사태로 지급불능 사태를 맞았다. 바이낸스에 따르면 지난 2023년 8월까지 총 7천만달러(지급 시점 기준) 규모의 배상을 완료했고, 올해 7월 말 기준 1억2천200만달러의 피해액을 남겨뒀다.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코인판 '지각변동'…바이낸스, 고팍스 인수 마침표 2025-10-16 17:25:25
1위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2년 반 만에 국내 5위 원화마켓 거래소 고팍스 인수를 마무리했습니다. 네이버를 등에 업은 두나무의 독주 체제 속에서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재편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민재 기자.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 FIU가 고팍스의...
"이더리움 싹쓸이" 꿈에…서학개미 1조 베팅 2025-10-16 17:21:00
커질수록 이더리움의 가치도 상승하고, 예치 수수료와 대출 이자 등 수입도 늘어날 것이란 게 리 의장을 비롯한 ‘이더리움 강세론자’의 주장이다. 리 의장은 CNBC 인터뷰에서 “스테이블코인 법제화를 계기로 금융 서비스와 가상자산은 하나로 통합되고 있고, 이 생태계의 근간에는 이더리움이 있다”며 “비트마인의 ...